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어그램 7번 유형 분석 (연예인, 궁합, 적성, MBTI비교, 날개, 헷갈리는 유형 정리)

즐거움을 추구하고 계획하는 사람

(7번은 1번이 지향해야할 성숙점이자,

5번들이 불안정상황에서 보이는 스트레스점)

연예인으로 알아보자.

 

 

 

김건모

 

 

 

 

김희선

 

 

노홍철

 

소녀시대 수영

 

 

신정환

 

 

 

 

 

신화 전진

 

 

 

 

 

한예슬

위의 연예인들 혹은

주위 사람들을 대입해서 읽어보자

 

 

“기쁨을 좇다보면 결국 그것을 얻게 된다.”

1. 인상

밝고 환하게 웃으며, 명랑하고 장난기가 있으며, 

순진하고 어린아이와 같은 모습.

2. 욕망과 두려움

행복해지고자 하는 욕망과 

고통에 빠지게 되는 것에 대한 두려움

3. MBTI 특성 

대개 외향형과 직관형

주로 ENFP, ENTP, ESFP  

(ESTP, ISTP, ENFJ 도 가능)

4. 특징

 

 

7번의 가장 큰 특징은, “즐거움”

항상 웃고 장난끼가 넘치며 흥분해 있다.

대개 “분위기 메이커” 스타일이라서

언제나 즐겁고 밝은 분위기를 만들어 낸다.

 

 

농담, 유머, 위트, 재주로 주위사람들을 언제나 즐겁게 해주는 능력

언변에 능하고 둘러대는 것도 잘해서

말을 굉장히 잘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그만큼 듣는 것은 어려워함.

 

(단순히 우리가 듣는 것보다 말하는게 

좋다고 하는 수준이 아니라, 정말로 어려워함)

사기꾼 노홍철.

노홍철의 말을 듣고잇는 다른 무도 멤버들은

사기라는 걸 알면서도

그의 말을 믿어버리곤 하는데

말을 너무 잘해서..

7번들은 사람들 사이에서 떠들썩하게 어울리며 

재미있게 노는 것을 좋아한다.

인기도 많아서

너가 빠지면 안돼지!

이런 느낌?

 

 

(천상천하 유아독존 막말하던 시절 김희선)

그렇지만, 다른 사람에 대한 감정적인 배려가 좀 약하다.

 

서스럼없이 말을 하기 때문에 그렇게 느껴져

돌직구 직언 직설적인 말을 할 때가 있는데

이게 또 웃겨서 막 미워할래야 미워하긴 어려운..

걍 딱콩 때리고 말 정도의 수준이라고 느껴짐

((내기준))

 

7들은 자기 자신이 즐거운 것이 매우 중요!!

자기중심적인 사람이기 때문인데

이건 이기적이라는 뜻과는 좀 다르다.

김희선의 20대 모습

김희선이 7번이라고 단정짓지는 못하지만,

이런 모습들을 7번들이 자주 보인다.

항상 남을 깎아내리면서 개그를 하는 건 아니지만

어쨌든, 노홍철도 하하를 놀릴때

가족을 건드는 발언을 하기도 함.

자아도취적인 성향이 있어서,

“나는 이정도면 됐어, 훌륭해.” 라고 생각해버는 경향이 강함

자신을 굉장히 훌륭하고 괜찮다고 생각하며 자신에게 만족!!

 

꼭 외모뿐만이 아니라,

어떤일을 하다가도 다 완성되지는 않았지만

이정도면 충분해!! 역시 대단해, 잘했어!!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다른 사람들이 자기를 위해 존재한다고 느끼기 때문에

(하수인처럼 생각한다는 뜻은 아님.)

다른 사람들에게 쉽게 명령하기도 한다.

이때, 명령이란 8번과 같은 강압적인 느낌은 아니다.

( 2번이 7번처럼 행동하는 경우랑 구분되는 특징)

  

자기주장이 강하고,

원하는 것은 어떻게 해서든 얻어내고자 하는 모습을 보임.

