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로 월 100만원 벌기 - 블로그 처음 시작하는 사람의 상위 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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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재 저는 블로그를 운영한지는 약 5개월 정도 되었고 평균 방문자는 5000~7000 정도 나오고 있습니다. 중간에 거의 1달을 제대로 운영을 못한 적이 있으니 정식적으로 운영을 한 것은 4개월 되었다고 할 수 있겠네요.먼저 제가 연재 제목을 저렇게 잡은 것은 성공적인 블로그를 만들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본인의 열정도 있겠지만 수익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저는 현재 대학원에서 박사과정을 하고 있는 학생이고 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한 이유는 html수정이 가능 해서였습니다. 그러나 방문자가 늘어감에 따라 블로그 매매문의, 광고 요청이 들어오기 시작했고 블로그로 수익 창출이 가능하다는 것을 그때 알았습니다.

 

그제서야 광고에 관한 것, 파워 블로거지 등의 신조어를 알게 되었습니다. 제 인생의 첫 블로그이니 어쩌면 제가 블로거에 있어서는 지금 긁을 읽으시는 분들보다 훨씬 신참일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전 현재 월 100만원은 아직 안 되지만 하루 두 시간 투자로 구글 광고만으로 그에 근접하는 수익을 올리고 있고 제가 조금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하면 전업 블로거도 가능하다고 감히 확신하고 있습니다. 현재 미국 거주 중이라 체험 단, 리뷰 등을 전혀 하고 있지 않고 사실 할 생각도 없습니다만 이렇게 광고 수익 이외에도 더 많은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길이 분명히 있습니다.

 

블로그의 전체 질을 높이는 일, 그리고 방문자와 블로거 모두에게 확실히 도움이 되는 길은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수익 이라고 믿고 있는 자본주의 신봉자 이기도 합니다. 본인의 열정은 언젠가 식기 말련 이지요.제가 5개월을 블로그를 하며 얻었던 철저히 제 개인만의 노하우를 연재를 하려고 합니다. 전 100프로 모든 노하우를 숨김없이 공개 할 수 있습니다. 첫째로 전 전업 블로거가 아니고 직장을 들어가면 언젠가 블로그 보다 더 많은 수익이 나올 것이며 둘째로 제 방법을 공개한다고 해도 제 컨텐츠는 따라 하지 못 할 것이라는 자신감입니다. 또 무엇보다 대단한 노하우가 아니기 때문에 크게 비밀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누구나 자기의 노하우로 운영을 하면 성공적인 블로그를 만들 수 있습니다. 제 인생의 첫 블로그이지만 5개월 만에 535,000 명이 방문 했습니다.   

 

1. 처음 시작할 때는 닥치고 상위 검색이다

전 블로그 지수라는 것은 있다고 믿지만 블로그 저품질의 존재는 의심을 하는 편 입니다. 100프로 확신은 할 수 없지만 컴퓨터 알고리즘을 어느 정도 이해하고 있고 또 상식적으로 생각해 보면 맞지 않는 것이 많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제가 나중에 다시 얘기하도록 하고 처음 블로그를 시작 할 때는 닥치고 네이버 상위 검색 이라는 것 입니다. 너무 당연한 것인가요? 반드시 그렇지만은 않습니다. 내가 이효리가 아니라면 처음 블로그를 시작할 때는 사람들이 검색을 통해 찾아오는 것이고 네이버 검색을 상위에 잡는 것이 가장 쉽습니다. 네이버, 다음, 구글 이렇게 크게 세 가지로 볼 수 있는데 네이버의 경우 상위 검색은 가장 쉽지만 또 순위가 떨어지는 것도 가장 쉽습니다. 그러나 일단 다른 검색 엔진과 직접유입율(북마크 비율)이 늘기 전에는 네이버로 인지도를 높여야 하는 것 입니다. 처음 시작할 때의 제 블로그 네이버 유입율은 99프로였고 지금은 60프로 대로 떨어졌지만 방문자는 계속 늘었습니다. 네이버로 인해 단골이 늘어가고 직접유입율이 올라감에 따라 구글 유입율과 다음 검색 유입은 꾸준히 늘게 되어있습니다.

