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그대와] 1회&2회 시간 흐름에 따라 다시 보는 드라마 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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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사항

 

드라마 내용 상 시간 순대로 정리함.

(방영 된 순서와는 다름.)

아직 이해 안 되는 대추들 혹은 예비 대추들을 위한 글임을 밝힘.

글쓴이의 능력치가 떨어져 짤퀄리티가 떨어질 수 있음을 양해바람.

글쓴이의 글솜씨가 ㅎㅌㅊ라 문장력이 떨어질 수 있음을 양해바람.

 

 

 

 

 

 

 

 

 

#1. 2009년 남영역 폭팔사건 (과거) - 소준이와 마린이의 첫 만남

 

 

 

 

 

 

 

 

 

2009년 과거

지하철에서 소준과 마린은 오해로 인해 남영역에서 내려 다툼을 하게 된다.

도중에 지하철이 폭팔하게 되고

타고 있던 소준이의 부모는 목숨을 잃고

그 이후, 소준이는 시간 여행자가 된다.

 

시간 여행자가 된 소준이는 또 다른 시간여행자인 두식이를 만나게 된다.

 

 

 

 

 

 

 

 

 

 

 

 

 

 

 

#2. 2019년 소준이와 마린이의 죽음 - 소준, 마린의 존재를 알게 되다.

 

 

 

 

 

 

2016년 현재

7년전 남영역 폭팔 사건에서 서로가 만난 사실을 모르는 소준이와 마린이

소준이는 3년뒤 미래로 시간여행을 하게 된다.

 

2019년 미래 

본인이 죽는 사실을 알게 되고

두식은 소준이의 죽음과 함께 같은 날 한시에 죽게 되는 마린이의 존재를 인식시켜준다.

그 이후 소준이는 마린이의 정체를 궁금해하기 시작한다.

 

 

 

 

 

 

 

 

 

 

 

#3. 마린에게 접근하는 소준이 - 마린, 소준이를 알게 되다.

 

 

 

 

 

 

 

2019년 미래, 자신의 죽음과 연관이 되어 있는 마린의 존재를 알게 된 이후,

소준이는 마린이를 의도적으로 따라 다니게 되며

당일 교통사고를 당하게 되는 마린이를 구하기 위해 직접 만나게 된다.

 

그러나, 소준이의 존재를 모르는 마린이는 낯선 남자의 돌발적인 행동으로 불쾌해 하지만,

 적극적인 관심으로 마린이는 소준이와 함께 술을 마시게 된다.

 

 

 

 

 

 

 

 

 

 

 

 

 

#4. 비가 오는 날 - 마린, 소준에게 마음을 열리다.

 

 

 

 

 

 

 

그 다음 날 마린이는 집앞에서 소준이와 또 다시 마주치게 되고

소준이는 비가 올거라며 마린에게 우산을 건네주고 떠난다.

마린이는 뜬금없는 소준이의 행동에 의아하지만

소준이 말대로 실제로 비가 오게 되자 마린이는 이를 신기하게 생각하며

동시에 소준이를 향한 경계심이 풀어지게 된다.

 

 

소준이의 대한 존재를 다시 한번 인식하게 되고 서서히 마음을 열어가게 된다.

 

 

 

 

 

 

 

 

 

 

 

 

 

#5. 소준이와 마린이의 미래 - 3개월 뒤, 소준과 마린은 결혼하게 된다.

 

 

 

 

 

 

마린이와 만남 이후, 

소준이는 3개월 미래로 시간여행을 하게 된다.  

 

3개월 뒤, 

자신과 마린이가 결혼하게 되는 사실을 알게 되고

미래의 아내가 된 마린이를 직접 만나게 된다.

 

 

 

 

 

 

 

 

 

 

 

 

 

 

 

다음 下편으로..

 

난 이 드라마에서 제일 좋았던 점 중 하나가

 

사전제작, 유감독 특유의 여름~겨울 영상미!
시원선선맑음따뜻이 다 모여있는 그 분위기!
말로는 표현이 불가능한데 1~3화를 보면 특유의 분위기가 느껴져 ㅠㅠ
아래 사진처럼 맑음 선선 따뜻 햇빛쨍쨍이 느껴지니? ㅠㅠ

 

 

 

 

대추들아..소준이 아빠 기억나?




제대하고 빈둥거리는 아들,밥퍼 봉사에 나와 뒤치닥거리 하라고 하는데 아들은 뺀질거리고 폰이나 하고 있다고 화를 냈지만...
마린이랑 시비가 붙어서 먼저 내릴려고 할때
소준이 아빠가 돈은 있니? 묻자나.


나댗은 그 말이 가슴을 쿵하게 하더라.

자상한 아빠도 있지만
자식 사랑하는 맘을 표현 못하는 아빠도 있지..많지.

소준이 아빠는 죽는 순간에..
부모 없이 홀로 남을 아들 걱정을 얼마나 했을까.


두식 아재는 어떠니..

2019년 3월 25일을 무수히 다니면서 교통사고 현장을 찍은 CCTV 사진을 보면서 마린이를 구할 방법을 찾고 또 찾았겠지.

차들 동선을 하나하나 체크하고 몇분 몇초에 이 차를 막으면 마린이를 구할수 있을까 연구하고 연구했겠지..

두식아재가 소준.마린을 지켜줄수 있어 다행이다라는 표정으로 
잘 살아라 눈빛 보내면서 미소지을때

모든 대추들 가슴 먹먹했을거야.

아빠(부모님)의 큰 사랑을 자식들은 다 알지 못하고
(답답해 할때도 많았지..)
그 사랑을 알 때 쯤 자식 곁에 없지.

자식은 부모님께 받은 사랑과 희생을 부모님께 1/10도 갚을 수 없을거야..

그래서 애를 낳아..너의 자식에게 사랑을 다시 물려주라고
유언같은 말이 아니었을까?


빨리 소준이가 철 좀 들어서 미래 좀 덜 가고
정자가 제정신을 차려
미니 꽃빵이들을 생산하기를 바래.

남편 잃은 마린맘의 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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