 

이때 원하는 것은, 3번과 달리 돈이나 명예같은것 이 아니라

그냥 뭐 하고싶은 일, 재밌어보이는 것 같은거.

약간 내가 재밌고 즐거우면 됐어, 이런 느낌이다.

노홍철을 보면, 

항상 자신에게 붙잡힌 정준하를 자기 심복처럼 부려먹곤 하는데

물론 예능이니까 과장하는 면도 있지만

무한도전이 리얼버라이어티인 만큼,

자신의 모습이 반영됐을 거라는 생각.

 

# 4번 - 자아도취는 있으나 확신은 없음. 남들의 눈치를 보거나 사소한 주위 반응에 민감.

# 7번 - 자아도취가 있고, 남들의 반응에 크게 개의치 않음. 

조금 짜증나고 상처받는 것에서 그침. 계속 그생각을 한다거나 그렇진 않는다는 듯이 행동.

 

 

 

 

또, 7번들은

사람간의 심리적 거리가 없다.

벽을 쌓고 그러는 느낌없이 단번에 가깝게 지내지만, 

감정적으로 얽히는 것을 원하지는 않는 사람들 

부담스럽지 않고, 가벼운 관계를 추구한다고 볼 수 있다.

(★ 물론 진정한 친구를 원하는 것과는 별개)

노홍철이 만나는 사람마다 형님이라고 부르며

친근하게 대하는 것이나 

한예슬이 무릎팍도사에서

자꾸만 반말이 튀어나오는 모습을 보이는데

강호동을 첨 보면서도 굉장히 친근하게 대하기도 하고.

7번들은 이렇게, 금방 사람들과 가까워진다.

 

 

 

 

 

 

7번들은 굉장히 낙천적

인생을 장밋빛으로 보고 긍정적인 사람들! 

밝은 미래를 상상하는데 

즐겁게 살려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인생 자체를 선물로 생각하는 사람들. 

존재 자체의 기쁨을 느낀다고 해야하나..

노홍철이 처음으로 화낸날인데,

하하가 대결을 걸어가지고

바빠죽겠는데 귀찮게 공부해야한다고 짜증을 내자

멤버들은 신기하다는 듯 쳐다보는 장면.

평소에도 짜증이나 투정을 별로 안부린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박명수가 하는 말을 들어보면

노홍철은 아픈일이 있어도 티를 안내고 계속 웃는다고

 

 

그래서인지 7번들은 굉장히 

개방적이고 도전적인 사람들

아이디어가 넘쳐나는 사람들.

독창적인 사람들이다.

 

두뇌회전이 빨라서 아이디어가 넘쳐나고, 이것저것 계획도 잔뜩 세움.

분주하게 계획을 세우고 바쁘게 삶을 살아가는 것을 통해

자신의 내면의 불안함을 회피한다.

 

 

 

잘하는 것도 엄청 많아서

팔방미인이라는 소리는 참 많이 들는다.

뇌와 신체와의 조정능력이 탁월해서, 

모든 것을 쉽게 배우기 때문.

 

이렇게 할 수 있는게 많은 사람들이지만

실행하지는 않음. 실행하더라도 노력하지는 않는다.

이것저것 다 잘하지만, 한 분야를 

전문적으로 하지는 못하는 사람들..? 

약간 이도저도 아닌 느낌이 있다.

전진을 보면, 노래도 춤도 연기도 예능도 운동도 다 꽤 하는데

이 중에 특출나게 한분야를 잘해서

그 쪽으로 나가고 그러는 건 없는 모습.

다른 신화 멤버들을 보면 

다 제 분야가 딱딱 보이는 거랑 대비됨.

 

“노력하지 않는다” 는 7번의 큰 특징 중 하나인데

왜냐하면, 7번들은 금방 질려하기 때문임.

언제나 새로운 것을 찾는 사람들이라서

인내심도 없고, 한가지를 끝까지 파고들어가지를 못함.

한예슬 무릎팍도사를 보면,

자신은 어렸을때부터 하고싶은게 너무너무 많고

금방금방 바뀐다고 고민이라고 하는데,

온갖 악기들을 조금씩은 다 할줄 알고

아르바이트도 안해본 직종이 없다고 ㅋㅋ

이것저것 관심가는것은 다 해보는게 특징

또 하기 싫은 일은 안하는 사람들.