 

 

2. 주제의 요령

사실 여기 블로그 차트를 들락거리는 분들 이시라면 제목이 중요하다, 전문성을 가져라 라는 등의 상식적인 얘기는 너무나 많이 들었을 거라 판단됩니다. 또 이웃의 중요성 등, 제가 부인하지는 않겠지만 전 현재까지 이웃이 한 명도 없습니다. 처음 블로그를 시작하시는 분이라면 글을 작성할 때 무조건 네이버 상위 검색을 노리고 글을 써라 입니다.여기서부터 이제 약간 복잡해 집니다. 어떻게 네이버 상위검색을 노리냐? 그것은 네이버가 힌트를 주고 있고 자기 자신이 제일 잘 알고 있습니다. 누군가의 글을 베끼지 않고 자신의 글을 쓰는 사람이라면 당장은 힘들겠지만 몇 번 글을 작성하다 보면 그 노하우를 저절로 깨닫게 됩니다.전 파워포인트, 엑셀, 워드, 윈도우 10등 주로 오피스와 컴퓨터 사용법 강의를 주로 하고 있습니다. 처음 강의를 시작할 때 파워포인트의 테마, 엑셀 함수 등으로 글을 시작 했습니다. 어떻게 보면 자주 검색되는 내용입니다. 그러나 방문자는 일주일 동안 하루 1자리 였습니다. 처음 상위 검색 되지 않으면 포스팅 검색은 점점 하위로 밀리게 되고 방문자는 영원히 늘지 않습니다.

 

 

그 다음에 올린 내용이 조금은 생소할 지 모르는 윈도우 10 하이퍼 v, 윈도우 10 암호 프로그램 등 전문적인 내용으로 오히려 검색율이 떨어지는 내용입니다. 검색율이 떨어진다는 것은 자신의 분야를 잘 안다면 자신이 어느정도 알 수 있고 네이버 검색을 해보면 알 수 있습니다. 현재 네이버 윈도우 10 하이퍼 v의 검색으로 검색되는 블로그는 465개 입니다. 네이버는 최신 검색을 우대하고 또 내용이 어느정도 있는 것을 우대 합니다. 그렇게 치열한 검색어가 아니고 약간의 내용만 채워져 있다면 처음 시작하는 블로거라도 블로그 지수가 낮더라도 충분히 상위 검색을 노릴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런 비인기 검색으로 자신의 블로그의 지수를 서서히 높여 갑니다. 제목 키워드를 잡는 것은 사실 정답이 얻고 자기자신이 제일 잘 알고 있습니다. 지금은 제가 하이퍼 v라는 글로 쓰면 상위에 검색되겠지만 처음시기에는 힘이 듭니다. 좀더 세부적인 제목, 그래서 앞에 윈도우 10을 붙여서 윈도우 10 하이퍼 v라고 키워드를 구성했습니다.자신의 키워드를 어느 강사가 해 줄 수 있겠나요? 전 아직도 이 정도면 첫 페이지 검색 되겠지 하고 키워드를 넣은 것들이 1페이지에 검색이 안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면 다음 재 포스팅 때 좀더 제목을 덜 치열 한 것으로 선정합니다. 이것을 나도 100프로 확신하지 못할 때가 많은데 누가 알려 줄까요? 일반적인 요령이야 있겠지만 절대 정확히 알려 줄 수 있는 내용이 아닙니다.  1자리 방문자를 돌파하고자 작성했던 매우 비인기 키워드인 윈도우 10 하이퍼 v, 전체 블로그가 465개 밖에 되지 않으므로 아직까지 검색 순위 1,2,3위를 지키고 있습니다.   

 

 

