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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X/UI 웹 디자인 스케치의 33가지 좋은 예시 드로잉

고흐의 발자취를 따라서, 그림 해석 크륄러 뮐러 뮤지엄 박물관

 

빈센트 반 고흐의 노트 & 빈티지 영화 오프닝 스케치 & 사랑스러운 GIF 색연필 일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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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그란 캐릭터들의 일기 감사한 밤이고 감사한 삶입니다 - 좋아서 그려 좋아서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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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uglas Miller watercolor

Love it when I get to slip into my favorite #artgallery in #Asheville @bluespiral1 in love with this Douglas Miller watercolor @lorapearson you need this guy for #aspenhaus

 

 

Keren Taggar - Life During Wartime

Life During Wartime

Keren Taggar drawings and things

 

God is with me whatever I do.

물고기는 물 밖으로 나오면 몸부림을 치며 숨을 헐떡이다가 얼마 지나지 않아 죽게 된다.

 

그런데 물고기가 죽기 전에 물속에 넣어주면 죽을 것처럼 가만히 누워있다가도

한참 뒤에는 전처럼 다시 헤엄쳐 다니는 것을 볼 수 있다.

 

 

물고기는 평소에 자신이 물속에 살고 있다는 것을 잘 몰랐을 것이다.

왜냐하면 물고기가 살아있는 것은 물속에 있기 때문이고,

항상 그 자리에 존재하는 것은 우리가 잘 인식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물 밖에 나와서야 ‘내가 살아갈 수 있는 곳은 저 물속 뿐 이구나!’를 깨닫게 될 것이다.

다시 살아난 물고기를 보며 하나님 나라를 보게 된다.

 

 

사람은 하나님 안에 있어야 살 수 있다.

그 울타리를 벗어나 세상으로 나가면 잠시 호흡은 할 수 있겠지만 결국 맞이하는 것은 죽음이다.

영적인 죽음. 그리고 육체적 죽음 이후에 당하게 될 영원한 죽음.

 

 

하나님 안에서는 그분이 공급하시는 양식을 먹는 것과, 기도의 호흡이 일상이 된다.

무의식적으로, 때로는 의식적으로 그 공급을 취하게 된다.

우리는 그 안에서 기분 좋은 물살을 가르며 따스한 햇빛을 느낄 수 있다.

 

 

하나님께서는 죄 가운데서 죽어가는, 그리고 이미 죽어있던 우리를 들어 올려 생명의 나라로 옮겨주셨다.

우리는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살고 있지만, 사실 우리는 죽음에서 건져짐을 당한,

절대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살 수 없는 은혜를 입은 자들이다.

 

 

물 밖에 나와 보았기 때문에 우리는 물속의 은혜를 알고 있다.

생명을 잃어보았기 때문에 다시 생명을 얻은, 심지어는 영원한 구원을 얻게 된 말할 수 없는 감격을 지니고 있다.

 

 

잠시 잊었어도 괜찮다.

내 삶에 닿아진 하나님의 은혜를 보라.

 

 

단 하나도 그 은혜에 젖어들지 않은 것이 없다.

 

 

싸우자.

우리는 영적인 싸움을 해야만 하는 사람들이다.

 

 

나는 영적인 세계를 떠올릴 때마다 전쟁터를 연상하게 된다.

자꾸 믿는자들의 틈을 노리고 있는 마귀들을 대적하지 않을 수 없다.

 

기도는 우리의 싸움이다.

기도하면 결국 하나님 나라가 우리 삶에 임재하게 되는 승리의 역사를 보게된다.

 

 

영적인 세계가 있다는 것을 믿는 사람들이 기도하지 않는 것은

진짜 믿음이 아니거나,

기도해봤자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는 굳센 믿음 때문일 것이다.

 

요즘은 지옥, 마귀, 사탄 이라는 단어들을 쉽게 들어볼 수 없다. 

크리스챤들 사이에서도 입밖에 내기엔 뭔가 낯뜨거운 단어가 되어버렸다.

 

 

그런데 어떡하지.

그냥 없는 척 모르는 척 하고 있다가 넘어지고 쓰러지고.

  

내 소중한 믿음의 동역자들과 싸우지 말고,

내 주위에 구원받아야만 하는 수많은 영혼들과 싸우지 말고,

 

 

우리에게 거짓된 생각을 심어주고, 미움을 심어주고, 

탐욕스럽게하고, 자신밖에 모르게 만드는

악한 대적 마귀와 싸우자. 

 

 

하나님께서는 가장 귀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우리에게 주셨다.

 

 

그렇게 치열하게 매일의 삶에서 전쟁을 치루고 나면

하나님께 나아가는 예배가 얼마나 위로가 될까. 얼마나 감사와 감격이 넘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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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 그럴까? by 빨간고래 on Grafol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