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추천] 하이틴 이제 질렸지? 고전 로맨틱 한술 들어간 영화 추천 - 뻔함 주의

1/7/2013 Arch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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뻔한영화추천 주의하길바래^*^

 

내가 추천할 영화들은...

하이틴보단 조금 더 성숙한 정말 개인과 개인의 사랑, 인생 얘기를 담은 영화들

 

뭐 몇몇 영화들은 그냥 재미있어서 남주가 잘생겨서 추천한 것도 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 Prime love

 

 

 

 

이 영화는 내가 정말 추천하는 영화야

내용은 연상녀와의 사랑이야기인데

굉장히... 꼼꼼하고 감정표현이 잘 된 영화야

 

난 처음에 포스터만보고 그냥 크리스마스에 개봉하는

많~은 코맨틱코메디st영화 중 하나인 줄 알고 본거였는데

 

가슴 찡하고 설레게하는 영화였어

 

아마 내가 나이가 들면 또 보고싶은 영화 중 하나야

 

엔딩이 너무 이쁘고

캐릭터들도 정말 실제로 살아있는 캐릭터같고...

하이틴로맨틱코미디영화처럼 통통 튀고 mean girls처럼 걸리쉬하지도 않지만

 

아 이게 사랑이구나

이런 모양의 사랑이구나 하는 걸 느낄 수 있어 ㅎㅎㅎ

 

 

 

 

 

 

 

 

정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엔딩이 너무 기억에 남는다....ㅋㅋㅋㅋㅋㅋ

내가 이영화를 고등학교때였나 중3때였나 하여튼 나온지 얼마 안된 후에 티비로 새벽에 보는데

진짜 다 보고 심장이 뛰어서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2. It's complicated! 

 

 

 

 

 

 

이 영화는 별기대 없이 본 영화였는데 너무 행복하게 잘 봤던 영화야

메릴 스트립의 너무나도 멋진 연기로 영화 내내 그녀에게 감정을 푹 쏟아 이입해서는

울고 웃고 행복하게 글썽이면서 너무너무 잘봤어!

 

중년의 사랑인데

메릴은 이혼녀야 그래서 전남편얘기도 나오고 현재 사랑이 이루어지려는 남자의 이야기도 나와

막 섞여

그러면서 온 가족들도 나와서 가족의 사랑도 나오고....... 너무너무 행복한 영화야

 

아마 크리스마스에 가족들 또는 결혼까지 생각하는 남자친구와 보면 좋지않을까? 싶은영화야

물농 난 혼자봤지만...

foever alone....

 

 

 

3. Julie and Julia

 

 

 

 

 

 

이 영화는 모두들 알지?ㅎㅎㅎㅎㅎㅎㅎㅎㅎ

기분좋고 훈훈하기로 유~명한 영화...

 

몇일 전 티비에서 해주는데 이런 잔잔한영화 절대 안보는 우리아빠도

끝까지 보게만든 마성의 영화야 ㅎㅎㅎㅎㅎㅎ

 

역시나 내가 사랑하는 메릴스트립이 나왔찌

정말 연기 너무 잘하는 거 같애

사랑스러운 줄리 역을 뒈박 잘했어

영화 끝날때까지 그 억양은 잊혀지질 않곸ㅋㅋㅋㅋㅋㅋ

 

 

 

 

 

 

 

영화 중간중간 나오는 요리들과 잔잔한 에피소드들

각기 다른 연도에서 사랑을 요리해가는 예쁜 부부들의 모습에 괜히 가슴이 찡해져

슈ㅣ벌 애플타르탱 먹고싶어 뒤지는줄^^

 

 

 

 

4. Rabbit without Ears

 

 

 

 

얘도 또 엄청 유명한 독일영화 ㅎㅎㅎ

우리나라에서 독일섹시남 뽑아봐 하면 단박에 나오는 틸 슈바이거 주연작이야

 

