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방탄소년단 화양연화 멘트/짤 (눈물주의) #iHeartAwards #BestFanArmy #BTSARMY @BTS_twt

반응형
728x170




화양연화 
花樣年華 
[huāyàngniánhuá]

호비가 무대에서 화양연화의 꽃이 되어주셔서
감사하다고 한 멘트 때문에 찌게 된 글

중간에 윤기 귀여운 웃짤 빼면 
이번엔 좀 진지하게
웃음기빼고 찌는 글

시작함니돠

↓↓↓↓↓↓↓↓↓↓





음악을 시작했던 초등학교 6학년 때부터 
렇게 주위에서 많은 반대를 했는데, 
이젠 이렇게 좋아해주시는 분들이 많아졌다는 게 
저에겐 축복이라고 생각합니다. 
틀렸다는 걸 증명하는 게 취미인 슈가 아니겠습니까.









이제 저희 팬 분들이나 메세지를 읽어보면 
여러가지 가슴에 와닿는 글들을 많이 읽게 돼요.
힘내라는 그런 말들을 많이 받아요.
위로 받고 제 꿈을 이루기 위해, 
제가 정말 최선을 다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어차피 끝은 정해져있는 일.
끝이 있더라도 이 감정, 이 마음 무뎌지지 말자고.













저는 그냥 멤버들만 보고 살려고요.
멤버들이 하자면 무엇이든 하려고요.
그 때마다 옆에 있어 줄거죠?
그거면 됐어요.












멀어져 간다면 제가 또 다가갈게요.
그 방법이 뭔지 아직 모르고 통할지도 
모르겠지만 안 놓치려고 발버둥을 칠겁니다.
다시 한 번 고맙고 사랑합니다.










Q. 지금 생각하면 사소한 일인데, 
데뷔 전후에는 굉장히 크게 다가왔던 
사건이나 상황이 있다면?

A. 없다. 가수의 꿈을 갖고, 
연습생이 되면서부터 사소한 건 없었다.


















여러분들의 영원한 가수가 되고 싶어요. 
그래서 절대 여러분들을 놓칠 수 없어요.

















'믿으니까 둘 셋'
정말 믿습니다.
저희도 믿고, 
아미 여러분들도 저희 믿어요.
사랑해요.
















사실 이렇게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으면서 성공할 거라고는 예상 못했다.
가끔 잠들기 전에 문득 생각한다. 
과분할 정도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지금이 정말 행복하다고.










진짜 우주 속에 이렇게 저희가 있는 것 같아요.
수 많은 아미분들과 함께 
우주 은하수 속에 저희가 들어와 있는 것 같은데, 
이 우주가 은하수가 점점 넓어지고 커져간다고 
해서 저희의 마음의 거리가 멀어진다는 
생각은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 은하수, 반짝반짝거리는 이 공간 속에서 
저희는 온전히 하나니까요.
그 우주, 여러분들이 저의 우주라는 사실을 
잊지 말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슈가, 가끔은 약한 소리를 해도 괜찮아.
멤버 모두가 널 지탱해줄 테니까.
-진이 슈가에게 쓰는 편지


















'아미'는 '아메리카노'다.
제가 요즘 아메리카노 없이 못 살아요.






























방탄소년단에게 '아미'는 '회색'이다.
회색은 모든 것을 포함하고 있는 것 같아요.
















힘들고 외롭고 포기하고 싶고 도망가고 싶고 
울고 싶을 때 나를 다시 일어나게 해줄 수 있는 사람이, 
내가 기쁠 때 더 기쁘게 하고 나를 더 많이 웃게 하는 사람이, 
누구보다 보답해주고 싶은 사람이 있다는 것. 
그런 사람이 있는 '나'는 행복한 사람이다.














방탄소년단은 제 인생에 있어서 
처음이자 마지막인 팀이에요. 
마지막까지 멤버들이랑 같이 
높은 곳에 오르고 싶어요. 
그렇게 끝까지 올라가서 
'이만큼이나 노력해 왔구나'라고 
제가 지금까지 해왔던 일을 
되돌아 보고싶어요.

















여러분들 덕분에 
매일매일 꿈을 꿉니다.
여러분 감사합니다.
고마워요.














응원해주는 만큼 보다 더 계속 
달라지는 모습들을 보여드리고 싶어요. 
당신들이 떠나가지 않게.









우리 멤버들이 저를 도와주고, 이끌어주고, 
그래서 여기까지 올 수 있었고, 멤버들이랑 함께하면서 
행복하다고 느꼈고, 저를 돌아보게 되었고, 
제가 할 수 없는 모든 걸 하게 해 주셨어요.
우리 멤버들 정말 멋있죠?









방탄만의 날개가 될게.
저희가 아미만의 날개가 돼야죠.









우리 모두 이 돌아오지 않을 
소중한 순간들을 놓치지 말자구요. 
모두들 진심으로 행복하길. 
행복하지 못하다면 내가 
그대들을 그렇게 만들 수 있기를.













꽃은 항상 지기 마련입니다.
화려하게 피었다가 쉽게 지는 꽃들보단, 
오래오래 푸르른 소나무 같은 팀이 되겠습니다.















확실히 저는 7년 동안 이 팀을 함께하면서 저는 
저희 팀에 대한 애정도 있고 믿음도 정말 강합니다. 
저희 팀은 분명히 그런 시련과 고통 
다 이겨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그룹 '방탄소년단'이 찬란하게 
피어날 수 있게 해준 팬들에게.
그대들이 더 찬란합니다. 
우리들은 더 찬란할 겁니다.
맨발처럼.












청춘.
언제나, 언제나입니다.













반응형

Nowhere Cafe

삶을 풍요롭게하는 덕질을 추구합니다

    이미지 맵

    Culture/Music 다른 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