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줍쇼] 아이돌계 건물주 구하라 '치고빠지기' 욕먹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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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카라 출신 구하라가 건물주의 위엄을 자랑했다. 


14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에서는 밥동무로 원조 테리우스 신성우와 구하라가 출연했다. 


이날 강호동은 구하라에게 "'서울메이트'를 봤다"며 "그 집이 논현동이 있는 집이냐"고 물었다. 구하라는 '서울메이트'에서 북유럽 풍의 복층 집을 공개해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강호동은 이경규에게 "하라 집이 정말 좋다. 아이돌계의 서장훈"이라고 말했고, 그 말에 이경규는 "하라야, 내 영화에 투자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구하라는 "선배님"이라며 귀여운 미소로 넘겼고, 이경규는 "은행 대출이 많고 복잡하다"고 농담했다. 


구하라는 "은행 대출 없다"고 당당하게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고, 노하우를 묻는 질문에 "이런 말 해도 될지 모르겠는데 치고 빠지기"라고 답해 폭소를 유발했다.


이에 시청자들의 반응은 싸늘하다. (원문 그대로)


"집값이 오르는 이유가있지", "진짜 돈이 아무리 많으면 뭐하냐 대가리에 든게 없는데 방송에서 대놓고 치고 빠지기라니 너무 무식해서 할말을 잃었다. 나라에선 부동산 잡겠다고 난린데 연예인이란 것들은 허구헌날 지들 투기질 자랑", "연예인의 서민 우롱질을 굳이 방송에서 봐야하나...", "진짜 이래서 죽자사자 연예인하려나보다 노력도 많이 했겠지만 확실히 거품이 엄청난건 사실같다 저 나이에 대출없이 건물주라니", "저렇게 수다 떨고 남의 집가서 밥 얻어먹고 출연료는 몇백 몇천씩 벌겠지", "딴따라랑 직장인하고 수입차가 터무니없이 많이 난다. 딴따라들 공부하기 싫어서 선택한 직업이지 뭐 딱히 재능이 있어서 하는 애들 아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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