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쇼핑 연간 트렌드 매출, 스마트 스토어 키워드 잡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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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드인에서 자기 PR 끝내주게 잘하는 사람들의 공통점

지난 한해 저와 이력서/링크드인 컨설팅하셨던 분들이 공통적으로 제게 해주신 말이 있었어요. “자기 PR하는게 너무 힘들어요.”, “어떻게 제 능력을 팔아야할지 모르겠어요.” 여러분들도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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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노마드 후기 앱개발 디자이너 - 치앙마이에서 한 달 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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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 아마존 북스(Amazon Books) 체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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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함을 거부하는 픽사 사옥 랜선 구경 - 너무 귀여운 룩소 주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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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 언제든지 친절해야 하는 이유 - 브레인 게임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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텀블벅 도전해보기 트렌드 분석 | 독립출판 베스트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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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가 미친 스마트스토어 연간 트렌드

 

검색과 커머스의 기막힌 조화

네이버가 3분기 1조7273억원의 매출과 3498억원의 영업이익을 거뒀다. 전년동기보다 매출은 26.9% 늘었고, 영업이익은 19.9% 늘었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역대 최대치다.

국내 최대 인터넷 기업의 성장 그래프가 마치 스타트업 같은 모습이다. 이같은 추세는 좀처럼 꺾이지 않을 듯 보인다. 캐시카우가 튼튼할 뿐 아니라 미래성장동력인 신사업 매출도 빠르게 늘고 있기 때문이다.

네이버 2021년 3분기 실적

아직도 두자리수 성장하는 검색

네이버의 기둥은 검색이다. 네이버 매출의 절반 가까이 검색에서 나온다. 이번 3분기 검색플랫폼 매출은 8239억원으로, 처음으로 8000억원을 돌파했다. 전년 동기 대비 16.2% 성장했다.

한성숙 네이버 대표는 “서치플랫폼은 검색 품질 관련 개선을 지속해왔다”면서 “AI 기술 적용을 통한 광고 효율이 좋아졌고, 블로그-인플루언서 검색을 통한 사용자생산콘텐츠(UGC)의 품질이 좋아졌으며, 커머스의 데이터가 풍부해지고, 로컬까지 사용자와 생산자의 이용이 활발해지면서 검색 전반에 걸쳐 품질 개선의 효과가 굉장히 컸다”고 전했다.

검색은 직접적으로 검색광고 매출을 일으키는 것을 넘어 다른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시키는 역할도 한다.

특히 커머스는 검색과 밀접한 관계를 갖고 있다. 네이버 검색창에 입력되는 키워드의 상당부분이 쇼핑을 위한 검색어이기 때문이다.  이용자가 쇼핑 키워드를 검색해서 나온 스마트스토어 검색광고를 클릭한 후 구매를 하는 상황을 가정해보자. 검색광고 매출뿐 아니라 스마트스토어 거래액이 올라가고, 네이버페이 거래도 늘어난다. 네이버 검색이 무너지면 네이버쇼핑의 경쟁력도 유지될 수 없다.

한 대표는 “지금까지 검색과 커머스, 로컬 콘텐츠를 하나의 사업 모델로 만들고, 하나의 성장이 다음 성장을 만들어내는 모델이 잘 나오고 있다”면서 “4분기도 성수기 효과로 연간 10%에 준하는 성장을 예상하며 중장기적으로 시장 성장률을 초과하는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쇼핑몰 운영자들의 고민

쇼핑몰을 야심차게 시작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부업으로 혹은 전업으로 시작한다. 하지만 대부분 많은 난관에 부딪히게 된다. 이쪽 업종을 해본적이 없는 경우 당연한 이야기일 것이다. 아이템을 선택하는 것에서부터 상세페이지 만드는 것 고객 응대하기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고민거리가 많을 것이다.

매출을 내기 위한 조건

최종적인 고민은 매출을 올리는 방법이 무엇인가에 대한 것이다. 매출을 내기 위한 가장 기본 조건인 좋은 제품, 팔리는 제품은 갖춰졌다고 보자. 그러면 이제 내 스마트 스토어에 사람들을 어떻게 불러모을 것이냐가 문제가 된다. 많은 방문자가 오게되면 매출이 일어날 확률이 높으니까 방문자를 불러모으는 방법을 제대로 알고 있는 사람일수록 빠르게 성공할 수 있다.

사람을 어떻게 모으지?

궁극적인 목적인 매출을 일으키기위한 전제조건이 방문자다. 방문자를 모으는 방법은 아주 쉽게는 광고가 있다. 하지만 우리는 광고에 돈을 쓰고 싶지 않다. 그러면 정석적인 방법과 스패밍 그리고 테크니컬한 방법이 있다. 정석적인 방법은 노가다다. 블로그, 지식인, 댓글, 카페 등 할수 있는 모든 곳에 나의 상점을 홍보하는 거다. 그리고 이메일이든 쪽지든 마구잡이로 날리는 스패밍도 방법이다. 마지막으로 정석적이면서도 나이스한 방법이 바로 키워드를 잘 활용하는 것이다.

