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음 훈련 코드를 따는 방법 & 피아노 코드를 쉽게 외우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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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을 듣고 무슨 코드인지를 알려면 우선 음악에서 베이스 기타의 음을 분리해서 들을 수 있는 훈련이 필요합니다.
어느 노래에서나 기타 코드의 근음이 되는 음을 베이스 기타가 연주해 주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설명해 보겠습니다.
만약 C코드로 연주되는 곡이 있다고 생각해 봅시다.
 
이 코드의 근음은 계명으로는 'C'입니다. 우리 말로는 '도'에 해당하지요.
(도레미파솔라시도 => CDEFGAB)
Cm, C7, Cmaj7, Cdim 등 C로 시작되는 코드는 무조건 근음이 'C'입니다.
그래서 이런 코드가 들어 있는 곡에서 베이스기타가 항상 'C'음을 연주합니다.
 
때문에 음악에서 베이스 기타 소리를 들을 수 있다면 적어도 그 부분의 코드가 C인지, G인지, Eb인지 등 무엇으로 시작하는지는 알 수 있습니다.
 
이것만 알아도 사실 50% 이상은 코드 따기가 끝난 것입니다.
남은 일은 Maj인지, Minor인지, 7인지, Maj7인지 구분하는 것 뿐입니다.
이 부분은 코드의 화성을 알아야 하므로 다음 시간에 따로 다루겠습니다.
 
먼저 베이스 기타 사운드에 익숙하지 않은 분들을 위해 베이스 기타 소리를 들어 봅니다.
아래 연주는 드럼과 베이스만으로 구성된 소리입니다.
둥둥둥둥 둥둥둥둥~ 이런 소리를 내는 것이 베이스 기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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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스 기타 소리가 들리시나요?
 
베이스 기타는 여기서 음으로 따지면 도-라-레-솔 음을 연주하고 있습니다.
영어로는  C(도)-A(라)-D(레)-G(솔) 음을 연주하는 것이지요.
 
즉, 이 곡의 각 코드에서 근음이 되는 음을 연주하니까 이 곡은 기본적으로
C(  )-A(  )-D(  )-G(  ) 이런 코드로 진행이 되는 곡입니다.
 
이 경우에는 화성을 생각할 때  C(  )-A(m)-D(m)-G(7)이 됩니다.
기타를 들고 베이스의 반주에 맞춰 그 코드를 쳐보세요. 맞지요?
 
왜 그렇게 되는가는 지금은 생각하지 마세요. (골치 아프니까요.)
 
 
다음은 실제 반주에서 베이스가 어떻게 들어 가는 가를 살펴 보겠습니다.
[오빠 생각]이란 동요입니다.
 



 
노래 속에서 베이스 기타의 소리가 들리시나요?
마디가 나뉘거나, 한 마디 안에서 코드가 바뀔 때마다 베이스 기타가
코드의 근음을 연주하고 있습니다.
 
 
아직도 베이스 소리가 잘 안들리시는 분들은 아래 음원을 들어 보세요.
이 노래에서 베이스 부분만을 강조하기 위해 분리한 것입니다.
 



 
이제는 둥~둥~거리는 베이스 소리가 좀 들리시나요?
이 음원을 들으면서 베이스 기타가 어떤 음을 연주하고 있는가 따라해 보세요.
 
(전주)
D D / G D / D A / D D /
(노래)
D D / G D / G D / A A /
D D / G D / G A / D D /
(후렴구)
G G / D D / D D / A A /
D D / G D / D A / D D /
 
물론 코드 사이 사이에 연결음 같은 베이스 런(Badss Run)이 들어가지만
기본적으로는 이런 음을 연주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 곡의 코드는 위의 알파벳으로 시작하는 코드일 것입니다.
 
이 곡의 경우에는 1-4-5도의 3도 화음으로 구성된 메이저 곡이라
위의 근음이 곧 코드가 됩니다. (자세한 것은 다음 시간에...)
 
 
같은 방법으로 이번에는 다른 곡입니다.
영국 민요인 [등대지기]입니다.
 



 
이 노래에서 베이스 기타 음을 분리하여 강조해 보면 아래와 같이  됩니다.
 



 
이번에는 여러분이 직접 음을 찾아 보세요.
이 곡도 역시  1-4-5도의 3도 화음으로 구성된 메이저 곡이라
베이스가 연주하는 근음이 곧 이 노래의 코드가 됩니다.
 
 
반주만 아니라 노래까지 들어 가면 아래와 같이 됩니다.
 



 
여기서도 베이스 음을 분리하여 들을 수 있어야 합니다.
둥둥 하는 베이스 소리가 들리시나요?
(만약 잘 안 들린다면 들릴 때까지 반복 청취!!!)
 
