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투때문에 핫했던 중학생 농부 한태웅 유튜버 데뷔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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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수한 말투로 유명한 중학생 농부 한태웅(16) 군이 유튜브 채널을 만들었다. 지난 10일 한태웅 군은 SNS에 유튜브 방송을 시작했다고 공지하며 "소년 농부의 농촌 모습과 생활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농촌을 살리고 싶습니다!! 많이 와주셔유"라고 적었다.

한 군은 실제 농장 작업 과정을 영상에 담아 브이로그를 제작한다. 10일에만 영상 3편을 게재한 그는 첫 번째 브이로그에서 직접 기르는 염소들을 소개했다. 염소 우리에서 가장 서열이 높은 염소와 태어난 지 얼마 되지 않은 새끼를 소개했다. 한 군은 KBS '인간극장' 촬영 당시 구매했던 소를 소개했다. 소 이름은 '인간극장'이었다. 한 군은 "KBS 인간극장 찍을 때 제가 그거 끝날 무렵에 이 소를 샀다"라고 작명 이유를 설명했다.




한 군은 유튜브를 시작한 계기를 밝혔다. 그는 "지금 농촌의 실정이 안 좋습니다. 젊으신 분들이 농촌에 많이 찾아와 주시기를 바라면서 농촌의 매력, 농촌에 대해 몰랐던 점을 알려 드리려고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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