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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아주 오래된 책으로
평소같으면 절대 집지 않았을 책인데
상황이 상황이다보니 읽게 되었다.
무력감burnout에 대해 제대로 생각해 본 일이 별로 없었고
그냥 축축 늘어지는 상태, 감정이라고 생각했는데
아예 새로운 정의를 가지게 해 준 고마운 책이다.
와닿는 부분도 많았고, 스스로 정리할 수 있게 도와준 책!
더불어, 내가 힘을 주려고 할 수록 무력감에 빠질 위험이 높아진다는
아주 역설적이지만 아주 명쾌한 결론에 도달해서 기분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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