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읽으면 따뜻한 느낌이 든다.
단순히 어투나 문체 때문이 아닌거 같은데,
되게 신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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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간단하고 쉽게 시도할 수 있는 영을 강화시키는 훈련 방법을 소개하지요.
1. 주님을 마음속으로 부르며 배호흡을 하십시오.
2. 배에 힘을 주고 부르짖는 기도를 드리십시오.
3. 방언기도를 낮은 소리로 강하게 하십시오.
4. 성경을 읽을 때 큰소리로 웅변하듯이 외치면서 읽으십시오.
5. 눈을 강화하는 훈련을 하십시오.
눈이 강해지면 영이 잘 제압되지 않습니다. 악한 영들에게 눌리는 사람들은 대부분 눈에 힘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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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웃지 못하는 사람의 특성이 무엇일까요? 그것은 긴장된 모습입니다. 굳어있는 사람은 화를 내기는 쉽지만 웃기는 쉽지 않습니다. 우리가 주 안에서 쉬고 안식하고 주님을 즐기면 자연스럽게 우리의 긴장이 풀리고 신앙이 재미있어져요. 그저 자연스럽게 즐겁고 사람들이 사랑스럽고, 그런 변화들이 생기게 되지요. 그러나 긴장되어 있으면 그렇게 변화되기가 어렵지요. 그렇게 긴장시키는 요인이 주로 무엇일까요? 그것은 내가 하려고 하는, 내가 해야 된다고 하는 그런 의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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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매는 하나님의 성품을 보여주며 은사는 하나님의 권능을 보여줍니다. 우리는 승리의 삶을 살기 위하여 외적인 충만 - 은사, 권능이 필요하며 성숙된 삶을 살기 위하여 내면의 체험, 열매들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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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은 자기의 현실적인 문제, 물질적인 문제만을 위해서 주로 기도하게 되고 영이 뭘 원하고 기도하고 싶어하는 지를 잘 몰라요. 그러나 방언으로 기도하고 나면 이성은 그게 무슨 기도인지 모르지만, 그 기도는 영의 필요를 따라서 기도한 것이기 때문에 기도를 마친 후에는 깊은 속에서 영혼이 아주 행복해하고 기쁨을 느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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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언의 통역을 위해서는 내 영이 무슨 이야기를 하고 있는지 주의 깊게 듣고 살펴야 합니다.
아, 지금 내 영이 울고 있구나. 참 이상하다. 나는 울 일이 없는데 얘가 왜 울지?
이런식으로 살피고 관찰해야 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훈련이 반복되면 나의 겉사람의 생각과 나의 속사람인 영의 느낌이 전혀 다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내 혼이 원하는 것과 내 영이 원하는 것의 차이를 느끼게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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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리적으로 옳아도 주님의 기름부음 속에서 말하지 않으면 거기에는 생명이 없으며 사람을 도울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 이후로 나는 말을 하면서 주님의 눈치를 조심스럽게 살피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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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생각과 지식을 쌓으려 애쓰지 말고 지금 알고 있는 것 한두 가지를 입으로 시인하십시오. 선포하십시오. 그저 단순히 반복하십시오. 소리로, 몸으로 표현하십시오. 능력이란 단순성이며 단순해지면 능력이 나타나고 영의 활동이 자유로워지게 됩니다. 복잡한 이론은 옳아보여도 결국 사람들의 영이 다 눌려버립니다. 표현하고 드러낼 때 심령은 곧 시원해지며 여태껏 자기 속에 묶여 있었던 영의 힘이 흘러나가게 됩니다. 그리하여 상대의 영을 만지게 되며 상대에게 어떤 영향력을 행사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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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은 의식을 사용하는 기도이며 호흡기도는 실제적인 영의 흐름을 느끼고 사용하는 기도로서 가슴, 심장의 기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발성기도는 그 특성상 몸의 기도, 배의 기도라고 할 수 있지요. 입으로 하는 발성기도에는 능력과 불이 임하고 코로 하는 호흡기도에는 달콤함과 바람이 임하며 의식으로 하는 기도에는 빛이 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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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어떤 교회에 가서 예배를 드리면 처음에 앉았던 곳에 계속 앉게 되지요. 그 곳에는 자신의 파장이 존재하기 때문에 자꾸 끌립니다. 그러므로 예전에 은혜를 받았던 장소에서 기도를 하거나 하는 것은 쉽게 은혜의 세계로 가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기쁨과 감동을 한 번 체험했던 장소에서는 은혜를 체험하기가 더 쉽기 때문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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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를 의식하는 기도는 머리를 맑게 해주고 낮은 발성 기도는 영을 강하게 해서 자신감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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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제가 성도들의 내적인 치유의 사역을 하면서 과거의 기억으로 돌아가는 유도를 하였을 때 성도님들은 하나같이 과거의 장면에서 주님이 옆에 서계시는 장면을 목도하고 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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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평생 많은 사람을 만나게 되며 대인관계의 문제를 가지게 됩니다. 우리가 대인관계에서 어떤 고통을 겪는다면 그것은 우리가 그들을 사랑하지 않고 정죄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마귀는 우리를 괴롭히기 위해서 애쓰지만 원수를 사랑하는 사람을 해할 능력은 그들에게 없습니다. 마귀는 오직 분노와 판단과 전죄와 자기연민의 영을 집어넣어서 우리를 괴롭힐 수 있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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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생각, 말, 상상 그 모든 것이 기도이며 주님께로 항상 올라가고 있음을 기억하십시오. 참 밝고 아름다운 황금빛을 상상하십시오. 그 빛이 하늘로부터 자매님께로 내려오는 것을 상상하십시오. 그 빛이 자매님을 둘러싸고 있는 것을 믿음으로 바라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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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그들은 아이들을 사랑하기 전에 먼저 영적인 권위와 힘을 가지고 아이들을 다룰 수 있어야 합니다. 권위와 영적인 힘이 없으면 아이들이 말을 듣지 않습니다. 그것은 교사가 아이들의 배후에 있는 영들과의 싸움에서 진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교사는 아이들에게 스트레스를 받게 되고 화를 내게 됩니다. 그러나 그렇게 화를 내면 영이 상하게 된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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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남에게 욕을 먹고 그 결과로 마음을 상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원래 상한 마음의 기운이 먼저 있고 그 기운이 상대방에게 욕을 하도록 시키는 것입니다. 모든 기운의 근원은 내 안에 있는 것입니다. 내 안의 기운이 바깥의 일들을 끌어당기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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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스의 성자>라는 책에서 저자는 이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주님의 영으로 충만한 그리스도인들은 너무나 탁월하기 때문에 어떤 분야에서 일을 하든 그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남긴다는 것입니다. 학자는 그 지혜에 있어서 상인은 영업이나 마케팅에 있어서 예술가는 그 기능에 있어서 세상 사람과 비교할 수 없는 능력을 보여주기 때문에 반드시 성공한다는 것입니다. 성령충만이란 단순히 기분이 즐거운 것이 아니고 주님의 능력과 은총 가운데 사로잡혀 있는 것이며 또한 세상을 지배하고 정복할 수 있는 권세인 것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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