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lture/TV · 2018. 3. 15. 11:45
[한끼줍쇼] 아이돌계 건물주 구하라 '치고빠지기' 욕먹는 이유
그룹 카라 출신 구하라가 건물주의 위엄을 자랑했다. 14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에서는 밥동무로 원조 테리우스 신성우와 구하라가 출연했다. 이날 강호동은 구하라에게 "'서울메이트'를 봤다"며 "그 집이 논현동이 있는 집이냐"고 물었다. 구하라는 '서울메이트'에서 북유럽 풍의 복층 집을 공개해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강호동은 이경규에게 "하라 집이 정말 좋다. 아이돌계의 서장훈"이라고 말했고, 그 말에 이경규는 "하라야, 내 영화에 투자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구하라는 "선배님"이라며 귀여운 미소로 넘겼고, 이경규는 "은행 대출이 많고 복잡하다"고 농담했다. 구하라는 "은행 대출 없다"고 당당하게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고, 노하우를 묻는 질문에 "이런 말 해도 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