 
여기까지 성공하셨다면 실제 노래에 도전해 봅시다.
박봄의 [You & I]입니다.
베이스 소리를 들어 보시고 음을 찾아 보세요.
 



 
들리시나요? 베이스가 연주하는 음이 무엇인지 찾으셨나요?
안 들리고 못 찾겠는 분은 들릴 때까지 반복하세요. (다른 빙법이 없습니다.)
 
 
다음 곡은 빅뱅의 [붉은 노을]입니다.
역시 노래 속에서 베이스 소리를 들어 보시고 음을 찾아 보세요.
 



 
요즘 노래들은 이 곡처럼 베이스 음을 실제 베이스  기타 대신 디지털 기기로 만든
소리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 실제 베이스 기타 사운드와는 조금 다릅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둥둥 거리며 근음을 연주하는 것은 똑 같습니다.
 
베이스 음이 들리시나요?
그 음이 무엇인지 찾으셨나요?
 
근음의 뒤에 붙는 코드명이 코드가 D인지, Dm인지, D7인지, Dmaj7인지의
구분은 아직은 생각하지 마세요.
베이스 사운드를 듣고, 근음을 찾아내는 것까지만 하시면 됩니다.
 음악을 듣고 코드를 따는 방법 (3)
 
 
음악을 듣고 코드를 따는 방법 강좌 1번과 2번을 모두 보셨으면 기타 코드를 따는 방법에 대한 기본 배경 지식을 갖춘 셈입니다.
 
악보의 조를 보고 으뜸음을 알아 내는 방법과 음원에서 베이스 기타의 사운드를 듣고 기본 키를 알아내는 이전 강좌를 먼저 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기본 키를 알고 나면 다음은 장조(M<ajor)와 단조(Minor)를 구분할 차례입니다.
초등학교 음악시간에 배우신 기억이 나시나요?
 
장조(M<ajor)와 단조(Minor)는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요?
우선 이론적 배경을 간단하게 설명 드리겠습니다.
 
모든 음악에는 음(Note)과 음정(Interval)라는 것이 존재합니다.
 
먼저 '음'은 우리가 '도레미파솔라시도'라고 부르는 계명입니다.
 
'음정'은 음과 음 사이의 간격을 말합니다.
도레미파솔라시도의 경우, 자기 자신의 음이 1도이고, 도~레는 2도, 도~미는 3도 이런 식으로 간격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이해가 잘 안 가시는 분들은 피아노 건반을 생각해 보세요.
도레미파솔라시도의 7개의 흰 건반과 5개의 검은 건반이 들어 있습니다.
이것이 1 옥타브입니다.
 

 

 




 
도레미파솔라시도는 각각 1도씩 차이가 나는 음입니다.
 
그런데 도~레, 솔~라 등은 두 음 사이에 검은 건반이 들어 있습니다.
즉 음과 음 사이에 반음이 하나 더 들어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런 음 간의 간격을 '온음(Whole Note)'이라고 부릅니다.
(이론적으로는 반음이 두 개 있는 셈입니다.)
 
반면에 미~파와 시~도 사이에는 검은 건반이 없습니다.
이런 두 음 간의 간격은 '반음(Half Note)'이라고 부릅니다.
 
또한 모든 코드에는 그 코드의 기본 음이 있는데 이를 '근음(Root)'이라고 부릅니다.
C로 시작되는 모든 코드(C, Cm, Cmaj7, Cdim 등)는근음이 'C(도)'이고,
G로 시작되는 모든 코드(G Gm, Gmaj7, Gdim 등)는 근음이 G(솔)입니다.
 
코드는 이 근음을 기초로 하여 그 위에 화성악적으로 어울리는 몇 개의 음을 차례대로 쌓아서 만들어집니다. 그런데 음을 쌓아 갈 때 근음으로부터 얼마나 떨어져 있는 음을 추가하느냐에 따라 코드 명칭이 달라집니다.
 
가장 기본이 되는 코드 구성법은 '3화음(Triad)'라고 불리는 방법입니다.
 
C 코드를 기준으로 설명하자면, 근음이 되는 C(도) 음으로부터 3도, 5도 위치에 있는 음들을 차례로 추가하는 것입니다.
 
Major 코드와 Minor 코드는 근음을 기준으로 세 번째 음(3도음)이 장음정인가 단음정인가에 따라 결정됩니다.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도가 1도라면, 3도음은 도레미(1,2,3) 위치에 있는 '미'가 됩니다.
5도음은 도레미파솔(1,2,3,4,5) 위치에 있는 '솔'이 됩니다.
그래서 근음인 도(1도) 위에다 미(3도)+솔(5도) 음을 추가하면 C 코드가 됩니다.
 
