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 전원 기자는 오래전부터 방탄소년단에게 꾸준히 악의적인 기사만 쓰는 기자로 팬들 사이에서 유명했는데 한터 기사에선 대놓고 한터가 방탄소년단에게 특혜 줬다고 쓰고 단독이라고 하면서 이번 컴백 일자 유출 시키더니 이번엔 빌보드와 방탄소년단 동시에 명예훼손 시켰다.
한국 기자가 한국 아이돌이 일궈낸 성과에 흠집내고 미국,영국 기자들이 해명해주는 이 상황.... 마치 빌보드 수상 이후에 축하는 못해줄망정 악플을 쏟아내고 폄하하던 누구들과 다르지 않다. 공적으로 사용한다는게 다를뿐.
아미들이 참고 참으니 우스워 보이는지 여기저기서 커리어에 흠집 내려고 혈안이다. 기자의 기본은 팩트 전달과 공정성인데 저 기자는 기본도 안 되어있다. 전세계적으로 난리 나고 해외에까지 기사가 났는데 여전히 눈가리고 아웅 개썅마이웨이라는게 더 화난다. 고작 저딴 기사 쓰려고 기자가 됐나 싶고 전형적인 안티짓을 본인 직업 뒤에 숨어서 하고 있는 짓이 너무 화나고 찌질하다.
한터 기사에 컴백 날짜 유출까지 참아주니 아미를 완전 지 좆밥으로 본거지. 기자 자격 박탈했으면 좋겠고 우리가 돈 모아서라도 명예훼손한 죗값 치루게 하고 싶다. 사과할 인간도 아닌것 같으니. 이건 방탄소년단이 여기에 올라오기까지 흘린 피 땀 눈물을 짓밟은거고 내 가수에게 상 안겨주고 싶은 마음을 3억표에 담아서 투표한 전세계 아미들의 노력까지 순식간에 짓밟았고 방탄소년단의 기록을 단번에 우습게 만든건 물론이고 미국 3대 시상식이라는 빌보드의 위상까지 떨어뜨렸다. 그러고도 당당하게 기사 쓰는걸 보니 이젠 정말 사람이 무서운 존재란걸 실감한다. 다른 가수 팬들도 꼬시다 그렇게 반응하지 말고 본인들 아이돌이 당했다는 생각으로 우리 억울한 심정 헤아려 주셨으면. 지금 이건 같잖은 팬덤싸움 따위가 아님.
[출처] 엑스포츠 전원 기자 (분노주의)|작성자 스윗설탕
방탄소년단, 빌보드 수상을 누가 의심하는가 '100만 아미의 분노'
[한국정책신문=전지혜 기자] 컴백을 앞둔 방탄소년단이 때아닌 수상 의심까지 휩싸이고 있다. 잘못한 건 방탄소년단 측에 협박한 범죄자인데, 피해자인 방탄소년단이 곤혹을 치루고 있는 것.
이는 7일 오후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협박한 협력업체 이모 씨의 실형 선고 소식이 전해진 뒤였다.
협력업체 측은 2년 전 방탄소년단의 광고 마케팅을 담당했으며, 별다른 성과가 없어 1회성으로 종료한 상황. 하지만 이씨는 2년 뒤 편법 마케팅을 한 사실을 폭로하겠다고 협박했다. 소속사 측은 해당 사실을 알고 곧바로 경찰에 신고했으며 이씨는 징역을 구형 받았다. 빅히트 측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편법 마케팅을 한 사실이 없으며, 이씨에게도 금전을 지급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하지만 해당 보도 후 한 매체는 ‘편법vs바이럴마케팅’ 방탄소년단, 빌보드 수상 정당성 의심까지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최근 ‘2017 미국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수상한 톱 소셜 아티스트상을 언급하며 ‘정당성에 의심’이 있다고 보도했다.
뿐만 아니라 온라인상에서 일명 알바를 동원한 정상적이지 못한 홍보가 진행됐다면 방탄소년단이 해당 트로피를 반납해야 마땅하다고 단언했다.
하지만 이는 방탄소년단과 상장을 준비 중인 빅히트엔터테인먼트에겐 치명적인 보도 내용이었다. ‘의심’이라는 회피성 단어 사용과 ‘정당성 여부에까지 의문을 제기하는 네티즌들이 생겨났기 때문’이라며 불특정다수의 정확치 않은 의견을 바탕으로 허위 내용을 보도했다. 하지만 해당 기사를 접한 불특정다수는 이 내용만으로 의심할 수 있는 여지가 생긴다.
