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리더 RM 존내 멋진 어록들 + 인간 김남준의 귀여움 한스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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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M] 김남준 유죄 무조건 유죄 겨울 #김데일리 서가대#RM #남준 #BTS #iHeartAwards #BestFanArmy #BTSARMY @BTS_t

3/2/2018 Archive Behind the scene of photography process by #Vante with dear leader RM and Yeontan Hope you like it #bts #btsfanart #namjoon #rm #yeontan 아미 최고 ! 遅くなりましたが(@pastel_jhope)ニムと(@Justfor_RM)ニムの展示会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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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M] 사람은 살아있고 존재한다는 것만으로도 때로는 존중받아야 한다 느낍니다 #BTS_twt #김남준 #R

그 과정이 정말 많이 아프고 힘들겠지만 그래도 다들 잘 극복해 냈으면 좋겠다. 김남주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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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포카 방탄컨포 Love Yourself #앙팡맨해석 #명왕성 #남준 #가사천재

존나 위험 왜 준이가 프리뷰쇼 마지막에 "Love Maze 들어주세요!!" 라고 다급히 외쳤는지 알겠다.. 준아 이번에도 음악으로, 가사로, 노랫말로 보내준 팬레터 잘 받았어. 나만 그런거일수도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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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투어 실황 짤털 LY Tour #정국 #지민 #뷔 #Taehyung (건실섹시의 새 장르를 연 #김남준 #RM)

골디 #방탄소년단 #bts #김남준 #RM #NAMJOON @BTS_twt LY Tour Singapore UWU #태형 #뷔 #태태 #방탄소년단 #Taehyung #V #BTS 이번 실황 영화 후기들 동시다발로 들려오니까 왜 방탄을 좋아하는지 새롭게 확인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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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디스크 #정국#JUNGKOOK#BTS⁠ ⁠#방탄소년단#김남준#RM#NAMJOON

190106 골든디스크 #정국#JUNGKOOK#BTS⁠ ⁠#방탄소년단@BTS_twt 꾸꾸 190111 인천출국 @BTS_twt#방탄소년단#bts#김남준#RM#NAMJOON 190106 골든디스크 Day2 @BTS_twt#방탄소년단#bts#김남준#RM#NAMJOON Look how the kids were 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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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YOURSELF TOUR IN NEWYORK CITIFIELD#BTSxCitiField #남준멘트

미국 뉴욕 지하철에서 한글 번역으로 공식안내문까지 붙여준거 실화? ㅋㅋㅋ 한국에서 온 스타라고 한국어까지 표기한거 진짜 웃기곸ㅋㅋㅋㅋ 뉴욕메트로 고속열차 추가 안배부터 안내문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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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RM #남준 짤털 10 #AmorFati

[방탄소년단] 나에겐 힘(Power), 너에겐 him(RM)을 드립니다. (왕스압) 10 남준이 팬싸 후기 진짜.....아모르 파티....나 울었어 ㅠㅠAmor Fati 아모르 파티(amor fati) 또는 운명애(運命愛)는 "운명의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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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리더로서 가장 자부심을 느끼는 순간은?

 

이 자리가 도대체 뭔가 싶을 때가 훨씬 많아요 사실은.
스티커 같은거 거든요. '너 반장 해' 이런 것이기 때문에.


나 혼자 쓸데없이 날 스스로 책임감과 그런 걸로
옭아매나 싶기는 하단 말이예요. 사실 뭐 별것도 아닌데.


괜히 나 혼자 리더라고 책임을 지려고 하고, 여러 가지를 잘 못 즐기고.
솔직히 말하면 리더로서 제일 자부심을 느꼈을 때는별로 없었어요.
그런 걸 느끼라고 만든 자리는 아닌 거 같아요.

 

그런 것보다 자부심을 느끼는 순간이 언제냐고 생각을 해보면
딱 하나 있다면 멤버들이 '그래도 남준이가 고생해줬다'
사실 제가 뭐 딱히 제가 리더라고 해서 고생하거나 그런 건 아니에요.

