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lture/Music · 2019. 7. 9. 02:05
홉팀장 #제이홉 춤/리더십 관련 인터뷰 #호비 #방탄안무 #jhope #dance
퍼포먼스 디렉터인 손성득 팀장의 ‘데인저’ 관련 인터뷰를 보니, 제이홉이 없었으면 이번 연습 때 진짜 힘들었을 것 같다면서 (제이홉이) 춤에 대해 약간의 사명감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고 하더라. 제이홉 : 아, 정말? 우와. (지민: 맞다, 그런 것 같다!) 솔직히 멤버들이 춤을 엄청 잘 추는 편이 아니지 않나. 선생님도 우리 팀만큼 구멍이 있는 팀은 없다고 하셨고. 그런 얘기를 들으면서 많이 생각했던 게, 그래도 내가 그동안 춤을 춰왔으니 멤버들을 이끌어서 같이 호흡을 맞춰야 잘할 수 있을 것 같다는 거였다. 그래서 연습생 때부터 새벽 연습을 주도해서 멤버들이 춤에 대해 좀 더 재미와 흥미를 느낄 수 있게 했다. 춤 쪽에서 내가 처지거나 하면 다른 친구들도 그렇게 될 것 같다는 생각을 항상 하고 있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