하고 싶어 하는 일만 열심히 하는 스타일.

나를 즐겁게 해주지 않는 일은 하기 싫음.

 

7번들이, 하기싫은일도 하는 경우는

사회적으로 어느정도 재력과 지위가 있어야

고생하지 않겠다는 생각을 할 때.

그래야 일을 열심히 하려는 모습을 보임.

 

 7번들은, 힘들고 노력하는 것을 싫어하기 때문에

적은 노력으로 일을 처리하고 싶어해서, 

순발력있게 집중해서 일을 해내곤 한다.

성공하기가 힘든 유형이라는 수식어가 따라다니지만,

노력이 더해지면 승승장구 할 사람들.

 

노홍철은 본인이 원래 사명감을 갖고 

연예계활동을 시작하지 않았고

그냥 재밌고 즐거우니까 재미없어지면 

언제든지 떠날 맘을 갖고 시작했는데

근데 지금은 자신이 너무

이 일에 몰입해있고 몰두해있어서 

여러 부작용이 생기고 두렵다는 말을 하고 있음.

 

7번들이 힘든 것, 노력하는 것을 싫어하는 이유는

“고통을 싫어”하기 때문이다.

이때 고통이란 육체적인 것과 정신적인 것 모두를 포함.

 

 

일단, 신체적인 고통에 대해 이야기 하자면

아픈것을 굉장히 두려워 한다.

그래서 어른이 되어서도 주사를 굉장히 두려워 하고,

어두운 것도 굉장히 두려워 하고. 

건강을 잘 챙기는 모습을 보임.

 

무한도전을 보면,

맞을 일만 생기면 노홍철이 유독 겁을 내는데

주사맞는걸 너무 무서워해서 최면요법까지 받음

 

또, 정신적인 고통도 굉장히 두려워 해서

이를 자동적으로 거부하고 회피하는 경향을 보인다.

죽음에 대해 극도로 두려워하고 관련한 대화자체를 거부하곤 함.

(걱정 같은 정도가 아니라 무서워 함.)

 

나가수 1회 당시,

모든 가수들이 진지하게 무대에 임했는데

김건모가 그만 실수를 해버리는 게

무대에서 립스틱을 바르는 장난을 침.

이로인해 탈락까지 하게 되었는데

7번들은 힘든 상황들을 싫어해서

장난으로 넘겨버리려는 성향이 있다.

 

그래서 진지한 이야기, 무거운 이야기를 싫어한다.

진지한 이야기란, 어둡고 슬픈 불행한, 그런 이야기.

 

심각한 이야기나 부정적인 이야기를 할 때,

7번들은 이미 듣고 있지 않는 경우가 많음..

 

그래서인지 7번들은 사소한 일로 괴로워하지 않음.

스트레스를 받아도 곧 잊어버리고 

다시 유쾌하게 행동하는 사람들.

 (억지로라도 유쾌하게 행동해.)

7번이 고통과 슬픔을 못 느낀다는게 아니라

아예 이를 외면하고 회피하고, 

나는 즐겁고 행복하다고 생각해버림.

 

김건모가 탈락해서 분위기는 험악하고 침체되고 어두웠는데,

김건모가 고민을 끝내고 나와서

재미있게 액션을 취하고 농담을 던지면서 

분위기를 풀고 재도전하겠다고 말을 함

7번들은 이렇게 진지한 분위기, 엄숙한 분위기를 못 견뎌함.

 

# 4번 - 고통과 슬픔을 회피하지 않음. 감정을 충분히 느끼고 그 속에서 허우적 거림. 

겉으로는 웃고 있을수도 있지만 마음속으로는 계속해서 자신의 슬픔을 곱씹음.

 

# 7번 - 고통과 슬픔을 느끼지만, 회피하고 무시함. 다른 쪽으로 일부로 생각하면서 

그 일을 아무것도 아닌 것으로 만들고 다시 유쾌하고 즐거운 상태로 돌아가고자 함.

