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기만 하면 품절” 역대급 완판 스타 명단공개 (강다니엘, 윤아, 윤여정, 지디, 공효진, 김남주 등)

T V에 나오기만 하면 모든 아이템이 완판 되는 연예인들이 tvN '명단공개 2018'에선 공개됐다. 나이 불문, 성별 불문하고 모든 이들에게 워너비 스타로 떠오르고 있는 품절대란을 일으킨 역대급 완판 스타들을 알아보자.

9. 워너원 강다니엘 

귀여운 외모에 훌륭한 신체조건을 가지고 있는 강다니엘은 오디션 프로그램에 나올 때부터 완판 기록을 이뤄냈다. 특이하게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바른 립제품은 남자임에도 불구하고 솔드아웃됐다. 이뿐만 아니라 공항에서 입은 떡볶이 코트는 의류브랜드 모델이 아님에도 순식간에 매진사태를 이뤄냈다. 완판 신드롬을 일으키는 그를 주목하자. 

롯데아이몰 '정샘물 에센셜 틴티드 립 글로우' = 강다니엘 틴트

떡볶이 코트

8. 윤아 

JTBC ‘효리네 민박’ 시즌 2에 나와 많은 사람에게 사랑받고 있는 윤아가 역대급 판매왕 8위다. ‘효리네 민박’ 첫 출연에 입고 나온 데상트의 하얀색 롱패딩은 방송이 끝나마자 구매자들로 완판 사태가 이어졌다.  '효리네 민박'에서 가져온 윤아의 와플 기계도 전월 대비 40배 매출이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7. 윤여정 

올해 72세 나이에도 여전히 온 연령층에 인기가 많은 윤여정 씨는 김민희, 공효진 씨 못지않은 패션감각와 소화력으로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윤여정 씨 이름을 걸었던  tvN ‘윤식당’을 통해 모던한 패션으로 화제를 모았다. 그의 아이템 중  완판 신화를 이룬 것이 있으니 바로 에코백이다. 방송 후 윤여정 씨 에코백은 날개 돋힌 듯 팔려 무려 30배 매출을 이뤘다고 한다. 

이하 tvN '명단공개 2018'

6. 현빈 

'현빈' 하면 생각하는 그것, 바로 반짝이 트레이닝복이다. 장인이 한 땀 한 땀 만들었다는 트레이닝복은 SBS ‘시크릿가든’에 입고 나오면서 남녀노소 할 것 없이 현빈 트레이닝복 붐을 일으켰다. 알고 보면 명품 브랜드도 아닌 현빈 씨 스타일리스트의 핸드메이드 제품이라는 놀라운 이야기가 있다. 

5. 최지우 

최지우 씨는 자신을 한류 스타로 만든 KBS2 ‘겨울연가’에서 배용준 씨가 최지우 씨에게 선물한 목걸이가 비싼 가격이지만 솔드아웃은 물론 저렴이 버젼이 만들어질 정도로 인기가 많았다. 

4. 지드래곤 

판매왕을 말할 때 지드래곤을 빼고 말하면 섭섭하다. 패션에 관심이 많은 그가 가지고 있는 아이템은 모두 유행이 되고 화제가 된다. 10~20대들의 유행을 선도하는 트렌드세터인만큼 그의 패션 센스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의 아이템 중 운동화는 품절 행진을 이어갔다. 지드래곤 쩔어 뮤직비디오 나온 나이키 에어맥스 95는 나이키 매장 문을 열자마자 완판됐다. 

3. 공효진 

여성들에게 따라 하고 싶은 패셔니스타 공효진 씨 나오는 드라마마다 옷, 가방, 화장품 전부 완판 시켰다. 그는 MBC ‘최고의 사랑’에 나와 그가 바른 립스틱은 방송 나오자마자 70% 매출을 달성했다. 또한 , SBS ‘질투의 화신’에서 착용한 빈치스의 히요-버킷 백으로 캐주얼한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히요-버킷백은 세 번의 솔드아웃을 만들었다. 

tvN '명단공개 2018'/ 롯데닷컴 '나스 벨벳 매트 립펜슬-드래곤'

2. 김연아 

피겨여왕 김연아 씨는 숨겨진 완판 스타로 알려져 있다. 김연아 씨가 품절 대란을 일으킨 제품은 귀걸이부터 립밤, 패딩 등 다양하게 즐비한다. 2016년 뉴발란스 연아패딩은 김연아 효과로 출시 한 달 만에 70% 판매, 7배 추가 생산을 진행했다. 이에 이어 작년 롱패딩 열풍이 불면서 뉴발란스에서 새로운 연아패딩을 선보이면서 그것 또한 매진사태를 일으켰다.

 

1. 김남주 

패션의 아이콘 김남주가 역대급 완판 스타로 1위를 차지했다. MBC ‘내조의 여왕’에서 보여준 물결펌은 모든 여성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으며 KBS2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는 착용한 모든 제품이 완판이 되는 완판의 여왕이다. JTBC ‘미스틱’에서도 예외는 아니었다. 그가 바른 립스틱은 세련된 커리어 우먼으로 나오는 고혜란과 찰떡이었다. 풀립으로 입술에 포인트를 준 립스틱이 화제 가 되면서 김남주의 저력을 보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