이 코드의 정확한 명칭은 [C Major]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Major란 무엇일까요? Major가 바로 장음정을 말합니다.
'장'이란 한자의 "길 장(長)" 즉, 음과 음 사이의 간격(인터벌)이 길다는 뜻입니다.
즉, 도와 미 사이에 반음이 두개 들어 있어 도~미 사이가 길다는 의미입니다.
 
반면에 도-미-솔(1-3-5)의 C Major 코드 구성에서 3도음인 '미' 대신
반음 낮은 '미b'으로 구성되면 C Minor가 됩니다. 코드 표기로는 Cm라고 적습니다.
1도~3도 음 사이가 반음 만큼 짧아져서 "짧은 단(短)"을 사용하여 단음정이라고 부릅니다.
영어로는 이것을 Minor라고 부릅니다. 그래서 이 코드의 이름이 Cm인 것입니다.
 
결국 Major 코드와 Minor 코드의 차이는 3도음이 장음정이냐 단음정이냐에 따라 결정이 되는 것이고, 결국 두 코드의 차이는 3도음만 반음 차이가 나는 것입니다.
 
따라서 Major 코드를 알면 거기에서 3도음만 반음 낮춘 Monor 코드도 알게 됩니다.
코드를 일일이 외울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피아노 건반에서 보면 이런 차이입니다.
 




 
그럼 실제로 이 코드들의 차이를 소리를 통해 들어 보겠습니다.
 
 
1. Major Triad의 3개 구성음
  C Major 코드의 구성음인 도-미-솔을 한 음씩 연주한 사운드입니다.
 



 
2. Major Triad 코드 사운드
   Major Triad 코드는 이런 느낌이 납니다.    
 



 
3. Minor Triad 코드 사운드
   Minor Triad 코드는 이런 느낌이 납니다.
 



 
4. Major Triad 코드들
   키가 다른 Major Triad 코드의 여러 가지 사운드입니다.
 



 
5. Minor Triad 코드들
   키가 다른 Minor Triad 코드의 여러 가지 사운드입니다.
 



 
6. Major와 Minor 코드의 사운드 차이
   Major와 Minor 코드가 반복되며 교차되면 이런 느낌이 납니다.
 



 
7. Major/Minor 코드 구분하기 (연습 예제)
   Major와 Minor 코드의 사운드를 구분하여 듣는 훈련을 해 보겠습니다.
   아래 10개의 코드 음원을 들으시고 차례대로 Major인지 Minor 인지 구분해 보세요.
 



 
구분이 되시나요?
이 샘플 음원의 구성은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1 major triad
2 minor triad
3 major triad
4 minor triad
5 major triad
6 minor triad
7 major triad
8 major triad
9 minor triad
10 major triad
 
 
8. Major/Minor 코드 구분하기 (과제)
   그럼 이번에는 본격적인 훈련에 들어가 보겠습니다.
   아래 10개의 코드 음원을 들으시고 차례대로 Major인지 Minor 인지 구분해 보세요.
 음악을 듣고 코드를 따는 방법 (04)
 
 
음원을 듣고 코드 따는 방법 네 번째 강좌입니다.
 
1, , 3부 강좌를 잘 따라하셨다면 지금쯤 내가 듣고 있는 코드가 C코드 계열인지, G코드 계열인지는 정도는 구분이 가능할 것입니다.
이제 남은 문제는 C코드 계열 중에서도 Major인지, minor인지 혹은 7th 코드인지 구분하는 일 뿐입니다.
 
코드의 유형은 거의 무한대에 가깝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 연주에 자주 등장하는 코드의 숫자는 생각보다 많지 않습니다.
화성학의 기본과 코드 구성의 원리를 익히시면 어렵지 않게 마스터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코드는 1도, 3도, 5도의 3개의 구성음으로 만들어지는 Triad 코드와 1도, 3도, 5도 우에 7도음이 추가된 4개의 구성음으로 만들어지는 7th 코드입니다.
 
Triad 코드에는 Major, minor, Dminished, Augmented 등 4가지가 있습니다.
이 코드들은 모두 모두 1, 3, 5도의 3개의 구성음으로 이루어집니다.
 




 
7th 코드는 Triad 코드의 구성음인 1, 3, 5도 음 위에 7도 음이 추가된 코드입니다.
7th 코드에는 모두 8가지의 유형이 존재합니다.
 




 
하지만 노래 반주에 자주 사용되는 7th 코드는 m7, M7, 7 의 3가지입니다.
 
