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 근황 촬영지에 수제도시락 100개 보낸 백종원, 귀가 11시 넘은 적 없는 다둥이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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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gram 'yujin_so'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백종원의 아내 사랑을 증명하는 사진들이 올라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백종원은 지난 2016년 소유진 드라마 촬영장에 수제도시락 100개를 보냈다. 도시락 표면 편지에는 "미정아… 다다음주면 집에 오는 거니? '아이가 다섯' 끝까지 화이팅하세요! 백주부"라는 그의 달콤한 메시지까지 적혀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도시락은 먹음직스러운 음식들로 가득 차 있어 눈길을 끈다. 소유진을 향한 백종원의 사랑이 다분히 느껴졌다. 소유진은 당시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하며 남편의 사랑을 팬들에게 전하기도 했다.

KBS2 '해피투게더3'



Instagram 'yujin_so'

그뿐만 아니다. 지난 16년 KBS2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소유진은 "남편 백종원이 회식이 있어도 밤 10시면 꼭 귀가한다. 가끔은 나도 혼자 영화도 보고 싶은데 단 하루도 11시를 넘어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MC들은 "백종원 씨가 촬영장에 꽃바구니를 보내고 러브레터까지 써주신 걸로 알고 있다"고 말을 더했다. 이에 소유진은 "그때 몰래카메라 하는 줄 알았다"고 당시의 소감을 전해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Instagram 'yujin_so'

한편 지난 2013년 1월 결혼한 백종원-소유진 부부는 슬하에 아들 용희 군과 딸 서현 양을 두고 있다. 올해 2월에는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건강한 셋째를 득녀해 다둥이 부모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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