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lture/Music · 2022. 8. 28. 20:24
팬텀싱어 포디콰 인터뷰 먹여살린 훈르신 곤졍(+손베) 고훈정
훈르 보컬실력도 실력인데 음색이 너무 좋아 건조하면서 거친듯 안거친데 여기에 성량 터트려주니 버릴게 없음 거기에 부드럽게 부를때는 그것마저 되고 무엇보다 예선부터 노래를 감정이입하게 만드는게 큰 장점같다 지루할 틈이 없다 테크닉적으로도 한소절한소절 대충 넘기는 부분없이 공들여부르는데 감정마저 와닿아 초등학생이 알면 말 다했다. 제1대 ‘팬텀싱어’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뮤지컬 배우 고훈정. 그는 “겁도 많고 두렵기도 해 출연을 하기까지 많이 고민했다”면서도 “팬텀싱어에 나오게 된 것도 다 이유가 있다고 생각한다. 많이 성장하고 배웠다. 지금은 감사하고 고맙다”고 귀띔했다. ‘팬텀싱어’는 끝났지만 고훈정의 무대는 계속 이어진다.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에선 멀티역으로, 내달 14일, 24일 각각 개막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