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걸춘향 회차별 줄거리 16 씩씩하게 잘 살아 결국 사람은 다 살게 돼있어 - 유치하고 유쾌했던 그시절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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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걸춘향 회차별 줄거리 15 흑화한 변학도 무서워요 - 유치하고 유쾌했던 그시절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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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걸춘향 회차별 줄거리 13 언제까지 안아줄까? - 유치하고 유쾌했던 그시절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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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개라뇨?"

 

 

"거 왜~ 사장님이 사준거,

이몽룡이 사준거 두 개잖아요~"

 

 

"무슨소리에요?"

 

 

뜨아...

 

"몰랐어요?"

 

 

"몽룡이가 이 목걸일 샀다구요?"

 

 

아아아아...

 

 

 

"바보야, 찾았어."

 

 

"...그럼 잃어버린 목걸일 찾은게 아니고..."

 

 

 

"저 여기서 내릴게요."

"이몽룡 바보다...

이걸 왜 니가 사오냐?"

 

 

"너 나 좋아하는걸론 용서안되냐?"

 

 

"다신 안놓는다"

 

 

"그럴 리 없어.

내가 안 보낼테니까."

 

 

"내가 너 떠나야되는데...

나 이거 걸고 아저씨 옆에 있으면...

너 마음아파서 어떡해?"

 

 

 

어질...

 

 

 

 

 

 

"아저씨...!!

저 정말 안되겠어요

저 그냥 놔주시면 안돼요?"

 

 

"...안돼요? 정말 안돼요!?"

 

 

"....."

 

 

 

 

"저 집에 바래다주세요.

몽룡이 기다려요."

 

 

 

 

 

 

 

 

 

 

 

 

 

 

 

 

 

"에후...."

 

 

 

 

 

 

 

 

 

 

 

 

 

 

 

 

 

 

 

 

 

 

 

 

 

 

 

 

 

 

"너 계속 이러고 있음 내가 나갈거야"

 

 

"...들어가.

나 갈게."

 

 

"근데, 니가 아무리 그래도...

나 너 절대 못놔.

내가 너 안놓으면, 너 못가."

 

"...아저씨, 우리 약혼 빨리해요.

몽룡이 오랫동안 아프게하고싶지않아요."

 

 

"내 사랑이 미쳤다고 해도,

이것도 사랑이야."

 

 

 

 

 

 

 

 

 

 

 

 


 

개미쳤냐고 진짜;

지혁"약혼?! 너 미쳤냐?"

단희"왜 그렇게 서두르는데?

너 아직 용용이랑 법적으로 정리도 안했잖아!"

 

 

 

"..이렇게 해야 정리할 수 있어.

안 그러면, 몽룡이 나 안놔줘."

 

 

 

지혁"성춘향 너 너무하는거아니야?!

몽룡이라면 돌지도 몰라!"

 

 

 

"한번은 넘어야 될 산이니까,

너희들이 몽룡이 데리고 와.

안온다 그래도, 꼭 데리고 와."

 

 

 

 

 

 

 

 

 

 

 

 

 

 

"후... 난 말못해.

방지혁, 니가 몽룡이 데리고 와"

 

 

 

"몽룡이 지금 미친여자 찾으러다닌다고

난리도 아닌데!

춘향이 약혼한다고 하면,

걔가 미친다?"

"그럼어쩌라구~"

"아.. 이쪽길이었는데..."

"야, 방지혁.

너 확실히 알고 가는거 맞아?"

"그러엄~"

 

 

 

"너 강원도 주소 다시대봐"

 

 

"저...그게..."

 

 

"뻥치는거지..?"

 

 

아...

 

 

"뭐야~!!! 여기까지 왜 데리고 온건데!?"

 

 

 

 

 

 

 

 

 

 

 

 

 

 

"몇시야?"

"시간 거의 다됐어."

 

 

 

 

 

 

 

 

 

 

 

 

 

 

몽룡이는 미친듯이 뛰어오고 있음

 

 

 

 

 

 

 

 

 

 

 

"너 뭐하는짓이야!!!

미쳤어 성춘향?!"

 

 

"나 안미쳤어. 보면 몰라?"

 

 

"가자. 나 인정못해"

 

 

"이몽룡.. 나 못가."

"저기 저 자리두고 못가.

나 저쪽으로 가고 싶어.

여기 너랑 있는거보다,

저기 아저씨랑 있고 싶어."

 

 

"니가 막지않음 갈 수 있어.

그러니까 이만 놔줘."

 

 

"...정말이야 성춘향?"

 

 

"그래. 정말이야."

