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출신 강유미, 두달동안 유튜브 수익 공개 (월세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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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겸 유튜버 강유미는 최근 유튜브에서 '이사 온 집 소개할게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강유미가 자신이 사는 전셋집을 꼼꼼히 소개했다. 이 방송으로 그는 두 달에 5000만원을 벌었고, 이 덕에 5년 월세살이에서 탈출했다고 고백했다. (2월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유튜브 수입을 공개) 강유미는 "그런 일이 조금 돈이 된다. 두 달 동안 5천만원을 번 거 같다"며 유튜버로 자리매김했을 때 수익에 대해 밝혔다.




강유미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강유미 yumi kang좋아서 하는 채널’은 18일 현재 32만 명이 넘는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지난달 3일 올린 ‘강유미, 셀럽파이브춤 하루 만에 배우고 완곡추기’ 영상은 164만 재생수를 넘기는 등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강유미가 월세살이를 벗어나 전세로 이사한 데에는 선배 개그맨 김생민의 조언이 있었다. 강유미는 7일 KBS2 '김생민의 영수증'에 출연했을 당시 김생민으로부터 "5년 동안 (월세) 6천만원을 버린 거다"라며 당장 전세로 이사할 것을 권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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