건축가의 수첩, 담디 편집부

한 시간 만에 후루룩.

남의 수첩이랑 메모보는거 왤케 재밌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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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가의 수첩(Architect`s Notebook)

저자

담디 편집부 지음

출판사

담디(도). | 2013-10-14 출간

카테고리

기술/공학

책소개

건축가의 수첩은 아이디어 보물 상자다._루이스 칸건축가의 수첩에...

글쓴이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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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장에 하나씩

"우리에게 수첩은 사무실 그 자체이다. 프로젝트가 발생하면 수많은 스케치들이 벽에 붙기 시작한다. 추상적인 개념스케치부터 가구디테일의 스케치까지, 프리젠테이션 시퀸스부터 건축형태까지. 그 사이사이를 사진과 스터디 모델들이 개입한다. 아울러 사이트에 나가거나 외부 미팅을 나가거나 학교에서 강의를 할 때는 ‘위성수첩’을 사용한다. 그 수첩에 기록되는 스케치 혹은 노트들은 ‘본체수첩’에 접속되고 보완을 이룬다."

멋져!

"사진은 기록하지만 그림을 그리는 행위는 운동기억을 만들어낸다."

와 이런 박스 수첩개념 너무 재밌다! 완전 창조적임!

"나는 수첩을 가지고 있지 않다. 종이나 모형, 아이디어들을 적은 것들은 상자에 보관한다. 프로젝트의 영혼이 담긴 상자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