 

이러한 7번의 특성 때문에

7번들은 충고를 잘 듣지도 않고, 

웃음으로 도피하거나 꾀나 딴전을 피울 수 있다.

야단이나, 꾸지람을 들을 때, 풀이 죽어도 금방 잊어버리곤 함.

 

 

또한 상대방의 적개심을 완화시키는 놀라운 능력이 있는데

(7의 날개가 강한 6들도 이런 모습을 보인다.

하지만, 혼날 때 농담 따먹기 같은 건 잘 못함. 

권위자에게 혼나는 상황을 진지하게 받아들이기 때문)

 복잡한 일도 단순하게 생각해버리거나, 

아무것도 아닌 일로 만들어 버리는 경향.

이들은 불리한 상황에 처하면 

합리화를 잘하고 변명을 잘 늘어놓는다.

문제에 직면하는 일을 어려워하고, 

귀찮은 일은 피하거나 방치하는 성향이 있다.

 

 

 

한편,

7번들은 “자유”를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한다.

여유있고 느긋하며, 즉흥적인 사람들.

"무절제" 

한군데에 가만히 있지 못하고 부산스럽고 충동적이야.

자제력이 부족한 사람들

정형돈, 길, 노홍철이 다이어트를 하기로 했는데

제작진이 뷔페를 준비하니까

초콜릿광인 노홍철은 이성을 잃고 

초콜릿분수를 향해 얼굴을 처박음....

또한, 7들은

말초적인 쾌락을 만족시키는 것을 좋아함.

그래서 이에 탐닉하여 중독이 될 수 있는 성향도 가지고 있다.

암튼 화끈하고 자극적인 것을 즐기는 사람들.

 

승승장구하던 신정환이 한순간에 몰락하게 만든 도박 사건

도박. 성숙하지 못한 7번의 모습이다.

7번중에는 식도락가들이 많고.

배가 고프면 짜증스러워 하는 경우가 많음

말초신경의 만족이 중요한 사람들....

 

 

자극적이고 새로운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7번들은 여행을 무척 좋아하고 쇼핑과 오락을 좋아함.

 

 

언제나, 가지고 있는 것에 만족하지 못하고

다른 사람들이 지닌 것을 선망하는 경향이 있다.

 

일반 사람들이, 남의 떡이 커보인다고 하는 경우와 다르게

7번같은 경우는 그 남의 떡을 손에 넣고자 함.

 

새로움에 대한 욕구를 만족시켜야만 직성이 풀리는

"되도록 많은 것을 가지고 싶어하는 성향" 이 있다.

 

아 또, 7번들은 늙음을 추하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어서

그래서 피부관리, 약물, 시술등 젊게 살기 위해 많이 노력함.

 

 

7번들은, 가볍고 피상적인 삶을 살게 되어서

자신의 내면에서 진정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는 모르는 경우가 많다.

부정적인 면을 회피하고 즐겁지않아도 즐겁게 살고자 하다보니

내면을 돌보지 못하는 것.

 

그래서 7번들은 4번만큼 우울함을 안고사는 사람들이라고 보이는데

본인들이 부정하고 회피하고 모르고 사는 것 뿐!

 

 

5. 성숙점과 스트레스점 

★ 성숙해진다고 해서, 내 번호를 버리고 그 번호가 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유형은 절대 변하지 않음)

다만 내 유형의 한계를 성숙점의 장점으로 채우는 뜻이다.

마찬가지로, 스트레스점이라고 내 유형이 사라지는 건 아님.

 

 

7번들의 스트레스점은 1번.

불안정하고 스트레스 상황에서 7번들은 마치 1번처럼 행동함.

원래 필요한 일만 딱딱하고 효율적으로 일을 하는 7번이지만,

불안하고 스트레스를 받게되면

1번처럼 모든 것을 하나하나 살펴보고 

신중하게 행동하고 불안이 많아지고 공격적으로 변함.

 

완벽을 추구하고 공격적이고 비판적으로 변해버림.

 

 

7번의 성숙점은, 5번.