우선은 이 3코드의 구성원리와 사운드 특징을 익히도록 하세요.
코드를 듣고 위 7가지 유형만 구분할 수만 있다면 어떤 음악을 들어도 그 노래에 등장하는 코드를 알아낼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해, 코드를 몰라 연주하고 싶은 노래를 치지 못하거나, 악보를 구하기 위해 여기저기 기웃거리며 구걸(?)할 필요가 없어지는 것입니다.
 
생각만 해도 멋진 일 아닙니까?
하지만 그렇게 되기까지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청음 훈련은 지루하고 재미도 없습니다. 하지만 이 과정을 거치지 않으면 나는 평생을 악보를 찾아 헤매는 불쌍한 기타리스트가 될 수 있습니다.
장담컨데 청음 훈련은 투자할만한 가치가 있는 필수 과정입니다.

 

 


피아노 코드를 쉽게 외우는 방법
 
 
편하고 릴렉스하게 칠 수 있는게 운지법이라고 할 수 있죠. 하지만 처음 기초를 배울 때 이렇게 배웁니다. 왼손으로 도,레,미,파,솔,라,시,도를 친다고 하면, 도~솔까지 새끼, 약지, 중지, 검지, 엄지 치고. '라'는 중지, '시'는 '도'는 엄지. 오른손은 도~미까지, 엄지 검지... 중지 '파~도'까지 엄지, 검지, 중지, 약지, 새끼, 내려올 때는 대칭 하셔서 오시면 됩니다. 손가락을 건반에 적응 시키는게 무엇보다 중요하죠. 딱 보기에 편하고 균형 잡히고 보기 좋은 각도 있죠. 악기란 손끝의 예술이니까요.
  
 
피아노 코드를 쉽게 외우는 방법
 
코드를 일일이 다 외우려면 힘듭니다. 피아노 코드도 공식이 있습니다. 수학 문제에서 공식을 터득 하면 그런 똑같은 문제나 유사한 문제는 응용만 한다면 금방 풀리잖아요. 코드도 그런 방법으로 외우면 어렵지 않게 터득 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우선 기본 적인 코드부터 C, Db, D, Eb, E, F, Gb, G, Ab, A, Bb, B, 이렇게 12가지가 있습니다. 이 코드 화음을 완전히 터득 후 Cm (마이너) 코드를 익히신 다음 다른 코드에도 적용 하세요.
 
마이너 코드는 3음을 반음 내린 코드입니다.
C 코드는 “도, 미, 솔” 로 연주 하지만 Cm 코드는 “도 미b 솔” 로 화음으로 3음 반음 낮추어서 연주 하시면 됩니다. 이것을 다른 코드에 적용 하면 E 코드는 “미, 솔#, 시” 로 연주 하지만 Eb 코드에서는 “미, 솔, 시” 로 3음 반음 낮추어서 3음에 흰건반을 누르게 됩니다.
 
두 번째로 C6 코드가 있다면 C 음인 도 음에서 장 6도 위의 음인 “라” 음이 추가로 되어서, 연주를 한다면 “도, 미, 솔, 라” 로 연주 하시면 됩니다. 이것을 다른 코드에 적용 하면 G6 코드라면 G 음인 “솔” 음에서 장 6도 위인 “미” 음이 추가 되어서, “솔, 시, 레, 미” 로 연주 하시면 됩니다.
 
세 번째로 C6b 코드는 도 음에서 장 6도 위인 “라” 음에서 b이 붙었으므로 6음을 반음 내리라는 뜻입니다. 연주를 하면 “도, 미, 솔, 라b" 으로 연주 하시면 됩니다. 이것을 다른 코드에 적용 하면 F6b 이면 원음인 “파” 음에서 장 6도 음인 “레” 음에서 반음 내린 “레b" 으로 연주 하여 ”파, 라, 도, 레b" 으로 연주 하시면 됩니다.
 
Cm5b 코드는 디미니쉬 코드와 같습니다. 5음에서 반음 내리면 코드 배열이 “도, 미b, 솔b"로 되니까요. 코드 에 붙어 있는 숫자는 원음에서 그 숫자만큼 ?도가 떨어진 음을 누르라는 뜻입니다.
 
Cdim7 코드는 일반적으로 C7 에서와 같이 원음에서 한음 내려간 “시b" 가 아니라 반음이 3번 내려간 ”라“ 음을 누릅니다. 배열로는 ”도, 미b, 솔b, 라“로 연주 합니다. 다른 코드도 마찬 가지입니다. 코드가 왜 그렇게 배열되었는지를 방법을 터득해서 다른 코드에도 적용 하세요. 한꺼번에 다 알기는 힘드니까 하나씩 단계적으로 알고 나아가면 어렵지 않게 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하루에 하나씩만 완전히 터득 하면서 다른 코드에도 적용 하면서, 보름이나 3주쯤 꾸준히 한다면, 100가지가 넘는 코드를, 웬만한 코드는 다 터득 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완전히 터득 하라는 뜻은 기초가 잘 되어 있어야 다음 단계로 가는데 어려움이 없다는 뜻입니다. 어설프게 가면 나중에 많이  헷갈릴 수 있습니다. 피아노 코드 사전을 서점에서 구입 하셔서 꼼꼼 하게 읽어 나가시기 바랍니다.
 
