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홉이 장난치다가 떨어질 뻔 하니까 잡아주면서 자신이 대신 떨어지는 거.
방탄 덕질을 하다보면 슈가의 어린애 같은 모먼트를 자주 보기 힘듦.
근데 가끔 슈가가 어린애 같아질 때가 있는데, 그게 바로 맏형이랑 있을 때.
맏형답게 멤버들을 항상 지켜보고 세세한 것까지 챙겨줌.
그리고 멤버들의 컨디션 변화에 제일 민감하고 빠르게 반응함.
막내 들어올리는 폼이 예사롭지 않음...
거진 셋째까지 성공적으로 키워서 육아달인으로 소문난 아부지급
파괴하는 것이 취미인 RM을 위해 차근차근 칼질 도와주는 중...(참고로 진은 요리를 굉장히 잘함. 그래서 칼질도 잘함.)
형아들이 너무 예뻐해줘서 가끔은 동생들이 치대기도 함.
알엠은 가끔 동생들의 장난을 있는 그대로 받아주는 것으로 애정을 대신 표현 하는 것 같음.
방탄이 레이싱 게임을 하는데, 평소 승부욕이 강한 정국이가 지고 있었음.
그때 알엠이 정국이에게 해 준 말.
사진설명:
정국이가 해외 공항에서 자기 또래의 어떤 사람들이 포옹하는 것을 보고
부러웠는지 저렇게 말을 했음.
그러자 형들의 반응.
이건 평소 정국이가 형들에게 어떤 말들을 들어왔을 지가 눈에 훤히 보이는 짤.
승부욕이 그렇게 강하던 정국이가
팀이 돼서 같이 미션하던 짝꿍 강아지 미리한테
저렇게 말 해 줌.
근데 동생들만 예뻐하느냐? 그것도 아님 동갑들끼리도 좋아 못 살어...
제이홉- 알엠
제이홉과 알엠은 특히 평소 음악에 대해 깊게 이야기도 나누고,
서로 자기가 만든 곡을 들어 줄 수 있으면 들어주고, 조언도 해 주고 하다 보니
그냥 친구같은 느낌 뿐만이 아니라 음악에 있어서 조력자 같은?
음악을 할 때 서로가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는, 감히 궁예조차 하기 힘든, 깊은 관계의 느낌이 있음.
(그리고 남준이가 한 말인데, 음악 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부끄러워서
자기가 만든 곡이 완벽하게 완성되기 전까지는 남한테 쉽게 들려주지 못하는 그런 게 있다고...
그런데도 서로 자기가 만든 곡을 들려주고 들어주고 하는 걸 보면
서로에 대한 신뢰가 얼마나 깊은지 짐작할 수 있음. )
그리고 이 둘은 서로에게 칭찬을 정~~말 많이함.
제이홉이 목에 메달을 걸고 있었는데 알엠이 신기했는지 메달을 만지작 거림.
그러자 바로 자기 메달을 벗어서 알엠의 목에 걸어주는 제이홉.
그리고 알엠의 어깨에 불편하게 걸려있던 설카봉까지 한 번에 가져가 주는 센스.
사진설명:
방탄 뷔가 드라마 촬영땜시 혼자 아육대를 못 나왔음ㅜㅜㅜㅜ
그래서 지민이가 영상통화 걸어서 서로 쁘이하고 노는 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표정 보솤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도대체 무슨 얘기를 하길래ㅋㅋㅋㅋㅋㅋㅋ
동생들 사랑하기 말고도 방탄은 신기한 것들을 서로서로 따라 배우는데 예를 들면
풍선 묶는 자세,
형아 손키스하는 거 따라 배움...
잠 자는 거,
잠 자는 거2,
잠 자는 거3.
맏형 요상하게 리듬타는 것까지 따라 배우는 알엠...
ㅋㅋㅋㅋㅋㅋ이건 진짜 웃긴게 형들이 평소에 동생들 턱 간지럼 태우기를 잘하는데
지민이가 그걸 따라 배웠는지 맏형 턱 간지럽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가 친구 아니랄까봐 얘도 간지럽힘요
형들이 하도 예뻐해주니까 가끔은
동생들이 형들로 장난치거나 몰아가기 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이건 놀리는 건 아니고
진이 춥다고 하니까 동생들이 안아주는 훈훈한 장면임♥
형아를 겁내 귀여워하는 동생들
그런데 웃긴 게 방탄은 때리는 거도 되고 놀리는 거도 되는데
자기들끼리의 적절한 선을 넘으면 안 됨ㅋㅋㅋㅋㅋㅋㅋ예를 들어 반말 절대 안 됨.
(그러나 요즘은 동생들이 스리슬쩍 반말하는 모습을 볼 수 있지 하하)
그리고 아주 가끔 위계질서 잡힌 모습을 볼 수 있는데 굉장히 뜬금 없을 때 볼 수 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바로 물 마실 때 나이 순서대로 물 빼앗기는 짤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결론: 방탄은 막내사랑이라기 보다 내리사랑그룹이고
자기들끼리 있을 때가 제일 행복하고 재미있어 보임...
제이홉과 알엠은 특히 평소 음악에 대해 깊게 이야기도 나누고,
사실 이건 놀리는 건 아니고
진이 춥다고 하니까 동생들이 안아주는 훈훈한 장면임♥
형아를 겁내 귀여워하는 동생들
그런데 웃긴 게 방탄은 때리는 거도 되고 놀리는 거도 되는데
자기들끼리의 적절한 선을 넘으면 안 됨ㅋㅋㅋㅋㅋㅋㅋ예를 들어 반말 절대 안 됨.
(그러나 요즘은 동생들이 스리슬쩍 반말하는 모습을 볼 수 있지 하하)
그리고 아주 가끔 위계질서 잡힌 모습을 볼 수 있는데 굉장히 뜬금 없을 때 볼 수 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바로 물 마실 때 나이 순서대로 물 빼앗기는 짤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결론: 방탄은 막내사랑이라기 보다 내리사랑그룹이고
자기들끼리 있을 때가 제일 행복하고 재미있어 보임...
서로 자기가 만든 곡을 들어 줄 수 있으면 들어주고, 조언도 해 주고 하다 보니
그냥 친구같은 느낌 뿐만이 아니라 음악에 있어서 조력자 같은?
음악을 할 때 서로가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는, 감히 궁예조차 하기 힘든, 깊은 관계의 느낌이 있음.
(그리고 남준이가 한 말인데, 음악 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부끄러워서
자기가 만든 곡이 완벽하게 완성되기 전까지는 남한테 쉽게 들려주지 못하는 그런 게 있다고...
그런데도 서로 자기가 만든 곡을 들려주고 들어주고 하는 걸 보면
서로에 대한 신뢰가 얼마나 깊은지 짐작할 수 있음. )
그리고 이 둘은 서로에게 칭찬을 정~~말 많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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