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이 피지컬이 쩔어서 같이 있으면 눈이 엄청 즐겁기 때문이기도 하고..
진이 맨날 막라랑 장난치면서 놀아서 철부지 큰형 이미지로 굳어가고 있는데 그 와중에 랩몬이 가끔 진에 대해 진지한 얘기 해 줌
랩몬 왈 진형은 10 중에 8은 철없고 2는 진지하다고 함ㅎㅎ
항상 장난치지만 가끔 형같다고 함. 진지 할 때 멋있는 형이래ㅋㅋ
진은 모니랑 단둘이 있으면 수준 높은 대화를 나눌수 있다고 함ㅋㅋㅋㅋ
둘이 데뷔 당시에 맨날 카페 같은데 가서 방탄의 방향성에 대해서 얘기 나눴었데. 앞으로 어떻게 해 가야 할지.
특히 진이 맏형이고 동생인 랩몬이 리더라서 불편 할만도 한데 그런점은 전혀 없고 초반부터 둘이 되게 이것저것 많은 생각을 공유 했었다나 봄.
리더 랩몬스터가 본 진은? 「평화주의자」
정반대의 가치관
랩몬 진 형과 나는 자란 가정환경은 비슷하지만 부모님의 교육 방침이 약간 다르지. 내 부모님은 상승 지향이 강한 타입으로 『무조건 성공해야 한다』 라고 항상 말씀하셨어. 그래서 나는 다른 사람보다도 야심이 강한 편이라고 생각하는데
진 나는 『사람을 밀어내면서까지 성공하는 것에 의미가 있을까. 인생을 즐겁게 살아갈 수 있다면 행복한 것 아닐까』 라는 생각으로. 확실히 정반대의 가치관을 갖고 있어
진의 팀 합류가 결정되었을때 랩몬은 진을 사무실 근처 카페로 불러내 팀에 합류에 대한 각오, 이루고 싶은 꿈들을 물어보면서 자기의 팀에 임하는 각오들에 대해 진에게 털어놨고 진은 거기에 감동8ㅅ8
다른 사고관때문에 초반 부딪히는 일이 있었는지 반대로 진이 랩몬을 불러 이야기를 나눈적도 있음
진은 자기가 맏형인데 리더가 자기보다 어려서 밑의 동생들이 혼란스러워 할까봐 더 형처럼 안굴고 의식해서 텃세 안부린데
랩몬은 되게 고민과 생각을 많이 하는 편이고 혼자만의 시간을 갖는걸 좋아하고 되게 치열하게 더 높은곳으로 가야만 한다는 마음이 강했는데
진은 무엇을 하든지 그룹 구성원이 다함께 해야만 한다고 하고, 뭐든 느긋하고 긍정적으로 생각 하는 것 때문에 랩몬이 초반엔 진을 잘 이해를 못했었대
근데 서로 점점 이해 하게 되면서 랩몬은 오히려 진의 그런 여유로운 성격을 배워야 한다고 생각하게 됬다고 함.
진도 랩몬의 성향을 존중해서 랩몬이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도록 배려해주게 됨.
랩몬이 팬 눈으로 보기에도 진짜 항상 너무 고민을 많이 해서 안타까울 때도 많은데 진이 그런 성격의 랩몬이가 조금은 여유를 가질수 있게 중화 시켜줬다고 생각함
진도 데뷔 초반쯤엔 자기도 되게 진지하게 방탄에 대해 생각하고 있었다고 나름 생각했는데 랩몬의 넘치는 열정을 보고 더 자극 받았다고도 함.
둘이 진짜 어른스러운 관계고 너무 멋있어...