코드(Chord)란 화음이라고 볼 수 있는데, 화성학에 기초한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교회 반주나 그런 때 사용하는 코드는 재즈화성이라고 한다는거 같아요. 피아노 멜로디 악보가 잇고 그 위에 알파벳으로 써져 있는게 코드를 나타내는건데, 우선 음이름을 알아야 합니다.
 
도 - C
레 - D
미 - E
파 - F
솔 - G
라 - A
시 - B
 
이것이 음이름인데, 이걸 토대로 만들어 집니다. 학교 다닐 때 음악시간에 3화음 배운 으뜸화음, 딸림화음, 버금딸림화음 그 개념이랑 비슷한 것입니다.
 
대문자로 써진 알파벳 위에 으뜸화음을 쌓으신다고 보면 됩니다. 그러니까, C 라고 써져있다면 C 장조의 으뜸화음 -> 도,미,솔,이며, E 라고 써져있다면 E 장조의 으뜸화음 -> 미,솔#,시. 이런식입니다. 다른 화음은 C 음을 으뜸음으로 했을 때 기준으로 설명해 봅니다.
 
먼저 C 이건 그냥 그대로 으뜸화음, 도,미,솔 이구요. Cm 가 있는데 이것은 C단조의 의뜸화음이에요 -> 도,미b,솔. 그리고, CM7, Cm7, C7 이 있는데, 이건 세븐코드라고 합니다. 먼저 그냥 숫자7이 들어가면, 그 음에서 7번째 음도 누르란 말입니다. 그러니까 C7이면 도,미,솔+시(일곱번째음) 이렇게 되는데, 먼저 CM7은 C장조의 으뜸화음+7번째음 이걸 나타내는 것입니다. 그래서 도미솔+시 그대로 누르시면 됩니다.
 
Cm7은 C단조의 으뜸화음+7번째음이니까, 도,레,미b,파,솔,라b,시b,도가 C단조의 음계입니다. 여기서 1,3,5,7음을 누르니까 -> 도, 미b, 솔, 시b 이렇게 되는거구요, C7은 약간 개념이 다른데, 좀 깊어지니까 그냥 CM7에서 일곱번째 음만 반음 내려주면 됩니다.
 
그럼 도,미,솔,시 에서 반음 내리면 -> 도, 미, 솔, 시b, 이렇게 되구요, 메이져, 마이너, 세븐코드 이 정도만 알아도 어느 정도 반주는 가능하구요, 옆에 써져 있는 숫자는 무조건 그 음도 눌러주란 얘기입니다.
 
C2 이렇게 써져있다면 -> 도,미,솔 + 레(도에서두번째음) -> 도,레,미,솔 이렇게 되는거구요, C6 이경우엔 도,미,솔 + 라(도에서여섯번째음) -> 도,미,솔,라 이런식입니다.
 
그런데, Csus4 이런코드가 있는데, sus는 계류란뜻이거든요, 잠시 머물러간다 이런 정도로 생각해주시면 되는데, 저 경우에는 저 코드가 나오기 전에 C에서부터 4번째 음에 해당하는 파가 잠깐 머물러준다 이런 식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러니까 도,파,솔->원래코드인 도,미,솔 이런 식으로 됩니다.
 
dim 이랑 aug는 각각 감화음, 증화음 인데, 학교에서 완전,장,단,증,감 배우셨죠? 그 개념인데, Cdim 이라면 C에서 시작한 감3화음인데, 단에서 반음 낮아지면 감이 되잖아요, 그러니까 도, 미b, 솔 에서 '솔'도 반음 낮춰서 -> 도, 미b, 솔b, 이렇게 되는거구요, Caug 라면 C에서 시작한 증3화음이니까, 장에서 반음 높아져서 증이 되죠, 그러니까 도, 미, 솔, 에서 솔만 반음 높여서 -> 도, 미, 솔#, 이런 식입니다.
 
