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ign.samsung.com/kr

월간디자인 11월치에서 알게 된 삼성디자인사이트.

근데 확실히 이쁘긴 참 이쁘고,

있어보이긴 되게 있어보이는데,

단계들이 살짝 귀찮은 부분들이 있고

막상 어떤건 왼쪽으로 넘겨야 하고 어떤건 아래로 넘겨야 하는 등

정작 사용자들이 겪는 불편함이 아쉬웠다. 

힘이 많이 들어간 느낌? 

슬라이딩 방식이나 사진 같은 것들은 굉장히 있어보이지만,

난 좀 많이 아쉬운 사이트인 것 같다.

home

sample project 1

egg tray package

사진과 손글씨 느낌의 서체가 잘 어우러져서

(이 사이트 중에 몇 안되는) 감성이 느껴지는 페이지인 것 같다.

sample project 2

reclaiming the forgotten

나는 1번 6번 작업이 제일 흥미로웠다!

1번은 craft느낌의 재활용종이, 씨앗종이 만드는 느낌이 좋았고

6번은 풀밭에 놓인 작업실이 너무 매력적이었다.

삼성디자인웹사이트에서 제일 아티스틱하고 재미있었던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