3. 방문자를 붙잡아라제가 앞으로 연재 글에 계속 포함할 예정이지만 전 사실 저품질을 믿지 않습니다. 하루에 블로그 포스팅 200개의 제목과 내용을 바꾸기도 재 발행을 수십 번 하기도 했습니다. 모든 저품질의 루머에 관한 것은 다하고 있는데 단 한번도 저품질의 낌새도 보질 못했습니다. 전 모든 포스팅을 구글 애널리틱스 분석 도구로 분석을 하고 있는데 블로그 포스팅이 상위에 유지되는 것, 그리고 두번째 페이지에서 첫 번째 페이지로 올라가는 가장 중요한 요인은 평균 체류 시간 입니다. 이탈률 등 여러 분석 용어가 있지만 가장 이해하기 쉽고 또 상식적으로 이치에 맞는 것이 평균 체류 시간 입니다. 그것은 검색 엔진의 존재 목적을 생각해 보면 알 수 있습니다. 네이버가 블로그 지수를 어떻게 정할까요? 검색엔진은 가급적 새로운 정보를 정확도에 기준하여 찾아주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오래된 포스팅은 새로운 포스팅 보다 상위 검색될 확률이 점점 떨어집니다. 정보의 가치는 시간이 가면 하락하는 것 이지요. 그렇다면 정확도는 어떻게 판단할 까요? 인공지능이 아무리 발달해도 수 많은 글 중에서 어느 글이 더 정보성이 있다는 것을 키워드 몇 개로 정확히 판단할 수 있을까요? 키워드도 물론 중요하지만 키워드가 조금 부족해서 2번째 페이지에 노출이 되던 것들도 제목의 참신함으로 클릭을 이끌고 좋은 내용으로 방문자를 붙잡아 둘 수 있다면 그 포스팅의 정보 가치는 올라가게 되고 해당 포스팅은 점점 상위로 올라가게 됩니다. 그렇게 해서 한번 자리잡은 포스팅은 몇 년간 효자 포스팅으로 자리잡을 확률도 있습니다. 실제 제가 위에서 얘를 든 윈도우 10 하이퍼 v의 경우 이제 하이퍼 v로 검색을 해도 네이버 1페이지를 지키고 있습니다.  

 

제가 하루에 32개의 글을 포스팅 할 수 있을까요? 모두 상위 검색을 위해 제 현재의 글과 블로그 지수를 나름 계산한후 재 포스팅 한 것 입니다. 이런짓을 밥먹듯이 해도 절대 "저품질"이란 루머에 걸리지 않았습니다. 예전같았으면 어림 없겠지만 지금 제가 계산한 블로그 지수와 키워드에 따라 재 포스팅한 내용이 100프로 네이버 1페이지에 검색 되고 있습니다.   첫 글에 너무 오바 한 것 같네요. 처음 블로그를 시작할 때 블로그의 스킨, 구성, 카테고리 보다 더 중요한 것은 무조건 네이버 상위 검색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다른 요소들도 중요하지만 그것은 일단 컨텐츠가 쌓이고 서서히 만들어 가면 됩니다. 네이버가 상위 검색이 되야 방문자를 붙잡아서 지수를 올릴 기회도 생기고 조금 더 인기 있고 공격적인 포스팅을 상위에 올릴 기회가 올라가게 됩니다. 영화 포스팅은 제가 하지 않지만 참 치열한 분야죠? “영화 광해 솔직한 후기”, “광해를 보고 나서” 라는 제목과 “광해 대동법 진실”,”광해 성군 폭군” 이라는 키워드 중 처음 시작하는 분들은 어떻게 공략을 해야 할까요? 이웃도 중요하고 스크랩도 중요하지만 한계가 있고 정말 성공한 블로그로 성장을 하려면 일단 네이버부터 공략을 해야 하는 것이 사실 입니다. 그 뒤의 카테고리, 스킨, 이웃, 공감 등은 일단 지수를 높이고 나서 하셔도 늦지 않습니다.  

 


티스토리 블로그라 저품질에서 조금 자유로운거 아닌가요?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ㄴ사실 그렇게 물으신다면 솔직하게 전 모릅니다. 그러나 티스토리도 저품질에 걸렸다고 주장하시는 분들을 매우 많이 보았습니다. 제가 믿기에는 단순히 블로그 지수 하락입니다. 검색엔진의 목적은 양질의 정보를 찾아 주는 것인데 저품질 블로그로 낙인 찍어서 검색에서 제외하는 것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네이버도 국내 1위이지만 싸이월드 처럼 한눈을 팔다간 해외업체에 잠식 당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양질의 정보를 찾는 대신 나쁜 블로그를 찾아서 낙인 찍는 짓은 자기 무덤을 파는 짓 입니다. 좋은 블로그를 찾아서 올리면 다른 나쁜블로그들은 자연히 내려가는 것이지 나쁜 블로거를 찾아서 내린다고 양질의 정보가 검색되는 것은 아닙니다. 다른 블로그들의 지수가 좋아지고 상대적으로 방문자들을 잡아두지 못하니 블로그를 처음 만들었을때 보다 더 지수가 하락하게 되고 한번 지수가 하락하면 포스팅을 상위에 넣지 못하니 방문자는 계속 없고 흔히 말하는 저품질 탈출, 제가 판단하기에는 블로그 지수 상승을 하지 못하는 것 입니다.