그리고 여기에 7이 붙으면 7번째 음을 추가해주면 되는데요, Cdim에서 7음을 넣고 반음 내려주면 Cdim7 -> 도, 미b, 솔b, 시bb, (여기서 더블플렛은 반음 두번 내려가란거니까 라를 눌러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Caug7은 C7에서 5번째음, 즉 '솔'이 반음 올라간거구요,Caug7 -> 도, 미, 솔#, 시b, 이해가 되셨을지 모르겠네요, 다른 알파벳이 써져있을 경우도 만드는 법은 같습니다.
 
그리고 분수코드가 잇는데요, 위 내용만 이해하셨으면 간단합니다. 분수코드란 C7/E 이런 식으로 코드/음 이렇게 나타나진걸 말하는데, 이건 코드를 누르는데, 가장 아래음이 분모에 오는 음을 누르란 말입니다. 그러니까, C7/F 이렇게 나와 있다면, 도,미,솔,시b, 인데 가장 아래음이 F, 즉 '파'니까 파,도미,솔,시b, 이런 식으로 생각하면 됩니다. 
 
 
코드의 확장은 음악적 확장과 정비례한다. 코드의 이해는 화성의 이해와도 직결된다. 종적 구조가 서양음악의 기본골격이기 때문에 코드를 많이 알면 알수록 더 많은, 더 다양한 음악적 영역을 확대가능하다.  일반적인 사람들은 그저 주어진 코드에서 한가지 포지션으로만 연주를 하지만 내 생각에서는 이것이 그렇게 간단하게 해서는 안될 것 같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C코드도 내가 알고 있는 것 만도 50가지가 넘는다. 이것을 쉽게 알아보는 방법이 있다.
 
 
Guitar-Pro에서 코드검색을 해보는 것이다. 아마 80가지가 넘게 나올 것이다. 각각의 코드마다 그 느낌이나 분위기가 틀리고 같은 C코드라고 해도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청취자가 느끼는 뉘앙스가 다르기 때문에 이것을 많이 알고 있고 또 응용할 수 있다는 것은좁게 본다고 해도 연주자의 능력을 판가름하기에 충분하다. 연주자는 이 코드들을 일일히 연주해 보고 코드진행상에 삽입해 보면서 그 뉘앙스를 기록하고 분류해서 실 연주에 실험을 해보는 작업을 거쳐야 한다. 그렇게 함으로서 능력을 배양해야 할것이다.
 
기타에서 표현할 수 있는 코드는 7500가지 이상이다. 기본적을 나와 있는 코드가 이렇다는 말이지만 사실상 기타로 표현할 수 있는 코드는 이 보다 훨씬 상회한다.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코드들을 아르페지오로서 표현한다던가 오른손을 이용해서 건반과 거의 같은 수준의 코드프레이징을 하는것을 봐왔다.
 
나 또한 그림으로 또는 여섯줄로 표현이 어려운 코드들을 계속해서 고안하고 써먹으려 한다. 물론 그게 쉬운 것은 아니었다. 기본적인 코드를 이해하고 텐션을 사용하는 법을 터득해야만 그 응용이 시작되는 것 같다. 스케일 또한 재즈에서는 화성의 연장으로 보고 있다. 재즈에서는 각각의 스케일 노트들을 코드톤과 텐션으로 분류한다. 멜로디의 연속을 고려하면서 기본코드에 응용하면 손쉽게 텐션이 섞인 코드나 코드진행과 더불어 연주되는 솔로잉을 만들 수 있다. 세세하게 따진다면 그 솔로잉들은 순간순간 새로운 코드를 만들어가고 있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
 
구성음을 이해하라.
 
처음에는 물론 모양을 보고 외우는 방법 밖에는 도리가 없다. 어느 누가 코드외우기도 바빠 죽는데 코드의 구성음까지 이해하라고 시키겠는가. 이것을 연습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 있다 일단 코드사전을 펼치고 그 안에 있는 코드에 일일이 그 구성음의 음가를 적어보는 것이다. 물론 기타를 직접 연주해서 몸으로 익히는건 빼서는 안 된다. 이것은 기타지판의 구조를 익히는데 큰 도움이 될것이다. "나는 웬만큼 기타 치는데 머 이런게 필요하겠어"
 
내가 보기에는 크로매틱만큼이나 오랜 기간 연습해야 할 일인 것 같다. 사람들 모두 초심자들에게 크로매틱을 입에 침이 마르게 강조하지만 나는 연주할 때 그 코드나 스케일의 구성음을 순간순간 인지하고 연주하는 연습을 강조하고 싶다. 도대체 이렇게 다 생각하면서 어떻게 연주할 수 있는가 하며 의아해 할 사람도 있지만 내가 볼 때에는 그보다 더 많이 생각하며 연주해야 한다고 느낀다.
 
코드의 정복은 바로 눈앞에 있다.
 