오늘 보도된 협력업체 이모 씨와 빌보드 수상과는 시기적으로 아무런 상관이 없다. 또한 지난 2016년 10월부터 2017년 5월까지 소셜50 차트를 한 번이라도 봤다면, 부적절한 마케팅으로는 이뤄낼 수 없는 결과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가장 중요한 점은 빌보드 톱 소셜 아티스트상은 SNS를 통해 전 세계 방탄소년단 팬들이 만들어낸 결과이기 때문에, 해당 보도에 대한 반발은 거셀 수밖에 없었다. 트위터 대한민국이 지난 7월 밝힌 '트위터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톱5'에서 방탄소년단이 빌보드 소셜아티스트에 후보로 올랐을 당시, 투표 해시태그였던 'BTSBBMAs'이 1위를 차지했다. '#방탄소년단'은 3위에 올랐고, 멤버 지민의 SNS 문구인 '#JIMIN'이 5위에 랭크했다. 이런 결과만 보더라도 SNS상에서 방탄소년단의 인기가 어느정도 일지 가늠 할 수 있다.
때문에 방탄소년단이 끌고 전 세계 아미가 당겨 만들어낸 ‘빌보드 톱 소셜 아티스트상’에 대한 정당성 의심은 아티스트에게나, 팬들에게도 큰 상처로 남을 것이다. 전 세계 팬 뿐만 아니라 빌보드 기자가 직접 해명에 나서며, 영국 매체들까지 해당 보도를 이어가고 있어 파장은 더 확산될 것으로 보인다.
결국 영국 일간지에 기사 실림 (번역: 감자밭할매)
http://www.theweek.co.uk/88241/bts-vs-xports-the-k-pop-drama-taking-over-twitter
오늘 오후 영국의 트위터 사용자들은 영국 화제 토픽들 사이에서 한글로 된 해시태그가 실시간 트렌드 1위에 오른 것에 놀랐을 것이다. 해시태그는 #엑스포츠_전원기자_사과해. 한국 뉴스 사이트와 케이팝 보이그룹 방탄소년단 사이의 갈등을 나타내는 해시태그다.
엑스포츠가 비난 받는 이유는 무엇인가?
8월 31일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를 협박한 홍보대행사 업체 대표에게 실형이 선고되었다. 올케이팝 보도에 따르면, 범인은 부적절한 마케팅 활동에 대한 자료가 있다고 협박했다. 법원의 유죄 판결에도 불구하고, 빅히트가 편법적 수단을 이용하여 가수를 홍보했다는 주장을 하는 기사가 한국 뉴스사이트에서 끊임없이 나오기 시작했다. 이에 아미들이 분노한 것이다.
한국 뉴스사이트 엑스포츠는 소셜미디어를 조작하여 빌보드 상을 받은 것이 아니냐는 뉘앙스를 조장해 팬덤의 분노를 샀다. 아미는 거세게 대응했다. 엑스포츠의 보도 타이밍이 기대를 모으고 있는 새 앨범 러브 유어 셀프 'Her'의 성공을 저지하려는 의도가 분명한 것이라고 지적하고 있다. 해시태그는 한국에 처음으로 등장한지 몇 시간 만에 전 세계 실시간 트렌드 1위에 올랐으며, 세계 각지에서 75만 트윗이 넘게 사용되었다.
3줄 요약
1. 엑스포츠 전원기자(전 샤이니사생출신) 방탄 빌보드 수상관련 '조작', '알바' 등의 단어를 써서 악의적인 기사 씀
2. 아미 분노 전세계 실트 (100만트윗) 띄움
3. 빌보드가 직접 해명하고 영국에 사건 기사 실림
근데 웃긴건
엑스포츠 전원 아직도 기사씀. 당시 사과문 1도 안쓰고 엑스포츠에서 이게 사과문인지 뻔뻔한 변명글인지 모를 글만 띄우고 그 뒤로 아무 조치 없음. 에셈에서 돈받고 기사쓰려면 이정도 얼굴에 철판은 깔아줘야 함? 아직도 유튭가면 엑스포츠 공계로 올리는 방탄 음방 출근길 영상들 버젓이 있고 엑스포츠 전원 치면 아직도 얼굴이며 쓰는 기사가 줄줄 뜸. 이거 뭐 멘탈이 줜나 참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