자신의 내면을 돌보지 않는, 7번의 함정을 채워 줄 수 있는 번호.

모든 유형에게 필요하지만,

특히 7번에게는 내면세계를 성찰하는 것이 필요한데

이런 행동을 일명 내적 관찰자를 세운다고 말한다.

 

고통과 부정적인 감정을 회피하는 것이 7번의 가장 큰 한계.

그렇기 때문에, 이를 직시하고 곱씹어보는 것이 중요함.

 

진정으로 고통과 함께 할 수 없다면 기쁨과도 함께 할 수 없다는 사실.

어둠이 있어야 밝음이 있는 것처럼,

고통을 무시한 채 기쁨만을 좇다보면 

자꾸만 더 큰 쾌락, 더 자극적인 것을 추구하게 되고

이건 7번을 파멸로 이끌게 될 것이다.

 

7번의 큰 함정은 바로 “무절제”

 

7번들은 자신이 맡은 일에 대해 책임감을 가지고 일하며, 

인내심을 가지고 끝까지 일을 완수해내야 함.

기분 내키는 대로가 아니라

모든 일을 진지하게 받아들이고 임해야 한다는 뜻.

 

일상적인 것, 평범한 것에서 즐거움을 발견하는 것도 필요하다

 

 

6. 궁합

 

성숙할 준비가 되어잇는 7번은 5번에게 호감을 느낀다.

애니어그램을 막 배운 단계에서도 

5에게 호감을 느끼게 됨.

 

위에서도 말했지만, 5들은 7에게 필요한 진지함과 신중함, 절제를 갖추고 있다.

 

영화로 예를 들자면 

<사랑보다 아름다운 유혹> 이라고 

리즈위더스푼이 나온 영화가 있는데,

매력적이고 쾌락을 좋아하는 어떤 남자애가 자기 의붓누나랑 내기를 함.

같은 학교에 혼전순결선서를 한 어떤 여자애를 따먹겟다고?

그 여자애는 이쁜데 공부도 열심히 하고 모범생.

그런데 결국 뭐 남자애가 걔 꼬시다가 사랑에 빠져버리는 그런 느낌 ...

  

이건 극단적인 예시고 

 

4들 중에 7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이 꽤 있음.

심오하고 인생을 깊게 성찰하는 무거운 4번들에게

7은 가볍고 속이 빈 강정이라는 느낌을 주기 때문이다.

 

 

★ 사람들은 자신의 성숙점과 스트레스방향에게 끌리는 모습을 보임!!

 

7. 날개

 

7W6 ; 엔터테이너

 

다른 7에 비해, 사람들의 기분을 잘 맞춰주고자 하고 헌신적인 모습을 보임.

6의 불안이 더해져서, 조바심내 하기두 하고, 

신경질적인 모습도 보이고. 상처를 잘 받기도 함.

 

6번의 성향으로 인해, 집단에 속해있기를 원하게 되는데

혼자있기를 싫어해서 누군가와 항상 같이 다니기를 좋아함.

집단속에서 그들은 재치와 상상력으로 집단에 활기를 불어넣어준다.

타고난 유머감각. 사람들을 잘 끌어모으고, 모임을 잘 주최해.

 

 

7W8 ; 모험가 / 현실주의자

 

좀 더 자기중심적이고 쾌락을 추구하는 사람들.

8의 성향이 더해져서 다소 거칠고 무게감이 느껴짐.

 

낭만적인 사람보다는, 

실질적으로 도움을 주는 

사람과 관계맺기를 좋아하는

활동적인 사람들!

혼자있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고

자신이 무엇을 원하고,

그것을 얻기 위해 뭐가 필요한지도 알기 때문에

현실에 빠르게 적응하고 자신의 욕구에 맞게

상황과 자신이 가진 것들을 맞춰 나가는 능력이 있음.

그래서 현실주의자라고 불린다.

 

다른 7에 비해, 인내심이 강하고 굳건한 느낌이 있다.

굉장히 털털하다!

사람들의 지지와 동의를 이끌어내는데 탁월함.

