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오브 파이 제작진 영화 '오두막' 명대사 모음 (누군가가 미워질 때 보면 좋은 영화)

'라이프 오브 파이' 제작진이 영화화한 <베스트셀러> '오두막' 종교적인 색채가 있는 영화이지만 내용 자체가 인간에게 상처받은 마음을 치유해가는 과정이라서 종교 상관없이 봐도 좋은 영화. 영상미랑 대사들이 좋음. 책이 더 재밌다고 함.

간략한 줄거리

맥, 오랜만이군요. 보고 싶어요.

다음 주말에 오두막에 있을 테니 만나고 싶으면 와요.

- 파파

가족 여행 중 사랑하는 막내딸을 잃고 깊은 슬픔에 잠긴 채 살아가는 남자 맥(샘 워싱턴)에게  어느 날 의문의 편지 한 통이 도착한다. 정체불명의 ‘파파’로부터 온 편지는 딸을 잃은 바로 그 오두막으로 그를 초대하고 주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맥은 혼자 오두막으로 향한다. 오두막에 도착한 맥은 신비로운 세 사람과 만난 후, 마법과도 같은 믿을 수 없는 경험을 하게 되는데…

(요즘의 종교를 비판하는것 같아서 이부분 참 좋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