이건 진지하거나 잔잔하고 혹은 성숙한 로맨스영화는 아닐지라도

 

단지 남주가 날 개같이 헉헉거리게 만드는 섹시함을 갖고있고

내용이 귀엽기 때문에 넣었어 ^*^

 

 

 

5. Amelie 

 

 

 

 

 

 

 

아... 내 사랑 아멜리에♥

솔직히 난 프랑스에 환상도 없고 가고싶은 맘도 없지만

이 영화만은 정말 사랑해

 

 

 

 

이영화도 개유명하니까

 

 

 

 

 

이렇게 독특하고 사랑스러운 아멜리에가 사랑에 빠지는 순간

아멜리에가 보는 세상은 장난감세상같아

디즈니영화 속의 꿈의동전같애..

하지만 아멜리에는 겁쟁이야

 

6. Love me if you dare 

 

 

 

 

 

 

이 영화 또한 겁나게 유명해서 내가 두번 말해봐야 입아픈 영화지

 

 

 

 

내용은 어릴적부터 소꿉친구였던 여주와 남주가

클때까지 서로 장난을 치는 영화야

 

 

서로 한번씩 장난을 치고 저 ..뭐라그러냐 목마?장난감을 넘겨주고

다시 장난치고 넘겨주고 그런방식인데

 

점점 커갈수록 서로에게 마음이 커져가는데 그걸 고백하진 못하고

그냥 계속 장난만 치는... 그런 감정의 표현이 잘 스며있는 영화야

 

 

 

 

이 영화 역시 엔딩이 엄청 유명하지?

꼭 체크하도록해 ㅎㅎ

아멜리에 다음으로 내 사랑이야...

 

7. Think like a MAN 

 

 

 

 

 

 

ㅎㅎㅎ 이번영화는 코미디+로맨스영화야

로코물!

내가 이 영화를 추천하는 이유는

현실을 고대로 반영하기때문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론 영화니까 과장된 부분도 있지만!

보면

 

한 남자가 남자가 관한 모든걸 알려주는 연애책을 내면서 발생하는 일이야.

 

 

 

 

 

이중에서 난 몽상가형의 남주를 보고 뿅 갔던 기억이 나...

아침에 음식을 차려놓고 들고와서 아름답다고 말해줬던 남주

눈이 참 이쁜 남주

 

8. Mozart and the whale

 

 

 

 

이미 조쉬하트넷이 나왔다는 이유하나로도 뜬 영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내용까지 내겐 너무 좋은 영화야

 

이 영화는 호불호가 심한 것 같아

이해할 수 없지만.....

여주의 성격이 너무 이랬다저랬다한다는거지

 

9. P.S. I love you 

 

 

 

 

 

 

 

이 영화는 사실 내가 제라드 버틀러에게 빠져있었을 때

그냥 아무생각없이 받아 본 영화였는데

세상에....

정말 강추해

 

몇몇 사람들은 지루하다고 할 수 있겠지만

정말 멍 하니 보고있으면

눈물이 주르륵나고 그냥 로맨틱영화인 줄 알았는데

내 인생에 힘을 실어준 영화였어

 

 

 

 

 

 

내용은 남편이었던 제라드 버틀러가 죽고,

힘들어하던 그녀에게

생일날 갑자기 남편에게서의 선물이 도착해

 

10. Closer 

 

 

 

 

 

 

 

무슨 말이 필요하겠어

클로저.. 영화 제목까지 쥑여주는 거 같아....

 

각기 다른 인생을 살다 사랑에빠져 모이게된 네명의 얽힌 사랑 이야기 

라고 감히 표현해도 될까?

 

 

 

 

첫 사랑에 빠진순간 가졌던 모든 환상과 부푼 감정들이 

시간이 갈 수록 실망과 애착, 애증이라는 한숨으로 바뀌어가는 관계를 잘 풀어 보여주고있는 영화...

 

 

Hello strang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