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런 버핏의 유명한 일화 - 인생의 우선순위를 정리하는 쉬운 방법 #직업 #커리어 #노트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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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2017 Archive


# 워런 버핏의 유명한 일화

 

플린트는 버핏의 전용 조종사로

10년을 넘게 일했다.

 

 

 

워런 버핏과 점심을 한 끼 먹으려면

20억을 내놓아야 한다는데.

 

 

 

플린트는 자신의 직업 덕분에

버핏과 어렵지 않게 대화를 나눌 수 있었다.

 

 

 

 

 

 

어느 날, 플린트는 자신의 커리어와

목표에 대해 버핏과 이야기하고 있었다.

"자네의 목표는 무엇인가?"

"현재 가장 중요한 목표 25가지를

노트에 적어보게."

플린트는 수십 분 동안 고민한 끝에

25가지 목표를 완성했다.

"25가지 목표를 다 적었으면,

이제 그중에서 가장 중요한

5가지 목표에 동그라미를 쳐보게."

플린트는 이내 곧 가장 중요한

5가지 목표에 동그라미를 쳤다.

 

 

 

 

 

플린트는 이제 가장 중요한

5가지 목표로 구성된 목록과

덜 중요한 20가지 목표로

구성된 목록을 갖게 되었다.

 

 

 

 

 

아, 이제 제가 당장 해야 할 일이

뭔지 알겠습니다.

가장 중요한 5가지에

집중하겠습니다.

"그럼 동그라미 치지 않은

나머지 목표들은 어떻게 할 것인가?"

제가 동그라미 친 5가지야말로

제가 집중해야 할 목표들입니다.

 

 

 

 

 

 

5가지 목표들에

제가 가진 시간의 대부분을 투자하고.

나머지 20가지도 놓칠 수 없으니,

시간이 날 때마다 틈틈이 노력해서 이루어야겠죠.

"아닐세, 그게 아니야.

자네는 지금 실수하고 있는 거야."

"자네가 동그라미를 친

5가지 목표 외의 목표들은."

"어떻게든 버려야 할,

피해야 할 목표들이야."

 

"자네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5가지 목표를 전부 달성하기 전까지는."

"나머지 20가지

목표들에 대해서는."

 

"절대 어떤 관심도,

노력도 기울여선 안 되네."

 

 

 

이 일화가 시사하는 것은 바로

'버릴 줄 아는 지혜'다.

모든 일을 잘해내기란

절대 쉬운 일이 아니다.

따라서, 성공전략의 본질은

'목표를 어떻게 이룰 것인가?' 가 아닌.

'무엇을 하지 않을 것인가?'를

선택하는데 있다는 것이다.

가장 중요하지 않은 일에

시간과 힘을 낭비하고 있는 것이.

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목표를

달성하지 못한 이유일 수도 있다.

 

 

 

스티브 잡스가 다른 사람들과 다른 점은,

무엇을 할 것인가가 아니라.

무엇을 하지 않을 것인가에 대한

결단을 내리는 데에 있다.

- 존 스컬러 (애플 전 CEO)

 

 

 

 

 

 

 

# 성공 명언

 

 

 

 

 

 

말만 하고 행동하지 않는 사람은

잡초로 가득 찬 정원과 같다.

 

- 하우얼

 

 

 

 

 

 

바람이 불지 않으면

노를 저어라.

 

- 윈스턴 처칠

 

 

 

 

 

 

눈길을 걸어갈 때

어지럽게 걷지 말기를.

 

오늘 내가 걸어간 길이

훗날 이 길을 걸어갈 사람의

이정표가 되리니.

 

- 김구

 

 

 

 

재능이 없다고

말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별로 시도해본 일이

없는 사람들이다.

 

- 앤드류 매튜스

 

 

 

 

 

나 자신에 대한 자신감을 잃으면,

온 세상이 나의 적이 된다.

 

- 랄프 왈도 에머슨

 

 

 

 

 

난 훈련을 하다 보면

늘 한계가 온다.

어느 땐 근육이 터져버릴 것 같고,

어느 땐 숨이 목 끝까지 차오르며.

어느 땐 주저앉고 싶은

순간이 다가온다.

이런 순간이 오면,

가슴속에 무언가 말을 걸어온다.

이만하면 됐어. 충분해.

다음에 하자.

이런 유혹에

포기하고 싶을 때가 있다.

하지만 이때 포기한다면

안 한 것과 다를 게 없다.

 

 

 

 

 

내가 부당한 점수 때문에 흔들려서

스케이팅을 망쳤다면.

 

그것이야말로 나 스스로

지는 결과가 아니었을까.

나에게 닥친 시련을

내가 극복하지 못했다면.

 

결국, 내가 패하기를 바라는

어떤 힘에.

스스로 무릎을 꿇는

결과가 되지 않았을까.

하지만 나는 지지 않았다.

- 김연아

 

 

 

 

 

@

노트에 25가지 목표 쓰러 갑니다... 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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