 

조금 더 귀찮고 조금 더 마음이 힘들 수 있는 부분이 있는데
그런 부분들을 친구들이 가끔씩 인정해주고 고생해줬다고 해줄 때가
그래, 그래도 내가 이 일을 해야 하는 이유이지 않나 그런 생각을 해요.


멤버들이 제가 한 거 이상으로 저를 생각해주니까
그걸로 된 거 같아요.


 

 

 

 

 

 

앵커 : 아 그런데 RM 씨 어떻게 이렇게 또 말도 잘해요?

RM : 아 감사합니다.

 

제가 또 팀을 대표해서 말을 할 기회가 좀 많다 보니까
그래도 제가 말을 잘해야 팀의 품격이 올라갈 것 같아서
항상 여러 가지를 머릿속에 넣어두고 생각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방탄소년단 랩몬 페르소나 가사 내용 BTS RM - MAP OF THE SOUL : PERSONA lyrics

방탄소년단 랩몬스터 페르소나 가사-내용 정리 (맵더소울 트레일러)

'Persona' Comeback Trailer

그림자씨?

 

사람들이 원하는 나씨?

 

BTS RM

MAP OF THE SOUL : PERSONA lyrics

 

나는 누구인가 평생 물어온 질문

아마 평생 정답은 찾지 못할 그 질문

나란 놈이 말 고작 몇개로 답할 수 있었다면

신께서 그 수많은 아름다움을 담아두시진 않았겠지

 

how do you feel

지금 기분이 어때

사실 나 너무 좋아 근데 조금 불편해

나는 내가 개인지 돼지인지 뭐인지도 아직 잘 모르겠는데

남들이 와서 진주목걸일 거네. 

 

예전보단 자주 웃어

소원했던 슈퍼히어로 이제 진짜 된 것 같아

근데 갈수록 뭔 말들이 많아 

누군 달리라고 누군 멈춰서라 해

얘는 숲을 보라고. 걔는 들꽃을 보라해

 

내 그림자, 나는 망설임이라고 쓰고 불렀네

걔 그가 되고나서 망설인적이 없었네

무대 아래든 아니 조명 아래있든 자꾸 나타나

아지랑이처럼 뜨겁게 자꾸 날 노려보네

 

"야 이 짓을 왜 시작한건지 벌써 잊었냐

넌 그냥 들어주는 누가 있던게 막 좋았던거야

 

가끔은 그냥 다 싹 헛소리 같아

취하면 나오는거 알지. 치기같아.

 

나 따위가 무슨 뮤직. 춤. 소명. 뮤즈

네가 아는 나의 흥 어쩌면 그게 사실 내 전부

세상은 사실 아무 관심없어 나의 서툶"

 

이제 질리지도 않은 후회들과

매일 밤 ?를 괜히 긁어

돌릴 길 없는 시간들을 습관처럼 비틀어도

그때마다 날 또 일으켜 세운 것. 

최초의 질문, 내 이름 석자. 그 가장 앞에 와야 할 것.

 

so Im askin once again

Who the hell am I

Tell me all ur names baby

Do u wanna die , go , fly?

wheres ur soul, dream ?

do u think u alive?

 

My name is RM

내가 기억하고 사람들이 아는 나

날 토로하기 위해 내가 스스로 만들어낸 나

난 날 숨겨왔을지도 뻥쳐왔을지도

but 부끄럽지않아 이게 내 영혼의 지도

 

"Dear myself

너 절대로 너의 온도를 잃지마

따뜻히도 차갑게도 될 필요 없으니까"

 

가끔은 위선적이어도 위악적이어도

내가 걸어두고 싶은 내 방향의 척도

 

내가 되고싶은 나 사람들이 원하는 나

내가 사랑하는 나 또 내가 빚어내는 나

웃고있는 나 가끔은 울고있는 나

지금도 매분 매순간 살아숨쉬는 페르소나

 

who the hell am I

 I just wanna go , fly

 I just wanna give u all the voices till I die

 I just wanna give u all the shoulders when u cry

 

날 토로하기 위해 만들어낸 나, 수퍼히어로?