중요한 것은 키워드

사실 온라인은 수많은 정보에서 자신이 원하는 것은 찾기위한 검색기반의 세상이다. 쇼핑도 정보도 모두 검색이라는 게이트를 지나야한다. 그렇기 때문에 내 제품이 더 잘 알려지려면 키워드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특히 사람들이 검색하는 키워드가 무엇인지를 알아야한다. 내가 상상으로 추측으로 생각해낸 키워드가 아니라 진짜 사람들이 검색하는 키워드 그걸 내 상품명, 설명, 태그 등에 넣어줘야 검색 결과로 내 제품이 공짜로 노출된다.

사용할만한 도구들

키워드를 찾는 방법으로는 네이버 데이터랩, 네이버 키워드 도구, 구글 키워드 플래더 등이 있다. 좀더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 스카우트셀러키워드와 같은 툴도 있으니 잘 활용해보면된다. 활용방법은 유튜브를 찾아보자.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노출 잘되는 상품명 짓기 

일단 결론부터 말하면
"하지 말라는것만 안해도 반은 먹고들어간다 " 입니다.
너무 과한것은 안하는것보다 못하다는 말있죠? 딱 그말이 떠오르네요
특히나 과한것은 독이 될수도 있습니다 잘못된 상품명으로 노출하위권에 머무르시거나 패널티를 받을수 있다고 네이버도 경고를 합니다. 우선 기본적인 준수사항은
 
1.중복되는 키워드는 넣지 않는다.
예) 프릴 원피스 니트 원피스 롱 원피스
여기서 원피스가 중복되었네요. 아직도 저렇게 중복되는게 노출이 잘될거라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더라구요.단 한번이라도 중복단어는 빼주세요.
 
2.상품과 관련없는 키워드 넣지 않기
 
3.호객문구 넣지 않기
예) 할인 70% ,오늘만무료배송, 사은품증정 등 혜택에 관련된 문구
 
4.특수문자 넣지 않기
★※& >>> 요딴것들 ㅎ
 
5.너무~~긴 상품명들은 안되요.
최소 50자 이내로 써주세욤.
이거말고 몇개 더 있는데 그건 일단 생략!
 
그렇다면 어떻게 쓰는게 좋을까요??
몇가지만 살펴보고 오늘 포스팅을 마칠게요!
 
1.50자 이내로 쓰자
 
2.넣어도 되는것들 : 브랜드,모델코드(시리즈넘버),상품의형태,색상,소재,내용물의수량,사이즈,정확한스팩 등등 입니다.
 
3.단일정보만 기입 (타 카테고리의 정보는 기입하지 않는다)
괜찮은 상품명의 좋은예
여성 스키니 청바지 다크블루 (S,M,L)
 
아마 이 포스팅을 정확히 읽지 않으시거나 또는 "상품명 너무 길게 쓰면 안좋대" 라고 어디서 대충 들은 얘기로만 알고계신다면
저렇게 심플하고 너무 담백하고 심심하다 못해 몬가 노출이 안될거 같고 찝찝해서 도저히 상품명에 뭔가 표현을 해줘야겠어서 ,안되겠어서 아마 하나라도 더 놓치기 싫은 키워드를 쥐어짜느라 정신없을겁니다.
 
심플함도 노력 이더라구요.
 
저렇게 하라고 제가 만든게 아니고, 네이버에서 만든것이니 왠만하면 좀 너무 매력없는 상품명이라도 정확한 정보만을 위한 상품명 기재가 좋다~~~라는 사실을 잊지마세요. 더 갖다 붙이고 싶은 얘기는 태그나 상세설명에 넣어주심 됩니다.
참참참,그리고 동의어,외래어,오타 같은것은 자동 처리 되고있으니 이부분도 중복 입력하지 마세요 예를들면, 실수로 입력한 영타한글 : 원피스를 dnjsvltm 로 쳤을경우는 자동으로 검색됩니다 일부러 실수로 입력한 키워드를 넣지마세요. 그리고 맞춤법이나 오타같은경우도 언어 감지로 잡고있고요 동의어나 유의어도 검색에 함께 반영되어 처리되니 많은부분 검색 보완이 되어졌다고 봅니다.

 

 

네이버는 이제 커머스 회사

이제 네이버의 핵심사업은 커머스라고 할 수 있다. 3분기 커머스 부문에서 전년 동기 대비 33% 성장한 3803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전체 매출의 22%가 직접적으로 커머스 매출인 것이다. 검색수요의 상당부분이 쇼핑 검색어라는 점을 생각하면 겉으로 드러나지 않은 커머스 매출 비중은 훨씬 크다고 볼 수 있다.

3분기 스마트스토어 수는 47만개로 거래액이 전년 대비 29% 성장했다. 브랜드스토어는 전년대비 3배 이상 늘어 올해 누적 거래액 1조원을 돌파했다. 라이브커머스의 성장세도 놀랍다. 쇼핑 라이브는 3분기에 100만뷰 이상을 기록한 방송과 분기 100억원 매출을 달성한 브랜드가 다수 등장했다고 한 대표는 전했다.