 

 

 

 

 

 

 

"둘이 잠깐 할얘기가 있습니다."

"자리 피해주지."

 

 

 

"잠깐이면 되지?"

"네..."

"그래, 잘 알았다.

내일 서류들고 법원에서 만나자.

축하한다 성춘향."

 

 

"너 나 떼어놓는거 성공했다."

 

 

 

 

 

 

 

 

 

 

 

 

 

 

 

 

 

 

"원하는대로 다 했죠?

이제 약속 다 지킨거죠?

이제 서류정리하고 떠나기만 하면 되나요?"

 

 

"...그래.

오늘 피곤했을텐데, 타지?"

 

 

"이건 거절해도 되는거죠?"

 

 

 

 

 

 

 

 

 

 

 

 

 

 

 

 

 

이미 찍혀있는 춘향이 도장..

?근데 민증 나이가... 아니다 이건 그냥 넘어가자

 

멈칫..

 

 

 

 

 

 

 

 

 

 

 

 

 

 

 

 

 

 

 

"니뜻대로 우리 이제 남남이다.

됐냐?"

 

 

"생각보다 되게 간단하네."

 

 

"이제 또 뭐남았냐?"

 

 

"집에 있는 니 짐들...

어떡하면 될까?

지혁이 편으로 보내줄까?"

"행복해라."

 

 

 

 

 

 

 

 

 

 

 

 

 

 

 

 

 

 

 

"저희 오늘 정리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아유.. 내가 이럴줄 알았어.

결혼식 날짜 잡아두고

우리 서장님 이렇게 되니까

변사장인지 뭐시깽인지 한테 가?"

 

 

"아냐 몽룡아. 잘~됐어.

너도 이참에 새 출발하면 돼. 응?"

 

 

 

 

 

 

 

 

 

 

 

 

 

 

 

 

 

"춘향이, 너무 이상하지않아?

모든게 일사천리로 너무 빨리 진행되잖아"

"솔직한 심정으론 한대 갈겨주고싶다."

 

 

"한단희, 너 이제 이 회사에서

연예인 되는거 포기해라"

 

 

"왜~"

"몽룡이 봐서 이러면 안되지!"

 

 

"방지혁 군!

와~ 지난번 cf반응 좋던데?

이번에 우리 기획사랑 계약하는거 어때?"

"전 이회사랑 일할 생각없습니다"

 

 

"야~ 왜그래~~"

 

 

"한단희! 더 말하면 진짜 나 화낸다!?"

"가게 정리했습니다.

빌려주신 보증금이에요."

 

 

 

"너 정말 끝까지 당돌하구나?"

 

 

"그동안 너무 잘해주셨는데...

죄송합니다."

 

 

"너와 우리의 인연이 여기까진가보다."

 

 

"이 돈은, 차마 받을 수가 없구나"

 

 

"돈이라고 생각하지말고,

내가 해줄 수 있는 마지막 마음이라고

받아줬음 좋겠어."

 

 

"...저 받을 수 없습니다."

 

 

"왜? 부자남자 만나니까

이 돈은 눈에도 안차냐?

그 돈, 우리도 받기 찜찜하니까 그거 받어.

그돈 받고, 깔끔하게 끝내자 우리."

 

 

"춘향아...

내가 정말 미안하구나."

 

 

 

"아저씨 한병 더요~"

 

 

"많이 마신거 같은데 그만하지~

혼자 못갈거 같은데"

 

 

"저 데리고 갈 친구 있어요~"

 

 

 

 

 

구겨서 재떨이에 버림

 

 

"이제 오냐 친구야~"

"이걸 니가 다 마신거야?!

너 미쳤어?!"

"너 이러는거...

진짜로 사장아저씨 사랑해서야,

아님 딴 이유가 있는거야?"

 

 

"단희야. 나 잘 살거야.

어디서 뭘하든, 잘살거야"

 

 

"당연히 잘살아야지~"

 

 

"박스 더 필요하겠다. 밖에 있지?"

 

 

-띠로로로롱~

 

 

"여보세요?"

 

 

 

"단희야. 춘향이 좀 데리고 와라.

데리고 와서!

몽룡이 상태가어떤지 좀 보라 그래."

 

 

 

 

 

 

 

 

"춘향아! 저기, 우리끼리 송별회라도 해야지~

얼른 나가자!"

 

 

 

 

 

 

 

 

 

 

 

 

 

 

 

 

 

 

"...얼마나 마신거야?"

"몰라, 죽겠다고 작정하고 퍼마셨나봐.

