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 7. 15
나는 착하게 돈 번다
성공 - 랠프 윌도 에머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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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학원론>책을 보면 첫 장에 ‘기업의 본질은 무엇인가?’에 대해서 이렇게 적혀 있어요. ‘가계나 정부로부터 제공받은 적화나 용역을 바탕으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그 가치를 다시 가계나 정부에 돌려주는 역할을 하는 것이 기업니다.’ 이 정의대로라면 핸드스튜디오는 그저 기업의 본질에 충실했을 뿐입니다.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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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벽이 거기 서 있는 것은 가로막기 위해서가 아니다. 그것은 우리가 얼마나 절실하게 원하는지 깨달을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다. 장벽은 절실하게 원하지 않는 사람들을 골라내려고 존재한다. 장벽은 당신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을 멈추게 하려고 거기 있는 것이다. 꿈을 간절히 찾고자 한다면 내일이 없다고 생각하고 ‘오늘 무엇을 할 것인가’에 집중해보자 - 랜디포시, 전 카네기멜론 대학교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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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한 대표가 제안하는 아이디어를 현실로 만드는 방법
2단계
내겐 ‘Flash memory’라는 이름의 메모장이 있다. 어떤 생각이든, 아무리 사소한 아이디어든 머리를 스치면 그 순간을 ‘캡처’해서 적는다. 그렇게 적어놓다보면 사물을 보고 어떤 사람을 만날 때 계속 더 많은 아이디어가 떠오른다.
3단계
마지막 단계는 기록한 아이디어 앞에 체크박스를 그린 뒤 눈에 잘 보이는 곳에 붙이고 하나씩 실행한다. 나는 이렇게 채워지는 체크박스가 나의 경험이고 지식이며 나의 그릇을 키우는 소중한 작업이라고 믿는다. 그러다보면 하나씩 행하게 되고, 그렇게 실행하다 보면 그 힘이 더해져서 주위 사람도 늘어나고 그다음엔 더 큰 것을 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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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브 앤 테이크>라는 책을 보면 기버, 즉 다른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사람 중에서도 성공한 기버는 타인의 이익과 개인의 이익을 동시에 챙기는 사람이라고 한다. 그들은 자신의 가치를 포기하는 것이아니라 전체의 파이가 커질 수 있게끔 먼저 가치를 창출한다. 그래서 파이를 나눌 때는 전체 크기가 커져 상대에게 나눠주고도 자기 몫이 많이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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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수영(ibm근무)
나는 요새 계속 나에게 왜라는 질문을 던진다. 먹을 것이 땡기면 왜그럴까. 우울하면 왜 그럴까. 머리가 아프면 왜그럴까. 아침 수영이 가기 싫어지면 왜 그럴까. 체했으면 왜 그럴까. 나에게 일어나는 모든 것에는 이유가 있다. 그걸 통찰하는 과정에서 나는 나를 더 알아간다. 나를 알아가는 과정은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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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철(넥서스)
‘5만 개의 도서관 짓기 프로젝트’를 위해 그가 가장 먼저 한 일은 이미 그 일을 시작한 사람들의 책과 자료를 찾는 것이었다. 처음 읽은 책은 <히말라야 도서관>, 룸투리드 재단의 설립자이자 CEO인 존 우드의 이야기이다.’
(와! 직접 읽어봐야할 것만 같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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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춘화(사업가, 그 아프리카에 펜 보내는 프로젝트)
“원래 하던대로 하면서 뭔가를 하려고 하는 것은 욕심이에요. 일요일의 뒹굴거리는 시간은 포기해야 해요. 그리고 자신이 이전까지 100퍼센트 투자했던 일에는 이제 70퍼센트밖에 몰입할 수 없다는 것을 인정해야 돼요. 그러면 마음이 편해요. 이걸 알고 나면 어디서부터 출발해야 하는지 명확해져요.”
“꿈과 리더십에 관한 유명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자신이 아무도 모르는 어느 섬에 가고 싶다면, 같이하는 이들에게 ‘배 만드는 방법’을 가르치지 말고 ‘그 섬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말하라는 이야기입니다. 새로운 것을 만드는 사람이라면 그 새로움이 얼마나 설레는 일인지 이해하고 있어야 합니다. 사람은 생각보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돈이나 이익으로 움직이지 않습니다. 오히려 새로운 일에서는 상상만으로도 벅찬 그 설렘이 맨땅에 헤딩하게 하는 이유가 되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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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웅현, <여덟 단어>
“여행을 생활처럼 하고 생활을 여행처럼 해봐. 이 도시를 네가 3일만 있다가 떠날 곳이라고 생각해. 그리고 갔다가 다신 안 돌아온다고 생각해봐. 파리가 아름다운 이유는 거기에서 3일만 머물기 때문이야. 그러니까 생활할 때 여행처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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