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방탄소년단 슈가 둘째 민윤기 성격/멘트/짤 #iHeartAwards #BestFanArmy #BTSARMY @BTS_tw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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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들 한정 입동굴 민윤기씨

요즘 방탄 달방에서 예능감 터진다는 말 많은데

사실 원래 본인들끼리 있을 때가 세상즐거운 애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중에 민윤기 빠질 수 없져

사실 처음에 보면 막내라인의 비글미에 정신이 없는데

계속 보면 형아들 라인도 장난 없음을 알 수 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중에 민슈가 진짜 세상무기력해서 첨엔 

비글들 사이에서 기빨리는거 아닌가 했는데 뺏기긴 개뿔 

민군주님이셨음ㅋㅋㅋㅋㅋㅋ


솔삐 진행 찰지게 잘하고 맺고 끊는 흐름 잘 이어가고

아 뭐라도 고정으로 하면 잘할텐데 

약간 슈가 성격 보면 시크한거 같지만 사랑/관심 받고 싶어하고

그만큼 겉으론 무관심인데 멤버들 챙기는 거 보면 완전 반전

그리고 어릴적부터 사회의 쓴맛을 봐서 그런지

멘탈 튼튼해보이는 산전수전 다겪은 그런 느낌도 나고

근데도 찌들지 않고 소년미 뿜뿜하는 게 신기하기도 하고.

거기서 더 멘탈에 치이는 듯. 자기 뚝심이랑 음악욕심도 있고

애니어그램 9w1 의 매력포인트 다갖추고 있는 듯 ㅠㅠ슈바

출구가 없다고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애니어그램1번 날개면 완벽주의성향도 가지고 있는 게 맞고

음악같이 자기가 가치를 두는 분야에는 엄청 엄격할 것 가틈


+

참고로 슈가의 10문 10답


1. 촬영 도중 착장을 새롭게 제안하기도 했는데, 패션에 관심이 많나. 
슈가: 좋아한다. 아까는, 원래 준비된 게 좀 더운 것 같아서 바꿔봤다. 별로 비싼 옷을 사 입는 편은 아닌데 액세서리는 공들여서 고른다. 귀걸이, 목걸이, 팔찌, 반지 다 좋아한다. 요즘은 초등학교 때부터 좋아했던 농구화를 모으고 있다. 1년 동안 정신없이 일만 하다 보니 마음이 허해져서 그걸로 채운다.

2. 원래 뭘 하면 충전되나.
슈가: 농구. 학교 다닐 때 대회에서 우승 여러 번 했고, 연습생 때도 매주 일요일엔 농구를 했다. 한강에서 하다가 대학생 형들 팀에 스카우트돼서 같이 했는데 데뷔하니까 시간이 없다. 포지션은 대개 포인트 가드나 슈팅 가드, 발이 빠르고 공격보단 수비 쪽을 잘한다. 그런데 한참 쉬었더니 실력이 줄었다. 예전엔 석 점이 이렇게 멀지 않았는데… (웃음)

3. 다른 사람은 모르는, 일상 속 가장 좋아하는 순간은?
슈가: 혼자 작업할 때. 보통 자정부터 새벽 여섯 시 사이, 제일 스트레스 많이 받는 시간인데 그게 싫지 않다. 사람 많은 곳이나 시끄러운 공간, 왁자지껄한 분위기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리프레시를 위해서라도 누구에게나 혼자만의 시간과 공간은 필요한 것 같다.

4. 데뷔 전 언더그라운드 활동 당시의 민윤기와 지금의 민슈가 사이 가장 큰 변화는 뭔가.
슈가: 그게 요즘 고민거리다. 돌이켜보면 그 사이에 많은 걸 보고 배웠다. 음악적으로도, 그때는 내가 하는 게 다 최곤 줄 알았는데 많이 성장한 것 같다. 하지만 지금은 예전의 날카로움이 없어지는 게 아닌가, 그래서 내 원래 색깔을 잃는 게 아닌가 고민이다.