너땜에 이렇게 된거니까 니가 알아서해."

 

 

 

"씩씩하게 잘살아야지...

너 이렇게 아프면, 내가 갈 수가 없잖아...

금방 괜찮아 질거지?

잘 살거지..?

대답없으면, 그런줄로 안다?

나랑 약속한거다?"

 

 

"뭐야 너 몽룡이 그냥 내버려두고 혼자온거야?!"

 

 

"주인아줌마한테 맡겨놓고 왔어.

니가 데려다 재워라."

 

 

"너 진짜 독하다..."

 

 

"결국 사람은,

다 살게 돼있어."

 

 

"그래 잘났다 성춘향!

넌 다 정리 됐다고

남은 몽룡이는 어찌되든 상관없다, 이거야!?

너 이러고 가서

얼마나 잘 사는지 두고볼거다!"

 

 

 

 

 

"지금가면 또 언제볼지 모르잖아~

너 안오면 춘향이 진짜 서운해할거야!"

 

 

"...알았어, 갈게.

몽룡이? 완전 죽은 시체다.

춘향이 가는거 알면 속만 더 상하겠지.

혼자 갈게"

 

 

 

 

"....."

 

 

 

 

 

 

 

 

 

 

 

 

 

 

"됐어요. 이건 제가 갖고갈게요"

 

 

"니들은 끝까지 행복해야된다?

니들 결혼식...보고 싶었는데..."

 

 

"기지배. 꼭 안볼사람처럼 왜그래?

연락 자주할거지?"

 

 

"그래..."

 

 

"...지혁아.. 몽룡이..."

 

 

"걱정마라.

내가 옆에서 지켜줄게."

 

 

"...고마워."

 

 

 

"갈게..

잘 있어."

 

 

"가자, 우리짐도 정리해야지"

 

 

?

 

 

"이몽룡!"

 

 

 

"야 이몽룡~ 속 좀 괜찮아?

단희야 죽좀 끓이자 얘 뭣좀 먹여야겠다"

 

 

-띠로로로롱~

 

 

 

"여보세요...?"

-"여기 웨딩샵인데요,

신부님이랑 연락이 안돼서요."

"죄송합니다. 저희 결혼식 취소됐어요."

 

아이고ㅠㅠㅠ

 

 

....!

 

"학생! 뭐해?

어? 어제 그 학생 아니야?"

 

 

"저 기억하세요!?

혹시 제가 테이블위에 버려뒀던 사진못봤어요?"

 

 

"사진? 글쎄?

그 아가씨가 가져갔나...?

어떤 아가씨가 학생앞에서 얼마나 울던지...

안쓰러워서 못보겠더라고."

 

 

"...누가 왔다갔다구요...?"

 

 

역시 이 사진은 춘향이 손에 있었음...

 

 

"곧 갈거야.

짐 부쳐야지"

 

 

 

"이건 제가 갖고갈게요"

 

 

 

 

 

 

 

 

 

 

 

 

 

 

"죄송한데, 조금만 빨리가주세요!"

 

 

 

 

 

 

 

 

 

"성춘향!!!!!!!!"

 

 

"사랑해...

가지마.

너 없으면, 나 죽어!"

 

 

"...죽지말고 살아.

살아서...

나중에 나한테 다 갚어."

 

 

 

 

 

 

 

 

 

 

 

 

 

 

 

 

 

 

 

 

 

 

 

 

 

 

 

 

 

 

 

 

 

 

 

"...괜찮은거야?"

 

쉬먀 이게 질문이라고...

 

 

"괜찮지 않으면요?"

 

 

"저 잠깐 화장실좀 갔다올게요."

 

!!

 

 

 

 

 

 

 

 

 

 

 

-아저씨와의 약속은 여기까지에요.

 

 

 

 

-몽룡이, 다치게하지마세요.

 

 

-그럼 저 죽어요.

 

 

 

 

 

 

-다시는 두 사람앞에 나타나지 않을게요.

 

 

-찾지마세요.

그리고, 아저씨도 저 잊으세요.

 

 

 

 

 

 

 

 

 

 

 

 

 

 

"몽룡아!! 아니 이게 무슨일이야?"

 

 

 

 

 

 

 

 

 

 

 

 

 

 

 

 

 

 

"저.. 사장님.

다른 비행기 탄 거 같진 않은데요?

집으로 간것 같지도 않고...

아무래도 찾기 힘들 것 같습니다"

 

 

 

"티켓 다시 끊어."

 

 

 

"....네?"

 

 

"예정대로 일본으로 갈거야.

