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hance] 디자인 포트폴리오 비헨스 메인에 등록되는 방법 (Featu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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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커리어에 있어서 최근 가장 중요한 Behance의 메인에 걸리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비헨스는 디자이너의 링크드인 같은 곳으로, 자신의 포트폴리오를 홍보할 수 있는 사이트입니다.

 

해외에서는 비헨스를 통해서 취업이나 프로젝트 문의를 받곤 하기 때문에 자신의 계정 관리는 필수입니다. 디자이너들이라면 항상 비헨스를 눈여겨보고 있으니 이제 공모전보다 더 효과적인 수단이 되었습니다.

 

그럼 비헨스의 큐레이터가 직접 말하는 메인에 올라가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아래 글들은 비헨스 공식 문서를 참조했습니다.

우선 비헨스에 올라가는 모든 프로젝트는 메인에 올라갈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1% 이내의 작품만 큐레이터에게 선정됩니다. 비헨스의 큐레이션팀은 독창적이면서 완성도가 높은 작품을 선호합니다.

 

큐레이터는 프로젝트 내부의 모든 요소를 고려합니다. 작업의 질과 오리지널리티, 프레젠테이션, 물론 Appreciations댓글도 중요한 요소입니다.

 

 

1. 프로젝트 길이

보통 프로젝트들은 6~20개의 이미지가 있어야합니다. 피쳐드 프로젝트가 1개나 2개의 이미지만 가지고 있는건 아주 드문일입니다.

 

2. 큰 이미지

좋은 퀄리티와 해상도는 프로젝트와 사이트의 질에 아주 큰 요소입니다. 이미지의 가로 사이즈를 크게 통일성을 주세요. 1400px정도가 이상적입니다. 물론 더 커도 좋습니다. 보는 사람의 모니터 사이즈를 고려하세요. 

 

3. 깔끔한 이미지 - 워터마크x

워터마크나 다른 미디어 채널에서 가져온 이미지는 절대 안됩니다.

 

4. 완성된 프로젝트

많은 사람들이 프로젝트를 부분적으로 올리고, 나중에 마무리짓습니다. 비헨스는 사람이 큐레이팅하는 시스템이라 전부 체크할 수 없습니다. Work In Progress 상태로 발행하는건 괜찮지만, 피쳐드에 올라가고 싶다면 완료된 프로젝트 올리고 Work In Progress에는 링크를 따로 올리는게 좋습니다.

 

5. 커버 이미지

어찌보면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커버 이미지는 프로젝트의 얼굴입니다. 조회수가 중요한 사이트 운영자와 홍보를 원하는 디자이너 모두에게 중요한 부분입니다. 프로젝트에서 가장 매력적인 부분을 강조해야합니다. (하지만 들어와서 실망하면 안되겠죠)

아래는 운영자가 제공하는 팁입니다.

이미지로 설명하기.

커버이미지의 풀 사이즈를 프로젝트에 포함하는걸 고려하세요.사람들이 커버이미지를 좋아한다면 전체 화면을 보고 싶어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프레젠테이션의 첫번째로 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커버에는 텍스트 빼기.

일단 프로젝트에 들어오면 얼마든지 텍스트로 설명할 수 있습니다.(사실 디자이너들은 그것도 잘 안읽습니다. 그리고 외국인이라면 특히나.)

모션그래픽의 경우, 이야기를 예상할 수있는 스크린 캡쳐를 선택하세요.

 

6. 프로젝트에 맞는 분야를 선택

프로젝트를 업로드하기전, 크리에이티브 필드를 선택합니다.

프로젝트 전체가 아니라 자신의 역할을 선택하세요. 만약 프로젝트가 단편영화고, 자신의 역할이 사운드 디자인이라면 Film이 아니라 Sound Design을 선택하는게 좋습니다. 자신을 홍보하는걸 강조할 수 있으니까요. 이 필드는 검색에 중요하게 작용하니 꼭 선택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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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역할을 구체적으로 적기

작품 설명에 시간을 들이세요. 왜 이 작업을 했는지? 왜 이런 결과가 나왔는지? 이게 무슨 의미인지? 작업에 대한 설명은 작업 그 자체보다 중요할 때도 있습니다.

8. 알맞은 태그와 팀을 포함하자.

태그는 강력한 검색 수단입니다. 장르, 기술, 주제나 다른 기타 알리고 싶은 부분들은 태그를 넣는게 좋습니다. 팀으로 프로젝트가 연결되면 사람을 통해서 내 작업이 알려질 기회도 많습니다.

9. 사용한 툴

툴은 방문자들이 작업 방식에 대해 알게하고, 더 많은 카테고리에 포함될 수있게 도와줍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꾸준히 포스팅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물론 처음 프로젝트를 올린 디자이너가 메인에 등록되는 경우도 있지만 그 전에 어떤 작품을 했는지 알 수 없습니다. 메인에 올라간 디자이너들을 계속 보다보면 이전 작업이 남아있는 경우, 발전과정과 스타일의 변화를 알 수 있어 좋습니다. 창피 하더라도 계속 올린다면 팔로어수도 늘고 메인으로 갈 가능성이 올라갑니다. 그럼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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