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로줄 하나가 인생을 바꾼다, 요시자와 유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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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기술의 흥미로운 아이디어를 던져줌.

근데, 활용 방안이 너무 다양한 바람에 어느 것 하나 와닿지 않았다 ㅠㅠ



세로줄 하나가 인생을 바꾼다

저자
요시자와 유카 지음
출판사
을유문화사 | 2011-12-28 출간
카테고리
자기계발
책소개
스마트폰 시대에 종이 노트의 새로운 활용법을 알려 주는 책이 을...
가격비교 글쓴이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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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줄 노트술을 위한 세 가지 기본 동작

중앙선 왼쪽에 배운 점을 적는다. 오른쪽에는 깨달은 점, 생각난 점, 행동 계획을 적는다. 행동 계획을 언제 실행할지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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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계 1, 중앙선 왼쪽에 입력을 한다.

이 공간에는 배운 점, 들은 점, 알게 된 점 등 자신이 기억해 둘 만한 사항을 써 넣는다. 예를 들면 강사가 책을 소개하는 경우, 책의 제목을 적어 넣는다. 일반적으로 중요한 메모 사항, 자신에게 특별히 포인트가 될 만한 부분을 차례차례 써 넣기 바란다.

단계 2, 중앙선 오른쪽에 출력을 한다.

왼쪽에 입력한 내용에 대해 자신이 깨달은 점, 생각난 점, 그리고 행동 계획을 써 넣는다. 가령 추천 도서의 제목을 적은 후에는 구체적인 행동 계획까지 써 넣는다. 이때 행동 계획에 별포를 달면 나중에 검토해서 다음 단계로 넘어갈 때도 깨달은 점이나 생각난 점과는 확실히 구별할 수 있어 편리하다.

단계 3, 행동 계획을 언제 실행할지 결정해 일정을 세운다

마지막으로 별표를 단 행동 계획을 언제 실행할지 결정한 다음 잊어버리지 않도록 수첩이나 다이어리에 일정을 적어 자신과의 약속으로 삼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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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의 5단계

(메모 내용을 '실행'으로 연결해 보는 훈련) '알고 있던' 일을 '할 수 있게' 되면 행동의 속도가 눈에 띄게 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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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는 공간이 있으면 채우려고 하는 습성이 있어요. 그래서 처음부터 노트의 오른쪽을 비워 두면 뇌는 무의식적으로 거기에 뭔가를 채우고 싶다고 생각하죠. 그렇기 때문에 발상이나 아이디어가 쉽게 나오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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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점은 질문의 질이 대답의 질을 좌우한다는 것이다. 질 높은 질문이란 당신의 뇌에 긍정적인 자극을 가해 미래를 개척하는 데 도움이 되는 대답을 이끌어 내는 질문이다. 

여기에서 배울 점은 무엇인가? 

이를 자신에게 적용한다면 어떤 식이 좋을까? 

만일 구체적인 행동에 돌입한다면 어떤 단계부터 밟아 나가야 할까? 

좀 더 효과를 보기 위해 할 수 있는 일은 없을까?

내가 정말로 바라는 결과는 무엇인가?

그렇다면 이를 위해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가? 

그중에서 가장 효과적인 일은 무엇인가? 

어느 계획을 최우선으로 삼는 것이 좋은가?

나는 이것을 왜 원하는가?

어떻게 이를 실현할 것인가?

어떤 식으로 접근할 것인가?

나는 이것을 손에 넣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가?

어떻게 하면 그 과정을 즐길 수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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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에는 '응답 반사'라는 기능, 쉽게 말하면 '질문을 받으면 자동적으로 해답을 찾아 나서는' 기능이 있다. 뇌에 '질문'이라는 키워드가 주어지면 뇌에 축적된 방대한 정보에서 답을 찾아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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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모임과 회의에서, 고객과의 면담 자리에서, 잡지를 보다가 메모해 두고 싶은 레시피를 발견했을 때, 책을 읽다가 마음에 남는 좋은 글귀를 만났을 때, 한 줄 노트의 왼쪽에 입력하고 가능하면 오른쪽에 출력도 함께 써 나가면 하루가 끝날 묿에는 여러 페이지에 메모가 남게 될 것이다. 이것들은 당신의 인생에 윤택한 삶과 성공을 가져다 줄 가능성을 지닌 보물 창고다. 이를 무용지물로 만들지 않고 당신의 인생이 더욱 풍부해질 수 있도록 돕는 마법의 시간이 바로 하루가 끝날 무렵에 갖는 '되돌아보는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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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가지 색깔의 시간 사용법

오렌지색, 출력 중에서 긴급하면서 중요한 일(현상 유지를 위해 꼭 처리할 일)

노란색, 출력 중에서 긴급하지 않지만 중요한 일(미래를 창출하는 종류의 일)

분홍색, 사람과의 교류

파란색, 배움에 따른 입력

녹색, 건강한 몸과 마음 유지

(내 todos에 적용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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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난 일은 같아도 이후 자신에게 어떤 질문을 던지느냐에 따라 자신이 느끼는 감정은 크게 달라진다. 그리고 느낀 감정에 따라 다음에 자신이 취해야 할 행동이 바뀐다. 어떤 질문을 하느냐 그 선택은 자신에게 달렸다. (왜 나는 늘 거절을 당할까 → 어떻게 하면 다음번에는 예스를 받아 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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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성공자로 불리는 다양한 사람을 직접 만나 대화하고 관찰한 결과 깨달은 점은 배운 내용을 즉각 행동으로 옮긴다는 것이다. 아무리 좋은 아이디어라도 그대로 묵혀 두거나 준비 한답시고 우물쭈물하다 보면 시장 변화에 발맞추지 못해 진부한 것이 되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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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용 예 19, 셀프 브랜딩을 확립한다

노트 왼쪽

지금까지 자신이 좋아한 일

시간을 잊을 정도로 집중해 매달린 일

내가 잘하는 일

스스로 생각하는 나의 강점과 특징

남이 말하는 강점과 특징(남에게는 대단하다거나 칭찬을 듣지만 정작 나는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하는 일)

노트 오른쪽

왼쪽에 쓴 목록(자원)을 보면서 '여기에서 보이는 나의 브랜드는 무엇인가?'하고 질문한다. 그리고 오른쪽에 그 대답을 자유롭게 기입한다. 예를 들어, 영업 야마다 이치로 → 복사기가 아닌 여유시간을 만드는 방법을 파는 영업 야마다 이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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