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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하고 문란한 파티.
거짓말 허풍쟁이 개츠비.
또라이 데이지.
멀쩡한 줄 알았던 나레이터.
첨부터 데이지가 개츠비를 갖고 노는 줄 알았는데 아녔다.
데이지는 썅년이긴 하지만, 치밀하게 머릴 썼다기보단
멍청한 썅년과였던 듯. 막판에 개츠비를 배신때렸던 것도
처음부터 치말하게 계산해서 사람 병신만든게 아니고
걍 “아몰랑 그런 복잡하고 어두운 일은 생각하기 시렁”하고
못 본 척, 아닌 척, 없는 척. 그냥 나약하고 백치미인 여자였던 것 뿐.
아래는 내가 하고 싶은 말을 이미 다 한 왓챠 리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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