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터/강남신세계] 쟈니로켓-미국에서 날아온 존맛 수제버거 맛집

지인들 고터에 놀러오면 자주 데려가는

실패확률 거의 없는 존맛탱 맛집 쟈니로켓버거!

①신세계 푸드코트 안쪽에 하나랑

②신세계 바깥쪽 센트럴시티에 있는 거 하나

두개 있는 줄 알았는데 찾아보니까 세개다

파미에스트리트는 뭐지 언제 생겼지

보덜 못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이번에 간 곳은 

복잡한 신세계 푸드코트를 피해 

바깥 쟈니로켓 센트럴시티점!

(요기)

역시 금저 사람 터졌다

신세계 넘어갔으면 뭉개졌을 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쟈니로켓은 갈때마다 느끼지만

그때그때 주문을 받아서 만드는지

주문하고 받기까지

시간이 갱장히 오래걸림

(치명적인 단점 아니냐고!!!!!!)

버거가 맛있으니까 참아줌

우리가 시켰던 건 쟈니로켓싱글이었는데

세트로 12,900원

(참고로 로켓더블은 패티가 따블!)

여긴 먹을 때마다 느끼지만

고기가 진짜 맛있다

불맛이 느껴지는 패티! bb

감자튀김도 눅눅하지 않고

바삭하고 맛있음

요정도 가격에 이정도 퀄리티면 뭐

지인들 데리고 가서 간단하게 먹기

딱 좋은 맛집 아님꽈 ㅋㅋㅋㅋㅋ

다음엔 가격 덜덜인 쉐이크랑

어니언링 먹어보고 싶다.