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리더 #RM 착용 사회적 기업 #모어댄 #백팩 ‘컨티뉴’ 매출 2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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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리더 RM이 작년 유럽여행에 가져가 주목… 올 5월까지 매출 지난해의 두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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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이 미국 ‘빌보드200’ 1위에 오르는 등 돌풍을 일으키면서 사회적 기업 ‘모어댄’이 만든 백팩 브랜드 ‘컨티뉴’(Continew)가 주목받고 있다.

1일 SK이노베이션에 따르면 BTS의 리더 RM은 지난해 가족들과 유럽 여행을 떠날 때 컨티뉴 백팩을 갖고 갔다. RM이 SNS에 이 모습을 공개(사진)해 화제가 됐고 해당 제품은 매진됐다. 네티즌들은 ‘개념돌(개념 있는 아이돌)의 착한 소비’, ‘폐기물을 재활용한 제품이라니 놀랍다’ 등 반응을 내놨다. SK이노베이션은 컨티뉴 백팩을 만드는 사회적 기업 ‘모어댄’을 지원하고 있다.




컨티뉴는 강호동 등 다른 연예인도 사용해 인지도가 더 높아지고 있다. SK이노베이션은 “컨티뉴의 올해 현재 매출이 이미 지난해 매출액 3억여원의 두 배에 이르고 있다”고 말했다. SK스토아 관계자는 “브랜드 인지도 확보가 어려운 사회적기업임에도 불구하고 제품의 품질, 디자인 등이 까다로운 소비자에게 인정받아 높은 판매량을 달성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유명 쇼호스트 유난희씨가 진행하는 ‘유난희의 굿즈’는 중소기업이나 사회적기업 제품의 판로 개척을 위해 시작됐다. 지난 3월에는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SK그룹과의 혁신성장 현장소통 간담회’에서 컨티뉴 백팩을 구매했다.

SK이노베이션은 모어댄의 설립 지원에서 그치지 않고 사회적 기업의 취약점인 인지도와 신뢰도 제고를 위해 공유 인프라 관점에서 홍보·마케팅을 집중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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