커머스 시장에서 네이버의 핵심 전략은 ‘동맹’이다. 쿠팡이 자체적으로 모든 걸 구축하는 것과 대비되는 모습이다. 동맹 전략의 대표는 NFA(Naver Fulfillment Alliance)다. NFA는 쿠팡 로켓배송 수준의 배송 서비스를 위해 네이버가 물류업체들과 제휴를 맺은 것이다.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나 브랜드스토어 판매자는 NFA 업체의 풀필먼트 서비스를 이용해 고객들에게 빠르게 배송할 수 있다. NFA를 통해 네이버는 물류센터에 천문학적 투자를 하지 않고도 고품질의 풀필먼트 서비스를 판매자들에게 제공할 수 있다.

출처 : 신세계그룹 뉴스룸

한 대표는 “5개 풀필먼트 물류사와 2개 동대문 패션 물류사가 들어왔고 관련된 사업자들의 문의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면서 “CJ대한통운과 집중해서 협력했던 브랜드스토어를 대상으로 한 풀필먼트를 강화해 매출의 성장이 스마트스토어의 전체 성장률보다 1.7배 높게 성장하는 등의 상황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NFA 효과를 확인한 네이버는 더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CJ대한통운과 기존의 풀필먼트 투자 규모를 10배 이상 확대하는 논의를 마련했다. 현재는 CJ대한통운이 69개사의 브랜드스토어 제품을 주로 취급하고 있지만, 규모가 확대되면 스마트스토어 판매자들도 이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 3월 네이버는 신세계그룹과 지분스왑을 통해 혈맹을 천명한 바 있는데, 그에 따른 후속조치도 나오고 있다. 지난 10월 이마트 장보기 서비스가 네이버에서 시작됐다. 네이버는 이를 통해 당일배송이나 시간지정배송 서비스를 테스트하고 있다. 한 대표는 “연말까지 테스트하고 내년에 본격적으로 속도가 날 것”이라고 기대했다.

카페24와의 지분스왑도 중요한 포인트다. 현재 네이버의 커머스 사업은 규모가 작은 판매자를 위한 스마트스토어와 규모가 큰 판매자인 브랜드스토어를 중심으로 짜여져 있는데, 카페24와의 제휴는 그 중간에 있는 판매자를 우군으로 만드는 전략이다. 특히 스마트스토어에서 성장한 신생 브랜드는 시간이 갈수록 독립몰에 대한 갈증을 느낀다. 카페24와의 혈맹은 이들이 네이버 생태계를 떠나지 않도록 잡아두는 효과를 가져온다.

가시화되는 글로벌 성과

네이버는 20년 전부터 글로벌을 꿈꿔왔다. 10년 넘게 실패만 거듭하다가 결국 모바일메신저 라인으로 성공을 거뒀다. 그러나 라인의 성공은 일본과 몇몇 동남아시아 국가에 한정됐다. 네이버는 라인이 거둔 절반의 성공을 넘어 진짜 글로벌 시장을 제패할 서비스를 찾고 있다.

현재 가장 유력한 후보는 웹툰, 웹소설을 중심으로 한 콘텐츠다. 3분기 북미에서 네이버 웹툰 월간 이용자 수는 역대 최대치인 1400만명을 돌파했다. 이 지역에서는 DC코믹스의 배트맨을 활용한 오리지널 웹툰을 선보였는데, 출시 1주일만에 구독자 50만명을 돌파했다.

네이버웹툰 오리지널 시리즈로 선보인 DC코믹스 배트맨 (출처:네이버)

이에 힘입어 콘텐츠는 네이버 안에서 가장 빠른 성장을 기록하고 있다. 3분기 전년 동기 대비 60.2%가 성장한 1841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웹툰 이외에 스노우에 뿌리를 둔 서비스들도 글로벌에서 큰 성과를 거뒀다. 스노우는 매월 2억명이 사용하는 카메라 앱이 됐다. 메타버스 서비스 제페토는 2억 4000만명의 누적 가입자를 확보하고 있으며, 브랜드와의 제휴, 라이브, 게임과 같은 새로운 기능이 추가되면서 매출도 빠르게 늘고 있다.

박상진 CFO(최고재무책임자)는 “글로벌 비즈니스는 올 한해 50%가 넘는 성장을 이뤄냈고 내년에도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 같다”고 전했다.

커머스 사업도 글로벌 진출을 엿보고 있다. 글로벌 스마트스토어는 일본에서 9월부터 판매자 모집을 시작했고, 지난 20일부터 베타를 오픈했다. 한국에서 확인한 성공모델을 일본에 이식시키겠다는 전략이다.

 

한 대표는 “(일본 스마트스토어는) 라인 메신저와의 연계를 시작으로 향후 지홀딩스와의 협업을 확대하여 본격적인 사업 확장을 진행할 것”이라며 “네이버의 입증된 스마트스토어의 기술력과 중소상공인(SME)들과의 생태계 모델을 일본에서도 재현할 계획이며, 네이버 커머스가 글로벌 시장으로 나아가는 첫 교두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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