전 블로그 강사가 아니에요 ㅜㅜ 그리고 사실 자기 자신이 제일 잘 알지요. 님을 마지막으로 이런 질문은 받지 않을게요.
제가 6개월간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확실히 1페이지라고 하는 포스팅은 기존 포스팅의 양이 2000개 이내 입니다. 처음에는 500개 정도의 블로그 문서가 있다면 내용이 충실하면 1페이지 포스팅이 됩니다.
1페이지 포스팅이 아니라도 내용만 충실하면 상위 포스팅으로 노출될 수 있는 기회가 있는 포스팅들은 주로 개인 의견 포스팅입니다. 엑셀 테이블 만들기 등 정보성 포스팅은 정말 1페이지에 노출이 안돼면 클릭될 확율이 없으니 상위로 올라오기 매우 힘듭니다. 1페이지에 있는 다른 블로그에서 원하는 정보를 얻었다면 다른 클릭을 하지 않겠죠.
그러나 "맥북에 대한 리뷰" 등은 2, 3페이지에 노출이 되었다라도 여러 리뷰를 읽어보고 싶은 사람의 특성상 클릭될 확율이 올라가고 일단 방문자를 붙들어 둘수 있도록 내용이 충실하다면 해당 포스팅의 지수가 서서히 올라가서 점점 상위에 노출되게 됩니다. 실제 제가 쓴 맥북 장단점, 맥북 장점 등 매우 쌘 키워드들을 쓸때 공을 더 들였는데 처음 3페이지 노출이었던 것이 지금 1페이지 노출되고 있습니다.
맛집의 경우 자기 블로그 지수가 낮다면 상위 노출이 대단히 힘듭니다. 이럴때는 맛집 포스팅을 할때도 제목을 세분화 시켜서 적은 사람이라도 일단 상위 노출되게해서 클릭을 만들어 내고 내용으로 방문자를 붙잡아둬야 합니다. 그래서 "성신여대 초밥좋은날"로 어느정도 검색 가능성이 있고 경쟁율이 적은 키워드를 선택시 1페이지 노출이 됩니다.
바로 다음글 카페인없는차 루이보스티효능 이라는 글을 보겠습니다. 님이 검색하는 입장이라면 "카페인없는차" 아니면 "루이보스티효능" 둘 중 하나로 검색을 하지 둘을 다 치는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보겠습니다. 님의 포스팅은 키워드를 모두 입력해야 상위 검색이 되므로 거의 검색 가능성이 없습니다.
카페인 없는차는 약 30,000개의블로그가 있으므로 블로그 지수가 매우 높지 않다면 노리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면 루이보스티 효능 이라는 키워드는 약 3000개의 블로그가 검색 됩니다. 이 정도면 2~3페이지에 노출이 되도 내용이 충실하다면 충분히 상위로 갈 수도 있고 또 어느정도 검색이 이루어지는 키워드라 생각됩니다. 그래서 내가 내용은 전혀 모르지만 제목을 짠다면 "루이보스티 효능 놀라지 마세요", "루이보스티 효능 충격" 등으로 짧고 간단하게 앞쪽으로 키워드를 배치 하면서 클릭을 하도록 약간 자극적이게 구성하겠습니다.
제목에 몇개의 키워드를 넣을지, 어떻게 구성할지는 사실 자기 자신이 그 분야에 꾸준히 포스팅하다 보면 저절로 감이 잡히는 것이지 어떤 누구도 블로그 운영자보다 잘 알수는 없겠지요. 제 개인적인 경우 쎈 키워드의 경우는 가급적 짧게, 그리고 검색이 잘 안이루어지는 흔하지 않은 정보의 경우는 키워드를 2개 3개까지 넣습니다. 제목에만요.
앞으로 블로그 조언 질문은 받지 않겠습니다. ^^ 양해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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