3성부를 가지고 있는 것들은 각 현에 루트를 가지고 있는 것들로 생각하면 기본적으로 한가지씩 나온다. 4성부를 가지고 있는 코드들은 각현마다 루트를 가지고 있는 것들을 모두 연습한다. 코드를 한 가지 배우면 그것을 알고 있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12/1로 줄어든다. 기타의 특성으로 인해 반칸만 왼쪽이나 오른쪽으로 움직이더라도 다른 같은 구성음을 가진 다른 코드로 바뀌기 때문이다.
 
(추신) 부디 개념만 알고 있다고 그것으로 만족하거나 그치지 말고 부단히 연습해서 몸에 배도록 하길 바란다. 기타는 말빨이 아니라 몸으로 보여주는 행위예술이다.
  
반주법.. 하면 쉽게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그 수준차이가 각양각색입니다. 다른 곳에서 반주법 배우고 오신 분들 보면 정말 안타까울 때가 많습니다. 화음이나 리듬스타일이나... 한 가지를 배우면 어떤 키에서도 응용이 가능하도록 가르쳐 주어야 하는데....대부분 음악학원에서는 한 교재를 선택해서 그 교재를 의지 삼아 설명해주는 한계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각 코드마다 하나씩 가르쳐주고, 각 키마다 연습곡을 정해서 하는 반주법은 분명 시간과 에너지 낭비입니다. 반주법을 제대로 배우고 나면 건반의 역할에 따라서.. (어쿠스틱피아노, 일렉피아노, 신디, ...) 또, 예배의 형식이나 (주일 낮 예배, 학생 얘배, 찬양예배,  백뮤직.. )악기 구성 (독주, 밴드, 듀엣, 트리오..) 보컬의 음역 (남성, 여성) 에 따른  12 Key 전조까지도..그 때의 상황과 필요에 따라 반주 하실 수 있게 됩니다.
 
똑같은곡이 그 순간의 상황과 악기 편성, 느낌에 따라 수십가지 다른 색깔을 지니는 반주와 12키 전조까지 가능 한 반주자가 진정한 반주자라고 할 수 있겠죠. 열심히 하시면 일반 앨범에서 연주곡으로 나오는 정도까지도 수준이 높아지실 수 있을꺼라고 생각합니다.피아노 코드 정리
 
 
일반 1,5,8 마이너1,4,8, 세븐 1,5,8,11등의 공식이 있긴 한데 모를 때는 그냥 외우는게 솔직히 더 편합니다.
 
C에 대한 일반코드 C코드죠? 그럼 당연 코드는 C음이 기준이 되어야겠죠?
여기서 반음까지 포함해서 5칸 건너가보세요. 미가 나오죠?
그리고 C기준음에서 8칸을 가보시면 솔이 나옵니다. 도,미,솔 이게 C코드겠죠?
마이너는 1,4,8이니 여전히 C음 기준으로 1번이면 도, 4칸 가면 미b, 8칸가면 솔
Cm은 도, 미b, 솔이 되는겁니다.
 
세븐은 일반코드+11이니깐 도,미,솔 더하기 C로부터 11번째 음은 라#
즉 C7은 도,미,솔,라# 되겠죠? D,E,F....나머지 코드도 동일한 방법입니다.
 
근데 이 방법으로 코드를 공식화해서 자유자재로 치시는게 아니구요..
뭐 머리회전이 아주 좋으시다면 가능하겠지만 솔직히 불가능이라고 생각되구요 코드를 외웠는데도 생각이 안 난다거나 Abm같은 반음계 코드가 나왔을 때 한번 대입해보시고 답을 알아내는 정도로 활용하심 됩니다.
 


  
코드 치는 것은 공식이다
 
 
기본 C,D,E,F,G,A,B 코드와 #(샵), b(플랫), m(마이너) 코드에는 공식이 맞는 것 같습니다.
자.. 그러면 기본 코드의 공식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왼손을 기본으로. 새끼손가락, 중지, 엄지를 사용하는 기본적인 방법으로 칠 경우 가운데 손가락 기준으로
 1 / 2 (검)/ 2(흰) / 2(검) +1

C코드

 


 
D코드


 

E코드




F코드




G코드


 

A코드


 

