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보기 좋은 로맨틱 영화 줄거리 추천 (우마 서먼, 메릴 스트립, 틸 슈바이거, 오드리 토투, 메건 굿, 조쉬 하트넷, 제라드 버틀러, 나탈리 포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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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틴보단 조금 더 성숙한 개인과 

개인의 사랑, 인생 얘기를 담은 영화들




1. Prime love




이 영화 내용은 연상녀와의 사랑이야기인데

굉장히... 꼼꼼하고 감정표현이 잘 된 영화임



엔딩이 너무 이쁘고

캐릭터들도 정말 실제로 살아있는 캐릭터같고

하이틴로맨틱코미디영화처럼 통통 튀고

 mean girls처럼 걸리쉬하지도 않지만

아 이게 사랑이구나, 하는 걸 느낄 수 있음








2. It's complicated! 





이 영화는 별기대 없이 본 영화였는데 

너무 행복하게 잘 봤던 영화

메릴 스트립의 멋진 연기로 영화 내내 

그녀에게 감정을 푹 쏟아 이입해서

울고 웃고 행복하게 글썽이면서 너무너무 잘봄


메릴은 이혼녀 설정이라 전남편얘기도 나오고 

현재 사랑이 이루어지려는 남자의 이야기도 나오는데

온 가족들도 나와서 가족의 사랑도 나오고....... 

어쨌든 보면서 행복해지는 영화







3. Julie and Julia






이 영화는 기분좋고 훈훈하기로 유~명한 영화

메릴스트립 정말 연기 너무 잘하는 거 같음

사랑스러운 줄리 역을 대박 잘했어

영화 끝날때까지 그 억양은 잊혀지질 않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줄리아와 남편의 사랑도 정말 부럽고...












4. Rabbit without Ears





엄청 유명한 독일영화


우리나라에서 독일섹시남 뽑아봐 

하면 단박에 나오는 틸 슈바이거 주연작임

이건 진지하거나 잔잔한 로맨스영화는 아니고

단지 남주가 섹시하고 내용이 귀여운 편


로맨스가 들어가면 어쩔 수 없는 클리셰..









5. Amelie 







프랑스영화인만큼 작은 캐릭터 하나하나에도 

강한 개성이 쏙 쏙 들어가있어서

영화보는 재미가 흘러넘침


영화배경음악, 대사, 복선, 구성 하나하나가 명장면











이렇게 독특하고 사랑스러운 아멜리에가 사랑에 빠지는 순간

아멜리에가 보는 세상은 장난감 세상같은데 아멜리에는 겁쟁이




6. Love me if you dare 






이 영화 또한 겁나게 유명해서 

두번 말해봐야 입아픈 영화


지루하지않고 프랑스영화답게

소재하나하나 캐릭터 하나하나 개성부여해줌







내용은 어릴적부터 소꿉친구였던 여주와 남주가

클때까지 서로 장난을 치는 영화


점점 커갈수록 서로에게 마음이 

커져가는데 그걸 고백하진 못하고

그냥 계속 장난만 치는... 

그런 감정의 표현이 잘 스며있는 영화야







7. Think like a MAN 







이번영화는 로코물!

극사실주의 영화라고 할 수 있는데

(물론 영화니까 과장된 부분도 있지만)

한 남자가 남자가 관한 모든걸 알려주는 

연애책을 내면서 발생하는 사건들이 내용.


그래서 여자들이 그책을 공부하며 

자기남자를 사수하려고하는 영화



옴니버스형인데

관계에 발전없는 형

마마보이 형

몽상가 형

플레이보이 형

마지막으로... 이혼남 형

이렇게 모든 형의 남자들의 연애이야기가 나오는데

이들 중 하나의 타입이라도 같이 연애를 해본 경험이 있다면

배꼽잡고 볼 수 있는 영화임











8. Mozart and the whale



이미 조쉬하트넷이 나왔다는 이유하나로도 뜬 영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내용까지 좋음


여주의 성격이 너무 이랬다저랬다하는 부분이 있어서

호불호가 심한 것 같음

난 오히려 그게 영화의 톡톡튀는 맛을 살려줘서 좋았음


조쉬는 자폐의 일종은 말을 곧이 곧대로 믿는 병을 앓고있는 캐릭터.

근데 이런식의 정신적으로 좀 앓는 사람들의 모임을 주최하고있는데

자기와 같은 병을 앓고있는 여자가 참석하게 됨.





조쉬는 그 여자를 보고 한눈에 반하고

둘이 특이한 데이트, 특이한 사랑방법, 표현방식들이 재밌음





9. P.S. I love you 






몇몇 사람들은 지루하다고 할 수 있겠지만

정말 멍 하니 보고있으면

눈물이 주르륵나고 그냥 로맨틱영화인 줄 알았는데

많은 의미가 담겨있는 영화.






내용은 남편이었던 제라드 버틀러가 죽고,

힘들어하던 그녀에게

생일날 갑자기 남편에게서의 선물이 도착하고.


매력이 넘치던 아이리쉬맨이었던 남편

편지와 함께 선물이 있는데,

여주는 그를 기리려 남편을 만났던 

아일랜드로 여행을 떠나는 이야기






10. Closer 







클로저.. 제목까지 두말할 필요 없는 영화.


각기 다른 인생을 살다 사랑에 빠져 

모이게된 네명의 얽힌 사랑 이야기 


사랑이란 뭘까, 연애란 또 뭘까,

직접 겪어보고 울어보고,

to experience the hell out of it!


엄청 현실적이라고 해야하하나 아니면

적나라하다고 해야하나...






첫 사랑에 빠진순간 가졌던 모든 환상과 부푼 감정들이 

시간이 갈 수록 실망과 애착, 애증이라는 한숨으로 

바뀌어가는 관계를 잘 풀어 보여주고있는 영화


Hello stranger?


영화음악에 구성에 뭐 하나 빠지지않는 연기력에

좋지만 씁쓸한 영화였음.

동화 속 사랑이 아닌 우리내 일상 속에서 

어쩌면 내가 어쩌면 누군가 겪고있을

사랑의 추억들이 담긴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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