5. 가사를 쓰는 것과 무대에 서는 것은 어떤 면에서 다른가. 
슈가: 기본적으로 아이돌은 엔터테이너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보여주는 게 강해야 한다. 가사를 잘 쓰고 랩을 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걸 뛰어넘는 게 ‘보이는’ 부분이다. 그런데 그렇게만은 되고 싶지 않아서 내적인 걸 많이 연구하는 편이다. 어느 정도 평가절하되는 면도 있고 어떻게든 과대평가되는 부분도 생기는 것 같으니까. 물론 다 잘하는 게 제일 좋다.

6. 무인도에 3년간 살아야 한다면 멤버 중 누구를 데려가고 싶은가. 
슈가: 지민이. 부려먹게. (웃음) 농담이다. 내가 말이 많거나 재밌는 스타일이 아닌데 지민이는 싹싹하고 의젓해서 잘 맞는다.

7. 재밌는 성격은 아닐지 몰라도 재밌는 캐릭터다. 욕심이 없는 것 같으면서도 야심은 있을 것 같다.
슈가: 엔터테이너로서의 야망은 작을지 몰라도 음악 하는 사람으로서의 야망은 있다. 어릴 때부터 책 보고 공부하는 것보다 보고 듣고 느끼는 걸 많이 좋아해서 최종 목표는 종합 콘텐츠, 문화 자체를 만들어내는 사람이다. 뮤직비디오부터 공연 연출까지 다 할 수 있는. 꿈이 굉장히 높다. 잘해낼지는 모르겠지만.

8. 평생의 운을 한 번에 몰아 쓸 수 있다면 뭘 하겠나.
슈가: 올인하는 성격이 아니라서… 하지만 운이 주어진다면 지금 하는 일에 올인하고 싶다. 인생 길지만, 음악으로 정점을 찍고 싶은 욕심이 있다.

9. 좋아하는 일을 하기 위해 안 좋아하는 일을 해야 할 때, 타협할 수 없는 선은 뭔가. 
슈가: 어느 팬이 “해야 할 일과 하고 싶은 일 중 뭘 먼저 해요?”라고 물어보신 적이 있는데, 해야 할 일이 먼저라고 생각한다. 못 하겠다고 얘기할 상황도 아니고, 자존심 세워가면서 이건 안 한다고 할 정도로 융통성 없는 사람은 아니다. 하지만 한 가지, 음악만큼은 솔직한 거… 그건 포기 못 한다. 내 이야기만 쓰거든.

10. 자신이 세상을 사는 태도를 한마디로 하면 뭘까. 
슈가: 남 신경 안 쓴다. 가사에도 종종 나오는 “I don’t give a shit”. 사람들이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 고민하는 걸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웬만하면 신경 쓰지 않고 살고 싶다. 지금까지도 그냥 살아온 대로 살고 있다. 

진행. 이지혜│교정. 김영진


오늘도 뚠둔 열심히 뚠뚠 투표를 뚠ㄷ누

앙으아아ㅡ아아ㅏ아아


#iHeartAwards #BestFanArmy #BTSARMY @BTS_twt






우여곡절끝에 지민이가 '방탄소년단 사랑한다!' 하고 뛰어내리자 그제야 안심하는 융기

내려오는 지민이보고는 또 눈물닦는 융기,,
몇년 째 같이사는 동생이 얼마나 겁이많은지 제일 잘 알고있기때문에 걱정도되고 안절부절하다가 늠름하게 뛰고 내려오는걸보고는 또 울컥한건지,,,

민융기 츤데레

태형이가 자기 물 먹는거 가만히 보고있다가 다 마시고나서야 태형이물 가리키면서 씨익 웃는 융기,,쏘 서윗,,,,

킬포1 궁둥이 밀자마자 진짜빠질까봐 바로 잡아땡김
킬포2 또 살살밀고 태형이 휘청거리면서 앉으니까 바로 허벅지랑 허리 잡아줌

게임룰 1또 이해못하는 태형이 오조오억번 말해줘도 오조오억번 틀려서 손등때리기 벌칙하러 손 확 잡아땡겨놓고는 그냥 꾹 누르기만하기.


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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