B코드



 
이게 기본 코드 입니다.
피아노 학원가면 젤 처음 배우는게 (왼손 기준으로) 도미솔미도, 레파라파레, 미솔시솔미, 파라도라파... 이런식으로들 많이 배우시게 되는데, 이건 피아노 건반을 치기 위한 기본 손가락 연습입니다.
그렇게 해서 제일 많이 사용하는 왼손 새끼손가락, 중지, 엄지손가락 을 자유자재로 움직이도록 기초 연습을 하게 됩니다.
도미솔 / 레파라 / 미솔시 / 파라도 / 솔시레 / 라도미 / 시레파 이렇게 치는 것에다가, 아까 맨 위에 썼던 기본공식 가운데 손가락 기준으로 1 / 2 (검)/ 2(흰) / 2(검) +1 이것을 대입해보세요.
도미솔  / 레파(검)라 / 미솔(검)시 / 파라(흰)도 / 솔시(흰)레 / 라도(검)미 / 시레(검)파(검)
이게 바로 CDEFGAB 기본 코드 입니다.
항상 가운데 손가락으로 2개씩 검은것/흰것을 번갈아 가고 마지막에만 하나 더 추가 된다는거 이것만 기억 하시면, 건반의 기본 코드는 금방 익히실 수 있을 겁니다.

 



기본적으로 피아노코드는 기본코드/마이너(m)코드/샾(#)코드/플랫(b)코드/sus코드/dim코드 정도만 알면 거의 웬만한 피아노코드는 바로 칠 수가 있습니다.
피아노코드가 쉽다고 말하는 것은, 기타코드와 달리, 기본코드 7개만 외우고, 나머지는 공식처럼 활용이 가능합니다. 즉 기본코드 7개만 외우고, 나머지 공식 5개만 알면, 바로 활용이 가능합니다.

 


 음악 코드 읽는법
 

C
C#
D
Eb
E
F
F#
G
Ab
A
Bb
B
C
Csus
C-5
Cm
C5
C+
C6
C69
Cm6
Cm69
C7
C7sus
Cm7
Cm7-5
Cdim
C7+5
C7-5
Cmaj7
Cm maj7
C7-9
C7+9
C7+5-9
C9
Cm9
C9+5
C9-5
Cmaj9
C9+11
Cm maj9
C11
Cm11
C13
C13-9
C13-9-5
 


 M : 메이저 코드 (표시하지 않음)
 sus : 서스펜디드 (= sus 4)
 -5 : 플랫 파이브 (= b5)
 m : 마이너
 5 : 파이브 (근음과 완전 5도로 구성)
 + : 오그멘티드 (= aug)
 6 : 식스
 69 : 식스 나인 (= 69)
 m6 : 마이너 식스
 m69 : 마이너 식스 나인 (= m69)
 7 : 세븐스
 7sus : 세븐스 서스펜드(= 7sus4)
 m7 : 마이너 세븐스
 m7-5 : 마이너 세븐스 플랫 파이브 (= m7b5)/(Flatted fifth)
 dim : 디미니쉬드
 7+5 : 세븐스 샵 파이브 (= aug7)
 7-5 : 세븐스 플랫 파이브 (= 7b5)
 maj7 : 메이저 세븐스 (= M7)

 m maj7 : 마이너 메이저 세븐스 (= mM7)
 7-9 : 세븐스 플랫 나인 (= 7b9)
 7+9 : 세븐스 샵 나인 (= 7#9)
 7+5-9 : 세븐스 플랫 나인 샵 파이브 (= aug7b9)
 7-5 : 세븐스 플랫 파이브 (= 7b5)
 9 : 나인스
 m9 : 마이너 나인스
 9+5 : 나인스 샵 파이브 (= aug9)
 9-5 : 나인스 플랫 파이브 (= 9b5)
 maj9 : 메이저 나인스 (= M9)
 9+11 : 나인스 샵 일레븐 (= 9#11)
 m maj9 : 마이너 메이저 나인스 (= mM9)
 11 : 일레븐스
 m11 : 마이너 일레븐스
 13 : 서틴스
 13-9 : 서틴스 플랫 나인 (= 13b9)
 13-9-5 : 서틴스 플랫 나인 플랫 파이브 (= 13b9b5)

 

C
C#
D
Eb
E
F
F#
G
Ab
Bb
B


 
 Major (Ionian) scale : 메이저 (이오니안) 스케일
 Dorian scale : 도리안 스케일
 Phrygian scale : 프리지안 스케일
 Lydian scale : 리디안 스케일
 Lydian flat-seven scale : 라디안 플랫 세븐 스케일
 Mixolydian scale : 믹소리디안 스케일
 Natural minor (Aeolian) scale : 내추럴 마이너 (에얼리안) 스케일
 Harmonic minor scale : 하모닉 마이너 스케일
 Jazz melodic minor scale : 재즈 멜로딕 마이너 스케일
 Locrian scale : 로크리안 스케일
 Whole tone scale : 호울 톤 스케일
 Diminished (Whole-half) scale : 디미니쉬드 (호울-하프) 스케일
 펜타토닉 (메이저) 스케일
 펜타토닉 (마이너) 스케일
 블루스 스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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