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3대 소속사 뛰어넘은 방탄소년단 2017년에만 ‘924억’ 수익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감사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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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시혁 피디님이 마음같아선 방탄한테 뽀뽀라도 해주고 싶다하셨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3대 기획사 다 뛰어넘고 사실상 진짜 한국이고 외국이고 다 씹어먹은건데 또 이렇게 수치로 보니까 대단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Twitter 'BTS_twt'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의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2017년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의 작년 매출액은 924억원이다. 영업이익은 325억, 당기순이익은 246억이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 162%, 영업이익 214%, 당기순이익 173%가 증가한 수치다.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는 자산 및 자본이 612억과 405억으로 각각 221% 및 160% 증가했고, 금융권 차입금이 없어 건실한 재무구조를 보여주고 있다.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는 "창사 이래 최고 실적을 기록한 것"이라고 당당히 발표했다. 사실 소속사의 이 같은 최고 실적 달성은 방탄소년단의 대성공으로 가능했다. 2017년에 나온 방탄소년단의 LOVE YOURSELF 承 'Her' 앨범은 가온차트 기준 149만장 이상 판매됐다.


빌보드

꾸준히 늘어나는 국내외 팬덤에 음원 수익뿐만 아니라 공연 수익, 광고 등 부수적 수익 또한 크게 증가했다. 특히 방탄소년단은 월드 투어 '방탄소년단 라이브 트릴로지 에피소드 3 윙스 투어'에서 팬 55만명을 동원한 바 있다.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017년은 방탄소년단의 국내외 성공이 재무적 성과로 돌아온 한 해였다. 모든 면에서 2005년 창사 이래 최고의 실적 및 성장률을 달성했다"며 "단순히 매출 규모 등 외형만 성장한 것이 아니라, 수익성 및 매출 다변화 등 질적 성장이 동반되어 고무적으로 생각한다"고 전했다.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의 실적 발표에 방탄소년단의 팬 '아미'들도 크게 기뻐하고 있다. 방탄소년단의 팬들은 "'중소 아이돌'이라 불리던 방탄소년단이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다", "정말 대단하다, 근데 올해가 더 대박일 것 같은 느낌"이라며 자랑스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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