지금 이상황,

누구도 알게해선 안돼.

우린 예정대로 둘이 일본에 간거야."

 

 

 

 

 

 

 

 

 

 

 

 

 

 

"이젠 괜찮은거야?

춘향이 똑똑한 애야.

알지?

춘향이가 선택한 길이...옳은길이야."

 

 

"걔 선택에 인정같은 거 안해.

그냥 지워버릴거야."

 

 

"그래.. 보낼 사람은 미련없이 보내는거야.

나처럼.

나 유학준비중이야

뉴욕으로 가려고."

 

 

"몽룡아, 시간이 지나면...

다 괜찮아 질거야."

 

 

 

 

 

 

 

 

 

 

 

 

 

 

 

 

 

"이몽룡!

우리 술한잔 할까?"

 

 

 

 

 

 

 

 

 

 

 

 

 

 

 

 

"아버진 저 믿으시죠?"

"널 믿었으니까 풀어준거지!

니 잘못 아니라는거 아니까."

 

 

"이몽룡. 강해져라!"

 

 

 

"네."

 

 

"아버지, 죄송합니다."

 

 

"미안하다..."

 

 

"아버지, 솔직히 말씀하세요."

 

 

 

"아버지도 술 잘 못하시죠!?

저 아버지 닮은거 같아요."

 

 

 

캬아~~~~~

 

 

"그래~ 가서 다~잊고 와라."

 

 

"어차피 춘향이도 떠났으니까

변학도도 잊어라."

"그 사람은 못잊는다.

내가 밝혀낼 힘이 생길때까지."

"그래 니가 나중에 다~밝혀내라"

 

 

 

 

 

 

 

!!!

 

 

춘향이!!!

 

 

 

 

서로 다른 버스에 오름

 

 

 

 

 

 

 

 

하나는 남원행,

하나는 부산행.

 

 

 

돌아보라고 븅신드라!!!!!

 

 

몽룡이쪽 아줌마가 뭐라 부탁을 하는지

 

 

 

몽룡이 일어서는데,

 

 

 

하필 이때 돌아봄;

야 내가 돌아보라곤 했지만 이땐 아니다쉬먀

 

 

다시 앉으니까 또 안봄...

 

 

 

지척에 두고 못보고

 

 

한명은 결혼사진을,

한명은 핸드폰고리를 보면서

서로를 그리워하는데쉬먀 몰라 난 답답해 ㅅㅂ

 

 

 

 

 

 

 

 

 

 

 

 

 

 

 

 

 

 

 

 

 

 

장면이 바뀌어 등장한 곳은 룸

"젊은사람이 ㅉㅉㅉ..."

 

 

"한잔 줘바앙~"

 

 

"에이그.. 나라꼴이 어떻게 돌아가는건지.

청년실업이 문제야~"

 

 

"나라꼴은 당신들같은 인간들이 망쳐먹는거지."

 

 

"뭐야?"

 

 

 

"당신, 한딱가리 하는 사람이지?"

 

 

"당신들이 먹는 이 안주며, 술이며~"

 

 

 

"다 국민들 피고름짠 세금들아냐!!!!!!"

 

 

"니들이 이따위로 하니까

나라꼴이 이지경이지!!!!!"

 

 

"내보내!!!!"

 

 

 

 

 

 

 

 

 

 

 

 

 

 

 

 

 

잠시후

 

 

달려가서 아까 그 깍두기들 다 조지는

정체불명의 사람들

 

 

 

"준비됐습니다."

 

??이몽룡 반무테안경뭐죠 쉬먀

 

 

"쳐."

 

 

ㅋㅋㅋ존나 때려눕혘ㅋㅋ

 

 

 

그리고 아까 그 룸

"아니, 아까 너!?

너 누구야!!!"

 

 

"ㅋㅋ나?"

 

 

 

"서울중앙지검 검사,

이몽룡이시다."

 

 

쾅!

 

+)

 

"춘향아."

 

 

 

"서방님..."

 

 

"조금만 참거라.

곧 구해주마"

 

 

 

 

 

 

 

 

 

 

 

쾅쾅~

 

 

 

"이런 위조에 속을까요?

변사또가 바본가...?"

 

 

"그럼어쩌냐? 과거에 떨어졌는데."

 

 

"그러게 공부좀 하시지.,.."

 

 

 

"야! 마패 말이 몇마리냐?"

 

 

"세 마립니다."

 

 

"확실해?"

 

 

 

"왜 내 기억엔 다섯마리지?"

 

 

 

"공부좀 하세요 제발"

 

 

마패라고 적음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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