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의숲(heaven)
'천국의숲' 은 그림으로 하나님을 노래합니다.
홈페이지 www.hisforest.com 에서도 만나실 수 있습니다.
God created the world according to His beauty.
We enjoy, share and proclaim the beauty of His.
권리포기
사랑받아야 한다는 생각때문에 사랑하지 못했습니다
이해받아야 한다는 생각때문에 이해하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존경받아야 한다는 생각때문에 존경받으려고 애썼씁니다
사과받아야 한다는 생각때문에 나의 잘못은 보지 못했습니다
그것이 내가 누릴 수 있는 권리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나는 사실
그럴 자격도, 권리도 주장할 수 없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런 나를 내가 애쓰기도 이전에
하나님은 이미 사랑하시고, 이해하시고, 존중해주시고, 용서하고 계셨습니다
왕이신 예수님은 이 땅에 오셔서
섬김받을 수 있는, 세상을 통치할 수 있는, 무죄함을 증명할 수 있는,
그 어떤 권리도 취하지 않으셨습니다
나를 향한 사랑때문입니다
나도 나의 모든 권리를 포기합니다
예수님께서 하신 것처럼
비누방울
on Nov 15, 2012
돌이켜 유익하게도 못하며 구원하지도 못하는 헛된 것을 좇지 말라
그들은 헛되니라..
너희는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행하신 그 큰 일을 생각하여 오직 그를 경외하며
너희의 마음을 다하여 진실히 섬기라
사무엘상 12장
바다깊은곳
on Nov 15, 2012
하나님을 믿는다는 것은 (구원받았다는것은)
이제 더이상 문제 없이 살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폭풍이 치는 듯한 환난과 시험을 맞이할 수도 있습니다
성경에서 기뻐하라! 평안하라! 고 말씀하시는 것에는
그럴 수 있는 환경이 조건으로 따라오지 않을 수 않습니다
이 세상에서의 삶이 사탄의 시험과, 인간의 죄성으로 인한 고통의 문제위에 놓여있다는 사실을 인정하지 못한다면
사람은 그 탓을 하나님께 돌리며 그 선하심과 인자하심을 불신하기 시작합니다
그러나 고통은 사람을 사랑함으로 자유의지를 허락하신 하나님의 뜻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연약한 인간임을 누구보다 잘 알고 계십니다
그래서 그분은 우리의 고통을 방관하지 않으시고 우리의 가장 깊은 곳에서,
인간의 아픔과 죄성으로 인해 괴로우실 수밖에 없지만
그것조차 소멸하실 수 있는 사랑가운데 우리와 늘 함께하심으로
기뻐하고 평안할 수 있는 능력의 근원이 되어주십니다
그분의 가장 뜨거운 사랑을 모든 상황에 함께하심으로 증명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 주사랑 거친 풍랑에도 깊은 바다처럼 나를 잠잠케해..
하나님께서 함께 하신다는 것을 알고 동행하는 사람은
바다위에 거친 파도와 풍랑이 있을지라도
바다 밑 깊은 곳은 그것에 영향을 받지 않는 것처럼 요동하지 않게됩니다
시편23:4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찌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 가운데 있어도 하나님께서는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그 신뢰와 믿음이 우리를 기쁨과 평안 가운데로 인도할 것입니다
시편23
on Nov 15, 2012
성령의단비
on Nov 15, 2012
아빠 하늘을 걷는 느낌이에요
on Nov 15, 2012
아빠보다 더 조아요 on Nov 15, 2012
우리가 하나님보다 더 좋아하면서 살아가는 것들은 꼬마곰젤리같을 뿐이다 아빠 쟤는요 on Nov 15, 2012
요한복음 21 이에 베드로가 그를 보고 예수께 여짜오되 주여 이 사람은 어떻게 되겠삽나이까
하나님께서 나의 삶을 디자인 하실 때 다른 사람과 비교하여 결정하지 않으셨을 것입니다
하나님과 온전한 1:1 관계 속에서 살아간다면 비교로부터 오는 불평과 불신은 떠나고
나에게 허락하신 삶에서 어떤 모습으로 복음을 전할 수 있을지 하나님께 묻기 시작할 것입니다 아빠 나 어때요 ? on Nov 15, 2012
많은 순간 우리는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어른이 되려고 합니다 그래서 괜찮은 척도 잘하고, 점잖은 척도 잘합니다 그런데 그런데서 거리감이 생깁니다 마음을 포장하지 않을 때 하나님과 친밀해집니다 아빠 정말 편안해요 on Nov 15, 2012 짐 on Nov 15, 2012
네 짐을 여호와께 맡기라 행복한왕자 on Nov 02, 2012
행복한 왕자 조각상이 시가지에 우뚝 솟아 있었다. 온몸이 얇은 금박으로 입혀져 있고, 두 눈은 반짝이는 사파이어로 되어 있었으며, 칼자루에는 루비가 빛나고 있었다. 모든 사람들은 이 조각상이 아름답다고 하였다.
어느 날 밤, 작은 제비는 갈대를 사랑한 나머지, 다른 제비들과 헤어져 혼자 이집트로 가게 되었다. 제비는 도시의 조각상 밑에서 쉬려고 앉아 있다가 가난으로 고통 받는 사람을 보며 울고 있는 왕자를 발견했다. 행복한 왕자는 제비에게 열병에 시달리는 아이를 둔 재봉사, 난롯불도 꺼지고, 배가 고파서 글을 쓰지 못하는 작가, 성냥팔이 소녀와, 거리의 아이들에게 칼자루의 루비, 왕자의 눈인 사파이어, 왕자의 피부인 금 조각도 나눠 주었다. 마침내 왕자는 보기 흉한 잿빛이 되었다. 왕자의 부탁을 들어주다가 이집트에 가지 못한 제비는 추위에 견디지 못하고, 왕자 발밑으로 떨어져 버렸다. 다음날, 사람들이 조각상이 흉물스러운 꼴이 된 것을 보고, 조각상을 부숴 버렸다. 그리고는 조각상을 용광로에 집어넣어 녹였지만, 부서진 심장만은 녹지 않아 버렸다.
하나님은 한 천사에게 가장 고귀한 것 두 개를 가지고 오라고 하셨다. 천사는 왕자의 부서진 심장과 죽은 제비를 하나님께로 가져갔다. 하나님께서 새는 정원에서 노래하게 해주었고, 왕자는 황금의 도시에서 영원히 살게 해주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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