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여행 기록 - 런던 여행 동네 마켓, 커피, 런던 지하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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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동안의 유럽여행

런던에서 3일 / 파리에서 4일 머물렀어

 

비 오던 런던 밤이 지나고 해가 쨍쨍한 이튿 날 아침버스타러 가는 아침길, 날씨가 참 좋았어포슬포슬 꽃들이 피어있길래, 여기서부터 우리의 사진찍기는 시작되었다.

 

 

 

caffe concerto외관만큼 내부도 화려했던, 알고보니 디저트 카페로 유명한 곳이더라구날이 춥다보니 일단 모닝커피로 시작,

 

 

 

포켓와이파이와 구글맵에 의지하고서는 다음 목적지를 향해

 

 

M&M's WORLD꺅 엠엔엠 스토어 들어서자마다 초콜렛 향기가 가득가득했다.

 

 

런던의 상징 빨강이층버스도 있지만, 기억 나는 건 블랙캡 택시

사람들이 엄청나게 모여있길래 우리도 그 사이에 껴서 급 구경시작높은 사다리에 아무런 안전장치 하나없이 중심잡고 서있는 신기한 아저씨갑자기 막 옷을 하나둘 벗다보니 저렇게..목소리도 엄청 크시다, 사람들 환호성 최고

칼묘기도 선보여주심

첨엔 신기해서 봤는데 우리는 큰 재미 못느끼고ㅋㅋㅋㅋㅋ...

라이온킹!! 나름 앞쪽으로 좌석을 예매했던터라 정말 가까이에서 관람했어무대 양옆에 연주자들도 보이고 연기자들의 표정도 생생하게 보여서 보는 내내 넋나가는 줄그러나 중간에.. 졸음이 조금씩 찾아오고, 생각보다 연기자들이 조금 아쉬웠옹..다음에 런던오면 무조건 평일 공연으로, 더욱 멋진 연기자구성으로 보리라

쉑쉑버거 먹으러 다시 코벤트가든으로버거2, 치즈프라이, 쉐이크, 콜라 주문빵이 참 부드러웠어!!! 당연히 버거는 맛있었고 친구가 감자를 쉐이크에 찍어먹어보라고..와 이건 무슨 궁합이지? 근데 맛있드라, 쉐이크가 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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