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옷 구매 팁 -이미 갖고 있는 아이템과 맞춰보는 패션 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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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전부 쇼핑할 것이 아니라면 보통은
장만한 아이템을 이미 갖고 있는 것들과
함께 코디해야 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당장 필요한 옷만
생각할 것이 아니라 이미 갖고 있는
옷들 중 어떤 것과 함께 코디할
예정인지도 살펴봐야 해요.

만약 친구의 결혼식에 신고 갈 구두를
고른다면 그날 착용할 옷과 스타킹 컬러를
고려해 신발 색상을 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장 예뻐 보이는 핑크색 구두를 샀지만
정작 결혼식 당일 검정 스타킹을
신게 된다면 조화가 어색해 난감하겠죠?

함께 입을 옷을 생각할 땐
아래의 내용을 체크해보세요.



1) 어떤 컬러와 함께 입을 것인가?
2) 어떤 핏과 함께 입을 것인가?
3) 어떤 길이와 함께 입을 것인가?
4) 어떤 스타일에 입을 것인가?



가장 중요한 것은 역시 컬러입니다.
우리가 흔히 ‘패션 피플’이라 부르는
옷 잘 입는 사람들의 특징은
아주 희귀한 아이템으로
온몸을 중무장 하는 게 아니라
심플하고 베이직한 아이템을
개성 넘치고 세련되게 매치한 경우가
많은데요. 그럼에도 그들의 스타일이
매력적으로 느껴지는 이유는 바로
‘컬러 센스’에 있습니다.


같은 디자인, 같은 색의 옷을 갖고 있어도
어떤 컬러들과 조합하느냐에 따라
천차만별의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데
이것이 컬러 조합의 장점이자,
이 부분을 어려워하는 분들께는
단점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컬러조합 방법은 책의 3장에서
체크하실 수 있습니다.)



두 번째로 중요한 것은 ‘핏’입니다.
핏은 쉽게 말해 ‘강· 약 조절’이에요.
전체적인 옷차림에서 확! 잡아 주는
부분이 있다면 느슨하게 풀어 주는
부분도 있어야 훨씬 자연스럽고
세련된 느낌을 줄 수 있습니다.


가령 타이트한 스키니진을 선택했다면
상의는 조금 루즈한 실루엣이 좋습니다.
A라인의 풍성한 풀 스커트를 입었다면
상의는 짧고 타이트한 옷을 착용하면
더 어울리듯, 함께 착용할 옷의 ‘핏’을
체크하는 일은 상당히 중요합니다.



<에디터의 소소한 코멘트>
재킷이나 아우터 안에 입는 옷은
돌먼(가오리형) 슬리브를 피해야
행동 할 때 편안합니다.
조끼나 민소매 원피스 안에 입을 옷은
타이트한 것이 좋은데요.
만약 그 안에 블라우스나 셔츠를 매치할
계획이라면 조끼나 민소매 원피스의
겨드랑이 부분 파임이 충분한지
체크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세 번째는 ‘길이’입니다.
길이는 특히 아우터 안에 입을
원피스나 스커트 선택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요.
아우터 밖으로 스커트 밑단이
빠져 나오는지 아닌지,
빠져 나온다면 얼마나 나오는지가
세련된 스타일링 완성에 있어
상당히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가장 안전한 매칭은 스커트나 원피스가
외투보다 짧거나 거의 동일선상에
있는 것이며, 밑단이 아우터 밖으로
어설프게 한두 뼘 정도 나오는 일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다면 ‘아우터에 이너를 맞출 것이냐’,
아니면 ‘이너에 아우터를 맞출 것이냐’가
또 고민인데요. 가격대가 높고 가장 바깥
부분에 위치해 눈에 바로 들어오는
아우터를 먼저 고르고 여기에 받쳐 입을
원피스나 스커트를 아우터의 길이에 맞게
선택하는 것이 더욱 현명한 방법입니다.


<에디터의 소소한 코멘트>
무릎 아래로 치맛단이 내려가는
길이가 긴 미디 스커트나 원피스는
아우터를 엉덩이를 덮지 않는 짧은 길이로
선택하는 것이 자연스럽습니다.
어설프게 밑단이 아우터 밖으로
빠져 나오면 다리가 짧아 보이며
전체적인 스타일이 어색해 보일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마지막은 스타일!
의외로 스타일이 가장 마지막 순위에
있는 이유는 ‘믹스 매치’ 때문입니다.
최근엔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백화점 마네킹에 걸려 있는 스타일을
그대로 가져와서 세트로 착용하는 것보다
각각의 아이템을 자신만의 개성에 맞게
코디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따라서 블레이저와 함께 입을 바지를
쇼핑한다고 꼭 그것이 슬랙스일 필요는
없으며 스키니진에, 스니커즈 신발과 함께
캐주얼하게 매치할 수도 있는 것이죠.
즉, 함께 입을 옷의 ‘스타일’은 자신이
코디를 어떻게 풀어 낼 것인가에 따라
다양해지기 때문에 특별한 법칙에 구애받지
말고 자유롭게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위의 조건들을 모두 충족할 수 있는
명확한 아이템을 선정했다면 마지막으로
과연 그것이 나와 잘 맞는지
점검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최적의 아이템이 H라인 미니 스커트라는
결론이 나왔더라도, 당신이 활동적이고
움직임이 많은 타입이라면
다른 아이템이 더 좋을 수도 있습니다.
최적의 아이템이 ‘오렌지색 니트’지만
내가 쿨 톤 피부라면 이 또한 차선책으로
다른 색 니트를 선택하는 것이 좋겠죠.



나와 잘 맞는 옷인지 최종 판단 할 때
고려해야 할 세 가지는
취향, 피부 톤, 활동성입니다.
피부 톤은 상의나 아우터 선택에 있어서,
활동성은 신축성 체크에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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