진은 랩몬한테만 보이는 진중한 모습이 너무 좋구, 랩몬도 맨날 철없는 형이라고 놀림 받는 형을 위해 가끔 진지하다고 나름 실드(?) 쳐주는것도 좋음ㅋㅋㅋㅋ
근래에 멤버들 간 관계성을 묻는듯한 글이 자주 보여 그것을 정리해보았읍니다
리더 랩몬스터가 본 진은? 「평화주의자」
정반대의 가치관
랩몬 진 형과 나는 자란 가정환경은 비슷하지만 부모님의 교육 방침이 약간 다르지. 내 부모님은 상승 지향이 강한 타입으로 『무조건 성공해야 한다』 라고 항상 말씀하셨어. 그래서 나는 다른 사람보다도 야심이 강한 편이라고 생각하는데
진 나는 『사람을 밀어내면서까지 성공하는 것에 의미가 있을까. 인생을 즐겁게 살아갈 수 있다면 행복한 것 아닐까』 라는 생각으로. 확실히 정반대의 가치관을 갖고 있어
진의 팀 합류가 결정되었을때 랩몬은 진을 사무실 근처 카페로 불러내 팀에 합류에 대한 각오, 이루고 싶은 꿈들을 물어보면서 자기의 팀에 임하는 각오들에 대해 진에게 털어놨고 진은 거기에 감동8ㅅ8
다른 사고관때문에 초반 부딪히는 일이 있었는지 반대로 진이 랩몬을 불러 이야기를 나눈적도 있음
https://youtu.be/be4dGpWIkUQ
↓https://www.youtube.com/watch?v=be4dGpWIkUQ&feature=youtu.be
1.
2.
(+)인터뷰
1. 진➡랩몬을 불러 했던 이야기
진 「반대로 내가 랩몬스터를 불러낸 적도 있었네. 레슨이 끝나고 한밤중에 숙소 현관 쪽에 둘이 앉아서. 3시간은 얘기하지 않았나?」
랩몬 진 형은 『항상 모두와 함께, 다같이 사이좋게』 가 모토지만 나는 사람에게 폐를 끼치지 않으면 어느 정도는 자유롭게 보내도 좋지 않을까 생각하는 타입. 그래서 부딪히는 일도 적지 않았지. 그래서 『왜 그렇게도 다를까. 인생에서 이렇게 정반대의 생각을 가진 사람은 본 적이 없어. 하지만 서로의 생각을 같이 존중해주고 사이좋게 해 나가자』 라는 이야기였어. 그 날부터 두 사람 사이의 응어리가 없어지고 있어서. 지금, 당시의 일을 이야기 할 수 있는 것도 진 군이 속을 터놓고 얘기하자고 말해 준 덕분인 것 같아
진 두 사람의 유대가 깊어진 밤이었어.
2. 랩몬➡진을 불러 했던 이야기
진 내 나름대로는 가수가 되는 것이나, 팀에 합류하는 것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하고 있다 생각했는데 랩몬스터의 각오는 그 이상이라서 말이야. 『아, 이녀석 진심이다』 라고 감동했었고, 정신을 바짝 차려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 어린데 커피도 사줬어. 『제가 불렀으니까 제가 낼게요』 라고
랩몬 물론 진 형의 사고방식도 훌륭하고 이해하지만, 나는 아이돌로서 해 나가는 이상은 "성공"을 의식하고, 다같이 성공을 향해 돌진해야 한다고 생각해서. 매년 50팀 이상의 아이돌이 데뷔를 하는 가운데, TV에 나올 수 있는 건 10팀이 되나 안 되나. 신인상을 받을 수 있는 건 한 팀 밖에 없어. 나는 신인상을 받고 가요계 정상에 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니까, 진 군도 팀에 합류한 이상은 죽을 각오로 노력했으면 좋겠다는 이야기를 했었어. 이건 놀이가 아니라 싸움이라고
진 그 열의에 이끌려서 나도 그때부터 의식이 조금씩 바뀌어 온 것 같은 기분이 들어. 덕분에 나 자신도 훨씬 성장할 수 있었어. 고마워
랩몬 그 이야기를 지금까지도 기억하고 있어 주었단 것이 무척 기뻐. 나야 말로 고마워
(+)일상
지민 분하니까 투덜투덜 혼잣말 하면서 조금 반항하고 있어. 그런 랩몬스터 형도 전에 진 형한테 혼났던 적 있었잖아 (웃음).
랩몬스터 합숙소에서 「빨리 치워. 왜 못 해?」 라고 했었어. 초등학생 때 엄마가 「숙제 해」 라고 하지 않았어? 해야한다고 생각할 때 절묘한 타이밍에 말하니까 순간 의욕이 없어지는…. 그런 심경. 「할게요. 하면 되잖아요」 라 대답하고 했습니다 (번뜩). 그래도 뭐, 외모 관리 해, 방 치워, 진 형이 얘기하는 건 맞는 말이니까 감사해야 돼.
ㄷㄷ뒤에 다른 멤버 나오기 전까지 뷔 1명인줄..
빙탄 칼군무 감탄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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