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방탄 201888 시그 슈홉 뽀시락 행각정리 Suge Jhope Sope

슈가 + 제이홉
슈홉의 2018 시.그 애정행각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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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형에 홉한정 따땃함은 시그에서 아주 대놓고 펑펑펑펑
펑펑 터집니다.
아니 우짬 저렇게 티내고 다니는지 이제 숨기지 않기로 한건지
많은 슈홉러 분들께서 둘이서만 화보찍고 다른 멤버 다섯이서 찍은거 말씀해주시는데
난 슈홉의날(슈가의날) 민윤기가 지정한 것도 진짜 얼탱터진게 민형 98% 슈홉글 혹은 솝글 찾아본다 확신했어요.
게다가, 민형 얼답터라 서치도 많이하고 폰 손에 달고 살잖수

(마피아 게임때 민형 호석이 보면서 계속 저렇게 웃는거 설렘//)
근데, 님들아 이번에 진형........(진형되버림 원래 진블리였는데..)
진형 왜그런답니까.......진형 갑자기 치고 올라오기 시작함
호비는 진짜 탄이들이 엄청 좋아하는 것 같아요.
호비한테 엉기고, 보호하고, 눈빛이상하게 바라보고 아니 호비도 남잔데!! 호석이도 상남잔데!!!

이거봐욥...흠...

으응?

흐음.....

상남자 치고는 너무 귀엽고...곱다......
예쁘게 생긴 남자.......예븐남자.......
게다가 성격은 우찌나 온순한지 잘속고 덤벙대고 게임도 잘 못해서
보호본능 들게 만드는 묘한 매력이.......
그러니 자꾸 그렇게 되는거야 정호석!!!!이 마성에 남자야....

본론으로 돌아와서 이번 2018년 시즌그리팅 행각의 포인트
1.  민윤기 옆에 정호석 둘만 함께 촬영중 달달한 행각
2. 민슈가 호비 중심의 세상 호비가 마피아야, 홉몰이현장
3. 진형의 홉사랑과 지민이의 엄마 사랑
4. 호비랑 콥라면 냠냠 호바 다이죠부 다이죠부(괜찮아 괜찮아)
5.호비 믹테 관심 많은 랩라인 호비 사주에 관심 UP
6. 생각의 흐름이 같은 남준이와 호석이
7. 진형이 되버린 진블리
1#. 민윤기와 정호석의 촬영일지

민형 어찌나 호비한테 눈물나게 자기어필하는지
자기를 호비가 많이 알았줬음 좋겠나봐요
쓸떼없는 짓을 잘 안하는 민형을 무장해체 시키는게 이 한살 동생 정호석입니다.
자기 미래에 대해서 자기가 최근 뭐가 좋아졌는지에 대해 
호비한테 말하면서 공감을 얻길 원하는 윤기에요.
이 모습은 마치

갑자기 지금 만나러 갑니다 에서 시도가 유코와 졸업 후 다시 만났을때
유코가 일어나서 떠나갈까봐 자신이 뭘 좋아하고 싫어하는지에 대해 구구절절
쉬지 않고 말했다고 하는 독백이 떠오르네요

슈가 속마음 "덥다....기운 떨어진다"

"그래도 호비랑하니까 재밌다."

"하지만.... 덥다.... 귀찮다..."

그러나, 그런 민슈가를 무표정 해제 시키는 정호석

미늉기 전용 배터리 홉배터리 미션 성공!!

감독님의 저 말에 의미 다르게 동의하는 슈크림
"오케이, 좋아요."

그 후 민형 또 기분 업업됨

그래서 호비한테 아이스크림 먹자며 틈새공략하는 민형
(다른 멤바들 없으니까 오로지 슈가에게 집중된 호비 넘나 이쁜것)

호비 " 진짜, 먹어야겠다~"
(민형 성공했어 성공!! 끼야악)

슈홉의 미미넘치는 화보 스샷
아 둘이 진짜 척척 뭔가 어색함없이 잘함
자알~ 어울린다아!

슈가 "로케로케 로케나와~~"(주고)

호비 " 오키오키 오키나와~~" (받고)

ㄱ그러더니 여기서 또 민형 잔잔한 애정 보여줌
호비가 길이쁘다고 사진 찍는데

민슈가 " 화보집으로 남는다는 거지 우리 추억이"
우리 추억이...
우리?!
민형 언제부터 니가 그런 단어들을 썼다고
호석이랑 있으니까 우리가 막 그냥 나오냐 어?! 어?!!
(으메 설레는것...우리라니//)

민형 알겠어 어유, 그래 둘이 촬영한거
영상으로 남겨 시그 예판때 1빠로 예약했겠어 우리 민형 어?
방탄이라 디씨해서 샀냐 응?
시그 달력 작업실에 가져다 놓을 기센데? 지켜보겠어..

이렇게 슈가랑 호비는 간지 뿜어주며 둘만의 촬영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