 

사람들이 만들어낸 수 많은, 살아숨쉬는  나

 

내용 정리

1. 누구나 여러 페르소나를 갖고있다

2. 자신에게 질문하고 고민해오던 모습이, 슈퍼히어로와 그림자 두 자아의 싸움처럼 표현. 싸움을 통해 화자의 고민-변화 등 엿볼 수 있고.

4. 결국 부끄러워하지않고 모든 자신을 사랑하기로.

5. 사람들이 원하는 나도. 내가 되고싶은 나도, "내 영혼의 지도"의 한 부분임을 인정.

6. 이제 망설임을 놓고 자신의 방향을 향해가며, 여전히 영혼의 지도=페르소나는 '빚어내는' 중.

 

 (과거와 현재의 충돌 내용에서 자아의 고민들에 시간의 개념이 들어오고. 그려지는 '지도'는 결국 화자의 역사로 상상)

 

 

 

 

 

 

 

 

 

 

 

 

 

충분해. 충분하지만 충분하니까 더 할 수 있어.
분명 이 정도가 우리의 끝은 아닐거야.
우리는 더 나아갈 것이야.

 

 

 

 

 

 

데뷔할 때 엄청 무서웠어요. 망할까봐. 사람들이 싫어할까봐. 
그래서 우리끼리, 야 어떡하냐 이번에 어떡하지. 이렇게 하면 좋아해줄까.
이렇게 하면 싫어할것 같은데 그런 얘기만 하고...그랬었는데...

 

안고 갈거에요. 잊고 싶지 않아요. 그랬던 기억들 다.
그것도 저희의 일부고 과거의 우리지만 잊고 싶지 않고.


앞으로 분명히 아픔, 시련 있을거에요. 근데 이제 알아요.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우리를 믿고 좋아해주고 있다는걸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프지만 아프지 않고 슬프지만 슬프지 않고 두렵지만 두렵지 않을겁니다. 
방탄소년단은요. 

 

 

 

 

 

 

 

 

 

 

 

'다음에는 우리가 어디로 가야 할까'라는 고민,
리더로서 조금 뒤로 물러나도 되겠다는 두 가지 생각을 다 한다.
내가 팀에 야망을 불어넣어야 하는 부분이 있다.
이미 이 정도까지 와버렸기 때문에 이제는 선택을 해야 한다.
여기서 안주할 것인가, 더 뛸 것인가.

더 뛸 수 있는 범위가 충분히 보이는데 안주하는 건 맞다 틀리다기보다는,
내 기준에서 좀 멋이 없다.

이쯤 되면 소명이라는 생각이 든다.
이건 우리가 어디까지 가는지 봐야 한다고,우리가 길을 열어야 한다고,
그걸 생각해줬으면 좋겠다고 멤버들에게 말하는데 고맙게도 다들 공감해주더라.
끝이 어디일지는 모르겠지만 완주해야지.

 

 

 

 

 

 

우리는 전설이 되고 싶다.

어쩌면 아마도 그렇게 될 것이다.

 

 

 

 

 

방탄의 자랑 우리의 자랑 김남준(말랑말랑)

 

 



 

공식적인 자리에 나서고,
앞서 이야기했듯 야망이 필요할 때 불어 넣어주고,
그런 게 내 역할이라고 본다.
사실 아이돌로서는 다른 친구들이 더 잘한다.
각각의 역할이 있기 때문에 거기에서는 한 발자국 뒤로 물러나 있는다고 생각한다.
그렇다고 해서 뭘 안 하겠다는 게 아니라,
내 것은 열심히 하되 뭔가를 너무 장악하려고 하지 않겠다는 거다.
데뷔한지 4년이 다 돼가기 때문에 그럴 단계가 지나기도 했고.
그 편이 다른 친구들이 재능을 발휘하기에더 좋을 것 같더라.
예전처럼 무작정 해, 하자, 이렇게는 더 이상 안 된다.

 

 

 

 

 

 

 

 

 

사람들이 우리보고 운이 좋았다고 말하시잖아요? 정말 운 좋아요.
이런 여섯명 어디가서도 못 만나 스케줄 펑크 한 번도 안내고,
저 자신도 믿지 못하는 저를 믿고 맡겨주고 그래도 리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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