경쟁심도 있고 도전적인 사람들

 

 

 

8. 적성

 

바로바로 눈에 결과가 나타나는 직업을 갖는게 좋다.

7번들이 연예인이나, 광고 같은 분야에 

많이 분포하는 이유도 그 때문이 아닐까?

 

창조적이고 생산적이며, 결과가 눈으로 나타나는 직업!

매번 새로운 과제가 부여되어서

도전 할 수 있고 아이디어를 필요로 하는 직업군이 좋다.

 

 

9. 헷갈리는 유형들

 

 

<2번과 7번>

공통점 ; 활발, 남을 즐겁게 해줌, 긍정적, 남들에게 동기부여, 매력적, 인정받고자 함.

2번 - 다른사람들의 삶에 관심, 남들이 자신을 필요로 하기를 바람, 남들의 문제를 들어주고자 함.

자신의 이익을 포기하기도 함, 다른 이의 감정을 상하게하지않기위해 노력

7번 - 자신의 일과 계획에 관심, 남들이 의존하는 것 싫어함, 남들의 문제듣고싶지 않음, 

자신의 이익 중시, 직설적이고 자기생각을 그대로 이야기 함.

<3번과 7번>

공통점 ; 바쁘고 긍정적, 빠르고 외향적, 의존적인 사람들을 거부, 직선적, 친절, 가볍게 여김

3번 - 항상 새롭게 추진할 목표를 세움, 7보다 침착, 

전통 관습에 순응, 여러 프로젝트 있고 다 끝맺으려함.

7번 - 항상 새로운 모험을 계획함, 충동적, 거리낌이 없다, 

관습과 전통 무시, 여러 프로젝트 있으나 다 끝맺지는 못함.

<4번과 7번>

공통점 ; 상상력,표현력, 음식과 옷에대한 각별한 취향이 있음, 강렬함, 이상적, 열렬한 연애추구

4번 - 감정이나 관계에 대한 이야기를 좋아함, 고통과 우울함을 깊게 느낌, 

자신에게 가혹하고 사람들이 많은 곳에서 불편해하는 경우 많음, 

우울하고 슬픈 어린기억 (슬프지 않았어도 슬프다고 기억.)

7번 - 감정이나 관계에 대한 이야기 그닥.. 고통과 우울함 회피, 행복추구, 

자신을 좋아하고 자신에게 친절함, 사람많은 곳을 좋아함, 대개 행복한 어린시절로 기억함.

<6번과 7번>

공통점; 활발,사회적, 유머감각, 사랑스러움, 퉁명스러움,권위적, 충동적,방어적, 흥분

6번 - 헌신적인 관계가 주는 안전함 선호, 

예측가능한것 선호, 자신을 통제함, 사람들의 의도 분석

7번 - 서로에게 묶여있는 관계 피함 (언제나 대안을 열어둠), 

예측불가능을 선호, 무절제, 숨겨진 동기에 관심 없음

<8번과 7번>

공통점 ; 에너지, 열정적, 활기,자신감, 공격적, 독립적, 다소 이기적

8번 - 상대를 자극해서 불편하게 만들때가 있다, 

위협적, 직접적 퉁명, 무거운 느낌

7번 - 상대를 놀리지만 기분나쁘게 만들지는 않으려함, 

호감을 주려고 함, 간접적 합리화, 가벼운 느낌.

<9번과 7번>

공통점 ; 긍정적, 관대함, 고통이나 갈등 회피, 명랑, 새로운 경험 즐김, 

고집, 자신에게 요구하는것을 굉장히 싫어함, 결정 어려움

9번 - 겸손하고, 나대지않음, 만족을 추구, 자신이 원하는걸 모르고, 

알더라도 얻기위해 노력안함, 다른사람들이 나서기를 기다림, 

자신에게 불리한 상황인지도 모름, 온화하고, 서두르지않는다.

7번 - 자기표현과 자기선전을 잘함, 흥미와 자극을 추구,

 자신이 원하는것을 얻기위해 행동개시, 자신에게 불리한 혹은 지루한 상황에서 벗어나고자 함, 

자신이 먼저 나선다, 퉁명스럽고 인내심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